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센가쿠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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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센가쿠(邪戦角:사전각)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의 등장 마신.
적에게 세뇌되어 마계인이 된 츠루기베 시바라쿠도아루다에게 받은 레벨8짜리(힘 630 속도 160 지능 110) 최상급 붉은 귀신형 마신. 투니버스판에서는 '블랙 배틀'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나 KBS 판은 쟈센가쿠가 사무라이를 모티브로 한 왜색 강한 마신인 탓에 등장 장면이 많이 삭제되어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주역인 환 계열 마신에 대항하기 위해 도와루다에 이해 만들어진 마신인 각 계열 마신중 1체로 샌드백 시스템을 탑재해서 싸우면 싸울수록 강해지는 특징이 있다.
후반부에 등장했기에 출연 분량은 적었지만 개러지 킷으로 나와 비싸게 거래되기도 하는 등, 인기가 많은 마신이다.

2. 마신영웅전 와타루2


원래 이쿠사베 와타루를 마계의 사람으로 만든 뒤 태울 암흑의 류세마루를 제조하려고 했지만, 계획에도 없던 시바라쿠가 마계의 사람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계획이 변경되어 쟈센가쿠가 만들어진 것이다.[1]
센진마루처럼 시바라쿠의 특징을 따라 2도류를 사용하며 등의 장식을 부메랑처럼 사용한다.
필살기는 마계 시바라쿠류 X자베기.
센진마루와 마찬가지로 전화를 이용하여 불러내는데, 공중 전화가 아닌 휴대폰으로 불러내며, 늑장을 부리거나 개인 사정을 이유로 오지 않는 경우도 가끔 있는 센진마루와는 달리 통화가 끝나기가 무섭게 나타났다. 이에 시바라쿠는 '''''센진마루 보다 빠르다.'''''라고 감탄했다.
처음 도아루다는 이 마신을 주면서 이 마신만 있으면 류세마루, 쟈코마루, 게키마루가 함께있어도 문제될게 없다...라고 하는데 확실히 1:1로 붙으면 쟈센가쿠가 압도적이었고 쟈코마루, 게키마루와의 2:1의 싸움에서도 압도적이였지만 3:1로 싸우니 순식간에 발렸다(...) '''역시 다굴엔 장사 없다.'''
44화에서 류진마루와 1대 1로 싸워 압도하지만 히미코가 가로막는다. 시바라쿠는 히미코의 눈빛에 망설이지만 도아루다의 영향으로 히미코를 공격하려한다. 그 순간, 류세마루는 와타루의 분노에 의해 화염룡으로 변신, 쟈센가쿠를 일격에 박살낸다.

3. 칠혼의 류진마루


1화에서 새로운 적인 도바즈다에 의해 소환되었으며, 센진마루를 쓰러뜨린 뒤 사라졌다.
[1] 그래서인지 쟈센가쿠를 자세히 보면 류세마루와 어느 정도 비슷한 모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