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스 5세
コーラス25世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할 인물.
현재까지 연재된 분량에서는 아직 나오지 않는 캐릭터이다. 연재라기 말하기도 미안한 진행 속도를 보면 언제 출연할지는 기약이 없다.
콜러스 왕국의 제25대 국왕이자 3 왕조의 당주로, 콜러스 국왕들은 앞의 숫자를 빼고 호칭되는 경우가 흔하므로 '''콜러스 파이브'''(コーラスV), 혹은 콜러스 핍스(コーラス・フィフス)라고도 불린다.
하구다 전쟁에서 왕국을 지켜내고 장렬하게 죽음을 맞이한 콜러스 3세의 장녀 세이레이 콜러스 왕녀의 피를 물려 받았고, 그 또한 기사의 힘이 발현되어 트리오 템플 기사단을 휘하에 두게 된다. 마도대전에서 무려 700년 후인 성단력 3788년에 태어나므로, 아직도 출연하려면 멀고도 멀었다.
그가 왕위에 올랐을 때는 델타 벨룬의 아마테라스 황제가 성단 대침공을 시작하여 행성 보오스를 제외하고는 조커 성단 전체를 손아귀에 넣은 후였고, 성단 최초의 성왕에 즉위한 다음이었다. 천조가는 대외적으로 더 이상의 전쟁이 없을 것이라고 했지만, 콜러스 5세는 그런 말뿐인 약속을 믿고 국방을 게을리 할만큼 어리석은 군주가 아니었다.
탐욕스러운 아마테라스에 대응하기 위해 콜러스 5세는 자국의 모터헤드 베를린을 개량하고 증산해 재배치하는데 온 힘을 쏟았지만, 이 시대는 인적, 물적 자원이 고갈되어가는 징조가 보여 좀처럼 기사단을 확장시키는 일이 쉽지 않았다. 아마테라스와 그 휘하의 레드 미라쥬가 보여준 악마와도 같은 파괴력을 목도한 그는 행성 쥬노가 전력을 기울여도 피에 굶주린 A.K.D 군대를 막아내기는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온 성단을 뒤져 아마테라스에게 항거하는 기사들을 받아들였고, 3952년부터 다시 시작된 성연합왕국의 침공에 대하여 최후까지 저항한 강철과 같은 군주로 알려져 있다. 반아마테라스의 상징이 되는 모터헤드 쥬논과 클로소는 봉인되어 있었던 탓에 흑기사 그라드 시드미앙을 사령관으로 삼아 스스로도 에트라뮬 파티마 델타 벨룬과 함께 A.K.D 군에 맞서서 싸웠다.
3960년에 그가 전사하면서 성단에서 마지막까지 남아 저항하던 콜러스 왕조는 붕괴되었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할 인물.
현재까지 연재된 분량에서는 아직 나오지 않는 캐릭터이다. 연재라기 말하기도 미안한 진행 속도를 보면 언제 출연할지는 기약이 없다.
1. 홀로 남은 행성 쥬노
콜러스 왕국의 제25대 국왕이자 3 왕조의 당주로, 콜러스 국왕들은 앞의 숫자를 빼고 호칭되는 경우가 흔하므로 '''콜러스 파이브'''(コーラスV), 혹은 콜러스 핍스(コーラス・フィフス)라고도 불린다.
하구다 전쟁에서 왕국을 지켜내고 장렬하게 죽음을 맞이한 콜러스 3세의 장녀 세이레이 콜러스 왕녀의 피를 물려 받았고, 그 또한 기사의 힘이 발현되어 트리오 템플 기사단을 휘하에 두게 된다. 마도대전에서 무려 700년 후인 성단력 3788년에 태어나므로, 아직도 출연하려면 멀고도 멀었다.
그가 왕위에 올랐을 때는 델타 벨룬의 아마테라스 황제가 성단 대침공을 시작하여 행성 보오스를 제외하고는 조커 성단 전체를 손아귀에 넣은 후였고, 성단 최초의 성왕에 즉위한 다음이었다. 천조가는 대외적으로 더 이상의 전쟁이 없을 것이라고 했지만, 콜러스 5세는 그런 말뿐인 약속을 믿고 국방을 게을리 할만큼 어리석은 군주가 아니었다.
2. 최후까지 싸우다
탐욕스러운 아마테라스에 대응하기 위해 콜러스 5세는 자국의 모터헤드 베를린을 개량하고 증산해 재배치하는데 온 힘을 쏟았지만, 이 시대는 인적, 물적 자원이 고갈되어가는 징조가 보여 좀처럼 기사단을 확장시키는 일이 쉽지 않았다. 아마테라스와 그 휘하의 레드 미라쥬가 보여준 악마와도 같은 파괴력을 목도한 그는 행성 쥬노가 전력을 기울여도 피에 굶주린 A.K.D 군대를 막아내기는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온 성단을 뒤져 아마테라스에게 항거하는 기사들을 받아들였고, 3952년부터 다시 시작된 성연합왕국의 침공에 대하여 최후까지 저항한 강철과 같은 군주로 알려져 있다. 반아마테라스의 상징이 되는 모터헤드 쥬논과 클로소는 봉인되어 있었던 탓에 흑기사 그라드 시드미앙을 사령관으로 삼아 스스로도 에트라뮬 파티마 델타 벨룬과 함께 A.K.D 군에 맞서서 싸웠다.
3960년에 그가 전사하면서 성단에서 마지막까지 남아 저항하던 콜러스 왕조는 붕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