코우가미 코우세이

 

'''프로필'''
[image]
'''이름'''
鴻上 光生
(こうがみ こうせい)
'''현지화명'''
고강인
'''성별'''
남성
'''나이'''
43세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오즈
'''인물 유형'''
조연, 조력자
'''첫 등장'''
메달과 팬티와 수수께끼의 팔
(가면라이더 오즈 에피소드 1)
'''배우'''
우카지 타카시[1]
'''한국판 성우'''
유강진[2]
1. 회장님의 프로필
2. 회장님의 행동
3. 회장님의 행보
4. 스포일러
5. 남은 떡밥
6. 어록


1. 회장님의 프로필


'''"욕망을 막지 말게나. 욕망은… 세계를 구한다!"'''

''' '''

가면라이더 오즈의 등장인물.
수수께끼의 재단 코우가미 파운데이션의 회장. 가면라이더 오즈에게 바이크비밀 메카 등을 주며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왜 이러는지는 알 수 없다. 그리드부활을 예견했지만, 마치 그걸 바라고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어떠한 목적을 위해 대량의 메달을 확보하고 있다. 일단 첫 번째 이유는 2호 라이더의 개발에 있지만, 다른 목적이 있을 가능성도 다분하다. 정장에 에이프런(…)차림으로 케이크를 만드는 것이 취미. 회장실에는 비즈니스와는 하등 상관없을 것 같은 오븐이나 케이크의 조리기구 등이 준비되어 있다.
마키 키요토가 '죽음'을 '완성'이라 칭하며 관찰(방관)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변화'를 '탄생'이라 말하며 선물(개입)을 한다.(주로 수제 케이크) 둘의 입장차이는 세상을 보는 시선의 차이에서 시작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변화의 근본이 되는 에너지를 '욕망'이라고 생각해서인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인간이든 그리드든, '욕망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는 호의적이다. 그래서 자신의 욕망을 억누르는 고토 신타로보다 구체적이고 확실한 욕망(1억 엔)을 가진 다테 아키라를 버스의 장착자로 낙점했을 것이다.

2. 회장님의 행동


사실상 '''카이바 세토, 단 쿠로토와 함께 개그 기업인 캐릭터 중 하나.'''
특이하게도 버스와 오즈를 말할 때 길게 늘여말한다. '''"버어어어스!!"'''나 '''"오오오즈!!"'''라고 엑센트도 준다. 뭔가 어떤 말을 차분하게 진행하다가도 갑자기 흥분하면서 언성을 높이는 경우가 많다. 명대사 및 입버릇(?)으로는 "'''쓰'''바라시이!!"(素晴しい!!, '''액센트'''에 주의. )와 '''"햏피벐스데이!!!'''가 있다. 덧붙여서 에피소드 2에서 책상에 생크림으로 OOO를 쓴 뒤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즈!!!!!!!!!!!!!!!"'''라고 절규하셨다.
욕망 그 자체에 집착하고 있는 인물이기에 만나는 인물마다 "욕망을 개방하라."고 하고 있으며, 그것을 즐기고 있다. '''꿍꿍이를 알수 없는 흑막'''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양반이지만 개그 캐릭터이기도 한데 예를 들어 에피소드 5에서 앙크가 떠나는 장면서 슬쩍 보인 코우가미 씨는 웃긴 포즈로 환호하고 있었다(…).
패션감각이 독특해서 항상 원색 정장을 입고 있는 '''쓰'''바라시이!!한 모습이 많다. 예를 들어 에피소드 19에서는 부담스러운 분홍색 정장차림이었다. 덧붙여서 에피소드 3이나 에피소드 29, 에피소드 31을 보면 회장님께선 사원들뿐 아니라 '''그들의 가족의 생일까지 다 챙기는 모양.''' 더불어 사원들을 정시퇴근 시켜주시는 모범적인(?) 고용주의 모양도 보인다. 이는 사장님 특유의 ''''욕망에 충실하라''''는 사상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개그라기엔 뭐하지만 에피소드 48에서 메달의 그릇이 탄생, 도시를 뒤흔들어 놓음에도 건물이 흔들리든 창문이 깨지든 상관하지 않고 끝까지 유유히 '''노래를 부르면서 케이크를 만드는 기행을 벌였다...'''

3. 회장님의 행보


에피소드 1에서 만들던 케이크 위에 '''Happy BirthDay Greeed'''라고 글자를 쓰거나 노래를 부르는 걸 보면 어딜 봐도 후반 흑막 or 보스 캐릭터.[3] 에피소드 5에서 히노 에이지와 앙크에게 '메달을 분배하자'는 거래를 취하려고 한다. 그러나 거절 당하고 이후 앙크가 라이드벤더를 사용하자 그 옆에 있던 건물 외벽에 붙은 TV에서 나타나 "잘 쓰고 있군"이라고 말 한 마디를 던졌다. 물론 앙크는 개무시. 에피소드 6에선 앙크가 셀 메달 분배 건으로 찾아오지만 앙크가 그렇겐 안 된다고 뻐팅기니까 라이드벤더를 사용 못하게 해서 결국엔 앙크가 6:4로 합의하게 만든다. 하지만 사실은 애초에 6:4로 할 생각이었는지[4] 계약 성립 이후 꺼낸 케이크 위의 데커레이션에는 60%라고 글자 장식이…
에피소드 7에선 고토 신타로의 반대를 무릅쓰고 라이온(사자) 메달을 오즈에게 보내는데… 멀쩡하게 줬던 메다쟈리버 때랑 달리 케이크에 동봉한 기행으로 고토의 굴욕샷과 함께 라이온 메달이 케이크에 묻어나는 사태가 터졌다.(…) 에피소드 10에서 마키 키요토와 대화를 나누는데 코우가미는 메달을 오즈에게 집중시키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지만 마키는 메달을 제어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인간의 힘으로 메달을 모으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가 노리는 건 '''욕망에 의한 세계의 재생'''(새로운 시작)으로 마키 키요토의 목적하고는 거의 반대 급부에 위치한다.
에피소드 12에서 멋대로 오즈를 공격한 고토 신타로의 모습에 화를 내며(화를 낼 때도 '새로운 고토군의 탄생'이라면서 '오메데토우(축하하네)!!!'라고 말하였다. 물론 반어법) 고토에게 근신이라는 선물을 하사한다. 게다가 케이크 반죽을 일부러 고토의 얼굴에게 튀겨 굴욕감을 주기도.
라이온 메달을 소유하고 있었기에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에피소드 15에서 쿠쟈크(공작) 메달까지 가지고 있는 걸로 밝혀졌다. 에피소드 16에서 폭주한 거대Greeed를 보고 '실패'라고 하며 자신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욕망에 의한 세계의 재생'이라고 한다. 에피소드 18에선 오즈와 버스의 공투를 보면서 매우 흡족해하고 에피소드 19에선 유럽 여행 선물로 에이지에게 콘도르 메달을 선물한다. 에이지는 앙크가 몸을 되찾아 이즈미 신고의 몸을 버릴까 염려해 다시 맡겼지만 에피소드 20에서 에이지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 사토나카 에리카를 시켜 메달을 넘겨줬다.
에피소드 27이 끝나갈 마지막쯔음에 역시 하던데로 '''햏피벐스데이!!!''' 케이크(…)를 만드는데 이번에는 뭔가 이름을 쓰려다가 망설이더니 갑자기 붉은 깃털을 하나 올리고 그걸로 '''쓰'''바라시이!!란다. 그런데 앙크가 부활한 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 '햏피벐스데이' 케이크를 만들 필요는 없지 않았나? 싶었는데 그 깃털이 로스트 앙크가 나타날 때 흩뿌려지는 붉은 깃털과 동일. 애초에 이 회장님은 알 걸 다 알고 있었던 듯.
에피소드 27, 28에서는 가면라이더 1000회 기념 영화를 촬영하기도 했다. 이걸 위해 앙크와 에이지를 불러들였는데, 앙크가 싫다고 가려고 하자 "자네의 코어 메달을 갖고 있는 사람에 대해 알고 싶지 않나?"라는 말로 앙크를 영화 촬영에 협력시켰다.(…) 이 에피소드 한정인지 어쩐 건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전대 가면라이더들을 모조리 알고 있다는 묘사가 있기도 했는데… 뭐 이거야 회장님만 알겠지. 에피소드 28에서 버스가 한창 카자리와 싸우고 있을 때 등장. 앙크가 빨리 코어 메달의 행방을 말하라고 협박하자, 그에 대한 답으로 말한 게… '''"나도 알고 싶다".(…)''' 결국 앙크는 지대로 낚인 셈이 되었다.[5] 그리고 특별 허가로 버스에게 셀 메달 1000매의 사용 허가를 내주며 버스 비장의 무기 CLAWs 사소리를 소환할 수 있게 해준다. 에피소드 29에서 닥터 마키 키요토의 생일날, 생일 케이크를 주면서 '더 이상 카자리랑 일하지 말아라'라는 충고를 생일선물로 준다.(…) 마키 키요토와 완전히 반대되는 사상. '욕망에 의한 재생'이란 점을 보면 흑막은 맞는데 최종보스는 아닌 듯.

4. 스포일러



에피소드 30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실은 가지고 있었던 콘도르 메달이, 코우가미가 유럽에서 발견한 '''앙크의 본체'''로부터 뽑아내졌던 것이었다. 즉 위에 자기도 알고 싶다 운운하는 건 거짓말. 고토 신타로에게 그런 애기를 해줄 때도 욕망을 애기하는데, 이 때 로스트 앙크의 탄생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 참 무서울 정도로 격정적이다.[6]
그리고 프트티라 콤보의 탄생도 이미 알고 있었는지 에피소드 32에서 프트티라 콤보의 탄생에 맞춰 공룡계 메달의 '''햏피벐스데이!!!''' 케이크를 만들어 쿠스쿠시에로 직접 찾아왔다.(…)[7] 앙크도 그저 '''재능'''으로만 여기고 넘어갔던, '''오즈의 콤보를 쓰면서도 왜 히노 에이지는 폭주하지 않는가'''라는 이유를 정확히 알고 있었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바로 '''에이지에게 욕망이 없었기 때문으로,''' 자세한 것은 히노 에이지 항목 참조.
에피소드 38에서 실로 오랜만에 등장해. 다테에게 위험부담금+버스의 후계자인 고토 신타로 육성계획(…)의 대가+퇴직금으로 합해 5000만엔을 지불했다.[8] 닥터가 지불한 착수금과 합쳐 1억을 벌어 떠나는 다테에게 "멋져! 자네의 욕망! 미션 컴플리트다! 축하하네!"라며 본인 일처럼 기뻐했다. 자신을 배신하고 떠난 닥터에게 5000만엔이나 뜯어내고 완전히 엿먹였으니 기쁘실 만도 할 듯.(…)
여기다 사실 다테 아키라에게 고토 신타로 육성을 맡겨놨다는 걸 감안하면 여태까지 고토를 갈군 건 의도적이었다는 말. 점점 흑막 속성이 약해지는거 같은데… 사실 처음부터 덴오오너 같은 역할이었을지도 모른다. 에피소드 42에서 이즈미 신고가 하는 말인 '''"모든 것을 전부 받아들이는 인간만이 분명…"'''을 말하는 장면과 같이 '''"오오오오즈으으!!!"'''라고 말하는 모습이 나온다.[9] 폭주하는 보라색 메달의 제어법에 대한 것을 묻는 에이지 일행을 코우가미 재단 지하에 데리고 가 오즈에 관한 것을 자세히 알려준다.[10] 허나 그 진의는 ''''보라색 메달을 파괴''''하는 데 있다. '''욕망에 의한 재생'''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코어 메달 파괴에 반대했지만 ''''욕망을 포함한 모든 것을 무(無)로 돌리는'''' 보라색 메달만은 파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런 힘을 가진 보라색 그리드는 그야말로 최악, 세계의 천적이라며 극히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러나 그리드의 부활을 뻔히 예측했으면서도 사실상 방조했으며, 로스트 앙크를 부활시킨 것도 이 사람인 것으로 미루어보면 뭔가를 꾸미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잡지네타로 먼저 나왔지만, 극장판에 나온 연금술사 갈라가 코우가미를 보고 자신을 죽인 자의 혈연을 느꼈다고 하는데 그 말에 따른다면 오 메달을 연금술사에게 만들라 했고, 직접 오즈가 되었던 의 먼 후손이란 뜻이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종합하면 코우가미는 히노 에이지를 800년 전의 오즈가 손에 넣지 못했던, '''과 같은 힘을 지닌 존재'''로 만드려고 하고 있다.
에피소드 47에서는 그 목적을 위해서 에피소드 1부터 악착같이 모아온 수천, 수만, 그 이상에 이르는 무수히 많은 셀 메달을 보여준다. 그것을 사용해서 에이지를 신과 같은 존재로 만드려고 하고 있는데, 다만 지금의 에이지에겐 진정한 오즈가 되느냐 그리드가 되느냐의 도박이었지만 기어이 욕망을 표출하기 시작한 에이지는 셀 메달을 무사히 받아들인다. 덧붙여 에이지는 보라색 메달을 포기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보라색 메달을 버릴 것을 권유하는 코우가미 회장의 말을 잘 안 들어주니 다테와 고토에게 설득해달라고 하며 상황을 설명하면서 갈수록 징징거린다. 그래도 에이지가 보라색 메달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셀 메달만을 달라하자 곧장 승낙한다.
마키와 우바에게 밀린 후 그들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할 힘을 원하는 욕망'을 코우가미에게 보여주고 그걸 본 코우가미는 욕망이 없어보였던 에이지가 욕망을 제대로 표출하는 모습에 보라색 메달을 제외하면 메달이 없는 에이지에게 셀 메달을 흡수하라고 한다. 그리고 에피소드 48에서 800년 전, 왕이 사용했던 '''타카(매) / 토라(호랑이) / 밧타(메뚜기)''' 메달[11]을 건네준다. 그리고 그것으로 에이지는 '''진정한 타토바 콤보 형태의 오즈'''로 변신한다.
이후 우바가 폭주해서 '메달의 그릇'으로 변화해 도시를 차차 셀 메달로 바꾸어가며 자신이 있는 빌딩마저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유유히 노래를 틀어둔 채, 그 노래를 따라부르며 케이크를 만들고 있었다. 게다가 이 때 즐겁게 '''웃는다.''' 다만 메달의 그릇이 도시를 셀 메달로 바꿀때 웃으며 케이크를 만드는 것은 그가 '마키의 욕망이 발현되는 순간에 대한 축하'와 '메달의 그릇의 탄생을 축복'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즉 '''해피 버스데이'''란 소리. 실제로 작중 코우가미는 무언가 탄생할때마다 케이크를 만들면서 생일을 축하하고 있었다. 그리고 '''생존.''' 에필로그에서 나오는 걸 보면 여전히 사토나카의 보조를 받으며 재단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파이널 에피소드에서의 양복은 '''빨간색노란색 → 녹색''' 순으로 바뀌었다. '''타토바 콤보 순서'''대로.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오즈&더블 feat.스컬 MOVIE 대전 CORE - 가면라이더 오즈 - 노부나가의 욕망에서 오다 노부나가의 시신을 발견, 셀 메달의 힘을 사용해 호문쿨루스로서 부활시키지만 욕망을 마음껏 발산하는 노부나가에 의해 코우가미 파운데이션의 주식을 매수당해 회사를 뺏길 뻔 한다.[12] 그 후 노부나가에게 버스 드라이버를 넘겨주었으며 마키 박사가 인공 코어 메달을 삽입하러 간 시점에 욕망이라 쓰인 붓글씨 액자를 걸어놓은 자신의 사무실에서 "최후의 꽃을 피우거라... 노부나가!"라고 외친다.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포제&오즈 MOVIE 대전 MEGAMAX에 따르면 욕망의 힘을 끌어모을 수 있도록 인공 코어 메달[13]을 제작하는 연구에 착수했다고. 40년 후에 일어난 사건을 알게 되면서 그것이 실패했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렇다고 딱히 멈추거나 할 생각은 없는 모양이다.

5. 남은 떡밥


전체적으로 이 사람의 관련된 떡밥들은 '800년 전 선대 오즈였던 왕의 후손'이라는 것만 밝혀진 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가장 큰 목적이었던 '욕망에 의한 세계의 재생'조차도 애매하게 넘어간 채 마무리. 무비대전에서 다뤄지지 않는 한 초전집에서나 해결될 떡밥이다.
특히 ''''무한의 셀 메달''''이라 총칭되는 그 어마어마한 양의 셀 메달을 어떻게 모았는지는 불명. 그리드 부활 후에는 모으기 쉬워졌음이 분명하나, 그 이전엔 어떻게 모아서 캔드로이드, 라이드벤더 등의 기술을 개발했는지도 나오지 않았다. 다테에게 셀 메달 수집을 일임했으나 오히려 적자만 본 사업이었다. 2대 버스인 고토도 아낌없이 쓰는 바람에 오히려 줄었다면 줄었을텐데, 저 무한의 셀 메달을 입수한 경로는 끝까지 설명되지 않았다. 팬덤에서 설득력을 얻고 있는 건, '선대 오즈(왕)이 남겨놓은 유산 중 하나였다'는 것이다.
또한 작중에서 나오는 대사들로 추측해 보면, 회장이 원한 건 '욕망'이라는, 갈망하는 마음을 원동력으로 하루하루 더 나은 삶. 인류가 더욱 발전하는 것을 원했던 것으로 보인다라는 설도 있으며, 이게 욕망에 의한 재생이라는 키워드와 맞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이러한 발전에 왜 진정한 오즈에 회장이 집착하였고 그리드의 부활을 축하했는지 설명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14]

6. 어록


  • 쓰바라시!!!
  • 햏피벐스데이!!!
  • 욕망이 세계를 구원한다!!
  • 욕망은 끝이 아니라 시작! 멸망이 아니라 탄생이다!
  • 이것이 바로 욕망일세! 무한하게 모두가 원하는 힘! 크기! 훌륭해!! 그야말로 욕망이 세계를 구한다!!
  • 오오오오오오즈!!!!!!!!!!!!!

[1] 울트라맨 가이아의 츠츠미 세이치로 역과 북두의 권 극장판 라오우 역(이 때는 목소리 출연)을 맡은 적이 있다.[2] 동물의 왕국 내레이션. 다만 원판에 비해 개그를 잘 살리지는 못했다는 평이 많다. 이전에 가면라이더 키바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으며 탐정학원Q단 모리히코 역으로도 나온 바 있다.그리고, 가면라이더 국내판성우들중에선 가장 최고참이다. 그 이후에 해당 성우와 배우는 한자와 나오키에 출연하게 되는데, 유강진은 우카지 타케시의 목소리를 맡지 않고 다른 배역으로 나왔다. 그런데 배우와는 무려 20살 연상이시다. 전대물이나 가면라이더를 한국에서 더빙할 때 꼭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다. 본래 배우가 한국 성우보다 어린 경우가 다반사. 파워레인저 닌자포스에서는 이호천을 맡는다.[3] 참고로 이 장면이 상당히 압권인게, 회장님 본인은 'Happy Birthday To You' 노래를 부르면서 유유히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데, 그 음악과 함께 라이드벤더 부대가 그리드에게 전멸하는 모습이 같이 비춰진다.(...) 문제의 그 장면 [4] 사실 기업 간의 협의를 통한 수익분배나 경력직/노사 연봉협상 시에는 일부러 원래 의도했던 금액이나 비율보다 다소 불려서 제안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야 성사되면 이득, 성사가 안 될 경우에도 본전을 챙길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직장인이나 직장 경험이 있는 시청자 중에서는 회장이 70%를 제시할 때 다른 속셈이 있구나 하고 눈치챈 경우도 있었다고...[5] 이 때 앙크의 '''"웃기지마아아!"'''라 외칠 때의 표정이 실로 압권이다. 더빙판에서는 나랑 장난해?!로 번역되었다.[6] '''새로운 생명이 탄생했네에에!! 해피 버스스스 데이이이!!!!'''[7] 이 때의 대사는 '''"햏피벐스데이!! 보라색 메달의 그뤼이이드! 그리고 그의 야미!"'''[8] 셀 메달은 제대로 모으지 못해서 셀 메달 수집에 대한 금액은 주지 않았다.[9] 그리고 그런 게 바로 '''신'''이나 다름없다. 선대 오즈는 오즈에 맞는 적격자는 아니었다고 한다. 현대의 오즈인 히노 에이지는 그런 의미에서 '''아주 대단한 그릇.'''[10] 참고로 에이지 일행이 지하에 들어갔을때 선대 왕의 유물들이 보이는데 이중에서 '''마커 문자로 써져있는 책이 하나 있다(...)''' [11] 그리드가 된 9개의 메달을 뺀 나머지 10번째 메달.[12] 노부나가가 생전 소유하고 있었다는 천하 3대 명물 중 하나인 하츠하나의 경매 때 하츠하나를 두고 경쟁을 벌였는데, 노부나가가 코우가미가 하츠하나를 포기하는 대가로 몰래 매수중이던 코우가미 파운데이션의 주식을 전부 넘겨주겠다고 제의한 것.[13] 가면라이더 포세이돈의 벨트에 들어가는 메달. 그 외에도 몇 개 정도 더 있다.[14] 욕망(메달)에서 나오는 에너지로 사용해 인류가 발전한다고 생각하면 어느 정도 맞아떨어지긴 한다. 그리드가 있어야 셀 메달을 만들 수 있기도 하니까. 메달 시스템의 경우 그 기초라고 생각하면 코우가미 파운데이션 측에서도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