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b Outside

 


1. 개요
2. 구성
3. 역사
3.1. 2019년
3.2. 2018년
3.3. 2017년
3.4. 2016년
3.5. 2015년
4. 여담
5. 출처


1. 개요


'''C-Lab Outside'''(공홈)는 삼성전자에서 운용하는, 2018년에 시작된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이다. 2012년에 시작된 삼성전자 사내 벤처 프로그램 '''C랩'''(C-LAB)을 전신으로 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매해 10월마다 신청한 스타트업을 선정하여 1년 동안 지원한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25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었고, 그 중 40개는 분사창업[1]을 했다. 이놈들연구소는 스핀오프 1호 기업이다.

2. 구성


  • 성장 지원 : 삼성전자 측에서 외부 전문가의 멘토링, 교육 등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각 스타트업마다 개별 컨설팅을 지원해 적절한 커리큘럼을 맞춤제작해준다.
  • 비즈니스 협력 : 플랫폼을 공유하고 삼성전자와 스타트업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한다. C-LAB 측에서는 삼성 CVC와의 투자 연계, 사업부와의 미팅과 협력을 주선한다.
  • 글로벌 전시회 : CES, MWC, IFA 등의 전시회 출품, 데모데이 등의 PR 기회를 제공한다.
  • 사무공간 제공 : 삼성전자 서울R&D 캠퍼스[주소]에서 사무공간, 식사를 제공한다.
  • 사업지원금 : 제품, 서비스 개발&운영 비용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지분 양도는 없다는 것이 타사의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이다. 서류 절차를 최소화하여 스타트업의 부담을 줄인다.

3. 역사



3.1. 2019년


2019년 10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삼성전자와 함께 할 18 개의 스타트업이 발표되었다. 18년까지는 모바일 중심이었지만, 19년부터는 '모바일',  '디스플레이, '라이프스타일',  '미래 선행 기술과 컨셉'의 네 분야를 중심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3.2. 2018년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20 개의 스타트업이 삼성전자와 함께 했다.

3.3. 2017년



3.4. 2016년



3.5. 2015년


2015년부터 스타트업 독립을 지원하고 있다.


4. 여담


정부가 해야 할 일을 삼성전자가 대신 하고 있다는 쓴소리가 많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밝히고 있으나, 실제로는 관심을 밝히는 수준에 머무를 뿐 구체적인 계획이 부족하고, 과거에 비해 차별성 있는 정책이 없으며, 스타트업 분야를 비중 있게 다루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5. 출처


[1] 내부에서는 스핀오프라고 부른다.[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우면동 성촌길 33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 C동 7층, 8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