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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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스프레소에서 만든 소프트웨어. 콴다(Qanda)는 질문과 답변을 뜻하는 ‘Q&A’를 영문 그대로 풀어쓴 이름이라고 한다.
학생들이 답이나 풀이를 모를 때 5초 만에 풀이를 검색해준다. 풀이가 올라오지 않은 문제는 유사문제를 찾아주지만 기본적으로 해답은 없다.[1]
OCR 판독으로 읽은 뒤 기존 데이터와 일치도가 높은 것을 보여주는 듯.
코인을 모아 질문하거나 상점에서 상품을 사는데 활용할 수 있다.[2][3]
2. 주요 기능
2.1. 검색 가능 과목
수학, 과학, 영어, 탐구가 있다.
2.2. 풀이 검색
사진을 찍고 한 문제만을 잘라내면 글자 위에 주황색 점이 쏟아지며[4] 5초 이내에 문제를 인식하여 일치하는 문제나 유사문제를 4~6개 제시해준다. 다양한 과목을 검색할 수 있으며 선생님과 다른 학생이 질문을 주고받았던 채팅기록을 검색결과에 보여준다. 그리고 그 질문을 답변한 선생님과, 그 선생님과 비슷한 유형을 푸는 선생님께 질문을 할수 있다.
2.3. 수식 풀기
수식 풀기는 문제 검색과 다르게 미리 자를 부분을 찍기 전에 정하는 방식이며 식에 따라 숫자의 변형, 그래프나 방정식의 해가 나오기도 한다.
2.4. 질문
3. 평가
구글 플레이 점수는 4.4점[5] 으로 좋은 편이며 인기 앱/게임 카테고리 순위 2위다.
문제집의 경우 답지를 스캔한 편. 게다가 답지 순서가 뒤바뀐 경우도 종종 보인다.
4. 여담
사회탐구의 경우 답변자가 오개념을 뿌리거나 아예 답을 틀려버리는(...) 경우도 많다.
매일 문제집 기능이 있을 때는 학생들이 코인을 모아 상점에서 상품을 살 수 있었으나 친구초대미션으로 대체되면서 상점을 이용하기는 어려워졌다.
트위터에 한 사람이 콴다를 사용한지 100일이 되어 기념하며 글을 올렸는데 그 글을 콴다 제작자가 프린트하여 붙여놓은 사진이 등장하며 한때 콴다 100일 챌린지가 유행이었다.
삼성의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인 C-Lab Outside 2018년 출신으로 IFA 2019에서 선보인적이 있다.
[1] 그럴경우, 코인을 써서 선생님께 질문을 해야한다.[2] 그러나, 코인이 없을 경우 사비를 털어 월마다 일정한 금액을 내며 멤버쉽을 이용해 코인을 얻는다. [3] 멤버쉽의 종류는 베이직, 플러스, 프리미엄이 있는데, 각각 9,400원/29,000코인, 14,900원/74,000코인, 38,000원/190,000코인이다.[4] QCR 기술로 단어을 읽는 것을 표현 한 듯 하다. [5] 2020년 12월 29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