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쿠라 종합 차량센터
1. 개요
후쿠오카현 키타큐슈시 닛포 본선 니시코쿠라역 - 미나미코쿠라역 중간에 있는 JR 큐슈의 종합차량공장이다.[1][2]
국철시대부터 이어진 종합차량공장이며, 각종 차량의 검사, 제조, 개조, 폐차를 담당하고 있다.
구내에 C12 222호와 485계 전동차 쿠하 481-256이 정태보존되어있다.
2. 연혁
- 1891년 4월: 큐슈철도 초대공장으로 개설.
- 1907년 7월: 국유화에 따라 규슈제국철도관리국 코쿠라 공장으로 변경.
- 1942년 9월: 철도부 모지철도국 관할.
- 1949년 6월: 국철 출범으로 국철 코쿠라공장 기계부로 변경.
- 1952년 8월: 국철 코쿠라공장으로 변경.
- 1987년 4월 1일: 국철 분할민영화로 JR큐슈 코쿠라공장, JR화물 코쿠라 차량소로 변경.
- 2011년 4월 1일: 코쿠라 종합 차량센터로 개칭. 모지코 운수구의 검수부문을 통합하여 모지파견소로 변경.
- 2016년 3월 26일: 코쿠라종합센터의 파출소 폐지에 따라, 전 차량이 오이타 차량센터, 미나미후쿠오카 차량구로 전속하였다.
3. 업무
3.1. 코쿠라센터
JR 큐슈의 모든 재래선차량을 맡고 있다.
그러나 103계 전동차 치쿠히선 운용분과 303계, 305계는 일반적인 교류 20000V와 달리 지하철 직결이라 1500V를 써서 본 공장으로 회송할 방법이 없다. 다행히도 303계와 305계는 후쿠오카시 교통국에 위탁하여 메이노하마 차량기지에서 중검수를 실시하나, 103계는 저항제어라 어쩔수가 없기 때문에 카라츠선 - 나가사키 본선 - 카고시마 본선 루트를 통하여 무화회송으로 여기까지 와서 실시한다.
2011년 4월 1일부터 카고시마 차량센터 소속차량도 맡게 되었다.
3.2. 코쿠라 차량소
JR화물 큐슈지사 관내에 있는 전기기관차, 디젤기관차와 화차의 일반검사를 하고 있다. 모지 기관구 차량은 일반검사 외에 대차검사도 담당한다.
원래 화물철도가 직영으로 운영하고, 일부 정비만 큐슈에 위탁하여 운용하고 있다. 기관차, 화차 업무는 JR큐슈측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4. 모지 차량파견소
모지코역 구내에 있는 차량기지다. 주로 모지코 착발 열차들의 주박업무를 담당한다.
4.1. 배치차량
2018년 4월 1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