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페이츠
1. 개요
2. 선수생활
2.1. 첼시 FC
'''첼시의 젊은 주장'''
콜린 페이츠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첼시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346경기에 출전한 차분하고 침착한 중앙 수비수였다. 그는 18세 때 첼시가 오리엔트에게 7-3 대승을 거둔 경기에서 데뷔를 했으며, 곧장 팀의 주전이 되었다.
페이츠는 1982/83 시즌에 첼시가 3부 리그 강등권 탈출을 위한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팀에게 신뢰를 보인 몇몇 선수들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도태되지 않았고, 첼시는 강등권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그는 22세라는 젊은 나이에도 새 시즌에 팀의 주장이 되었으며, 여름 동안에 경험이 풍부한 새로운 선수들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는 새로운 선수들의 도전에도 잘 견뎌냈다. 그리고 탈의실 내에서 다른 그룹들과 하나로 뭉치도록 만들었으며, 동시에 선수들 개개인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었다.
페이츠는 1부 리그에서 인상 깊은 모습들을 보여줌으로써 팀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는 부상으로 인해 최악의 한 시즌을 보냈고 첼시가 2부 리그로 강등당하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그는 부상을 이겨내고 좋은 모습으로 경기장에 돌아왔다. 하지만 10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430,000의 가격으로 찰튼 애슬레틱으로 이적한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었다.
2.2. 그 이후
2.3. 국가대표
3. 은퇴 이후
[1] 풀네임은 Colin George P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