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노에 토와

九重永遠
ココノエ・トワ
Kokonoe Towa

'''알겠습니까, 코 군. 심야 아르바이트는 규칙 위반이에요.'''

도쿄 제나두의 등장인물. 나이는 23세. 성우는 노나카 아이.

1. 캐릭터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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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이 작아 중학생 같은 모습인 신임교사로 코우의 사촌누나. 수학과 정보 처리의 수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타입. 신임이면서 빠르게 2학년의 담임을 맡게되고, 위원회의 고문이나 학년 주임 보좌관을 역임하는 등 그 능력은 매우 우수해 관계자로부터의 신뢰는 돈독하다. 주말에는 코코노에 신사의 무녀로 할아버지인 소스케을 돕는 것 외에도 도장에서 코코노에류 유술도 가르치고 있다. 평소에는 코우를 「코 군」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학교에서는 한 명의 교사로써 대하기 위해 「토키사카 군」이라고 부르게하고있다. 하지만 가끔 잘못 불러 주위에서 놀리는 경우도 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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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동영상에서는 서류를 들고 가다가 벽에 부딛혀 흩뿌리는 장면이 보여지기 때문에 뭔가 멍한 이미지로 등장할 것 같지만, 실제 작품에서는 이쪽의 토와도 섬의 궤적2에 나온 토와 허셜처럼 일반인 능력자 포지션을 그대로 잇고 있다.
3장에서 IQ 180의 천재 해커 유우키조차도 해 내지 못했던 해킹을 성공하여 꿀먹은 벙어리를 만들었고[1] , 체술에도 일가견이 있어 코우와 대련하는 인연 이벤트에선 코우를 완전히 압도한다. 애초에 코코노에류 유술 사범 대리다.

거기에 신사의 후손 아니랄까봐 타고난 영력이 높아 5화에서 학교가 이계사건에 휘말린 후 다른 사람들과 달리 기억소거가 불가능해서 아스카와 미츠키가 이계에 대해 털어놓아야 했고, 그로 인해 일반인이면서 X.R.C부의 고문이 되었다.[2] 최종결전에서 작전을 짜고, 마지막의 마지막에 학교내 무술파 및 코코노에 신사의 인원들을 모아서 X.R.C의 길을 열어주는 역할까지 한다. 다만 적격자는 아니었기에 이계에 진입은 불가능하였으며, 이계에 진입할 수 있는 사에키 고로선생이 일행을 인솔하는 것을 지켜본다.
그리고 트루 엔딩 루트의 후일담에서는 게이트 오브 아발론[3]의 최종 보스로 등장. 그리고 이 게임의 개발 단계에서부터 참여했다는 정보도 함께 알 수 있게 된다. 후반부쯤에 밝혀지는 정보이긴 하지만 대학교 재학 중에도 전산/정보 관련 업계의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으나 모교와 모리미야가 좋아서 현재의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게 되었다고 한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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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에 성격에 성우까지 그냥 대놓고 토와 허셜을 그대로 써먹은 캐릭터. 궤적 팬층을 완전 신작으로 끌어들이려는 팔콤의 속내가 담긴 것 같다.
다만 섬의 궤적 3 발매를 통해 토와 허셜의 졸업 후 모습이 공개되면서 단순히 토와 허셜을 써먹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도쿄 재나두의 코코노에 토와는 섬의 궤적 2의 토와 허셜로부터 외모와 능력을 이어받았고, 섬의 궤적 3의 토와 허셜은 코코노에 토와로부터 '가르치는 직업(제2분교 교관)'과 브레이브 오더(코코노에(九重)진)를 이어받았기 때문. 발매 순서 역시 섬의 궤적 2-도쿄 재나두-(이스 8)-섬의 궤적3이기도 하다.

[1] 그 이전에 학교 예산으로 어마어마한 서버를 구축 해 둔 것 부터..

[2] 참고로 X.R.C부원 쿠가야마 리온 항목에 있듯이 적격자였던 사에키 고로는 적격자인걸 들키지 않으려고 일부러 당한척 했고, 쿠가야마 리온은 당시 적격자도 물론이고 그저 아무런 능력없는 일반인이었던터라 제대로 기억소거 당했다.

[3] 게이트 오브 바빌론이 아니라 아발론이다. 영웅왕의 보구랑 착각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