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의 달걀
달걀은 동글동글한 모양새 때문에 세우기가 쉽지 않지만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계란을 세우는 데 성공(?)한 일화가 있다. 정확히는 계란 밑동을 살짝 깨서 세운 것이지만. 이는 ''''콜럼버스의 달걀''''이라 하여 일단 하고 나면 매우 당연한 건데 하기 전에는 보통 사람들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기발한 발상, 요악하자면 '발상의 전환'을 가리키는 관용구로 쓰인다.
하지만 이는 사실 '''이야기가 와전'''된 것으로 실제로 계란을 깨서 세운 것은 피렌체 대성당의 돔을 건축한 건축가 필리포 부르넬레스키이다.
아마 콜럼버스의 일화로 전해지는 것을 보면 콜럼버스 시대에도 이 일화가 알려졌던 것으로 보인다.사실 바닥에 두고 몇 시간 동안 계란 세우기만 하고 있으면 세워진다.
그런데 실제로 계란을 세우는 용자가 나타났다. 계란 3개 수직 쌓기 기네스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