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파이브 스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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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야보 비트의 파트너였으나, 야보의 사후 MH 엠프레스와 함께 데프레 첸 아톨에게 계승되었다. 제작자는 기엠 아이언(ギエーム・アイアン) 박사.
야보 비트의 말에 따르면 육아의 달인이라고 한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야보의 주관이 개입된 왜곡. 콩코드 본인은 '''"이 아이들을 키우는 건 제가 지금까지 겪어왔던 그 어떤 전투보다도 생존 확률이 낮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사실 그녀가 돌봤던 애들이 애들(기사 + 다이버. 게다가 그냥 기사와 다이버도 아니고 초제국의 피를 이어받은 애들이다!)인지라 끔찍한 고생을 맛봤다고. 데프레한테 슴가를 꼬집혀서 멍이 시퍼렇게 들어서는 퉁퉁 부었다던가 어쨌다던가...파티마가 아니었으면 진작에 죽었을 듯.
아우쿠소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주인을 좀 갈구는 기질이 있다. 스크리티 대와의 교전에서 엠프레스의 파워에 놀라는 야보한테 "마스터가 힘만 센 바켄레코드(發劍record; 검 뽑기의 기록 보유자라는 의미쯤인 듯)니까 그렇죠. '''일부러 해놓고서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라고 핀잔을 줬다.
...9권 후반까지 한 번도 말풍선으로 말해본 적이 없다고 하지만 5권 102쪽에서 야보가 아슈라 템플을 뒤쫓아 A-톨을 몰고 나타났을 때, '''"적 탈출! 디스펜서 발진! 쫓을까요?"'''라는 말풍선 대사에 이어, "당한 모터헤드의 구조가 먼저야, 콩코드! 아래로 내려줘! 넌 남아서 초계를!"이라는 야보에게 '''"예스, 마스터!"'''라고 작은 컷으로나마 얼굴도 보이고 말풍선도 두 차례 나왔다. 9권 100쪽에서 양말을 잡아당기는 보드 뷰라드에게 한 '''양말 늘어나는데요'''에 이어 빌트가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동안 '''대, 대체 이 사람들의 이상한 파워는 뭐지... 난 아직도 말풍선으로 말해 본 적이 없어...'''라고 했던 것은 에피소드 4를 기준으로 한 말이거나 나가노 마모루의 착각인 듯 하다. 그 외에도 135, 136, 137쪽에 걸쳐 '''"마스터, 두 사람(빌트와 미스)과 모라드 박사입니다!"'''를 시작으로 '''"'엠프레스' 엔진 시동!"'''에 이르기까지 계속 말풍선으로 말했다. 바켄레코드 운운하는 위의 대사는 146쪽에 나온다. 하지만 그 이후, 2018년 연재분까지도 콩코드는 다시금 기나긴 침묵에 빠져든다....
예전 설정에서는 플로레스 파티마가 아니었는데, 2018년 연재분에서의 설정을 보면 마치, 박스츄얼, 베르다와 함께 어느 샌가 슬쩍 플로레스 파티마에 끼워넣어져 있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야보 비트의 파트너였으나, 야보의 사후 MH 엠프레스와 함께 데프레 첸 아톨에게 계승되었다. 제작자는 기엠 아이언(ギエーム・アイアン) 박사.
야보 비트의 말에 따르면 육아의 달인이라고 한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야보의 주관이 개입된 왜곡. 콩코드 본인은 '''"이 아이들을 키우는 건 제가 지금까지 겪어왔던 그 어떤 전투보다도 생존 확률이 낮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사실 그녀가 돌봤던 애들이 애들(기사 + 다이버. 게다가 그냥 기사와 다이버도 아니고 초제국의 피를 이어받은 애들이다!)인지라 끔찍한 고생을 맛봤다고. 데프레한테 슴가를 꼬집혀서 멍이 시퍼렇게 들어서는 퉁퉁 부었다던가 어쨌다던가...파티마가 아니었으면 진작에 죽었을 듯.
아우쿠소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주인을 좀 갈구는 기질이 있다. 스크리티 대와의 교전에서 엠프레스의 파워에 놀라는 야보한테 "마스터가 힘만 센 바켄레코드(發劍record; 검 뽑기의 기록 보유자라는 의미쯤인 듯)니까 그렇죠. '''일부러 해놓고서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라고 핀잔을 줬다.
...9권 후반까지 한 번도 말풍선으로 말해본 적이 없다고 하지만 5권 102쪽에서 야보가 아슈라 템플을 뒤쫓아 A-톨을 몰고 나타났을 때, '''"적 탈출! 디스펜서 발진! 쫓을까요?"'''라는 말풍선 대사에 이어, "당한 모터헤드의 구조가 먼저야, 콩코드! 아래로 내려줘! 넌 남아서 초계를!"이라는 야보에게 '''"예스, 마스터!"'''라고 작은 컷으로나마 얼굴도 보이고 말풍선도 두 차례 나왔다. 9권 100쪽에서 양말을 잡아당기는 보드 뷰라드에게 한 '''양말 늘어나는데요'''에 이어 빌트가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동안 '''대, 대체 이 사람들의 이상한 파워는 뭐지... 난 아직도 말풍선으로 말해 본 적이 없어...'''라고 했던 것은 에피소드 4를 기준으로 한 말이거나 나가노 마모루의 착각인 듯 하다. 그 외에도 135, 136, 137쪽에 걸쳐 '''"마스터, 두 사람(빌트와 미스)과 모라드 박사입니다!"'''를 시작으로 '''"'엠프레스' 엔진 시동!"'''에 이르기까지 계속 말풍선으로 말했다. 바켄레코드 운운하는 위의 대사는 146쪽에 나온다. 하지만 그 이후, 2018년 연재분까지도 콩코드는 다시금 기나긴 침묵에 빠져든다....
예전 설정에서는 플로레스 파티마가 아니었는데, 2018년 연재분에서의 설정을 보면 마치, 박스츄얼, 베르다와 함께 어느 샌가 슬쩍 플로레스 파티마에 끼워넣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