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사키 잇세이
'''제 장미에 색을 더하도록 하죠. 배신자의 붉은 피와 굴욕의 눈물을.'''
극장판 가면라이더 카부토 GOD SPEED LOVE의 최종 보스.'''웜이든 인간이든 관계없습니다. 장미가 바라보는 것은 더 강하며, 더 아름다운 것. 전 그걸 위해 싸울 뿐입니다.'''[1]
ZECT의 대원이자 최강의 전사. 황금의 라이더 코카서스의 장착자로서 극장판에서는 본명이 언급되지 않았고 오직 황금의 라이더로만 그의 존재가 언급될 뿐이다. 등장 시 푸른 장미를 휘날림과 동시에 대사를 말하며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었다. 코카서스로 변신 후 텐도 소우지와 카가미 아라타를 하이퍼 클락 업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텐도에게 라이더 킥을 사용하는 순간 카가미가 대신 그걸 맞고 다리를 붙들어 움직임을 봉하자 텐도에게 하이퍼 젝터를 빼앗김과 동시에 우주로 사출당해버렸지만, 어느새 카가미가 타고 있던 탈출선에 달라붙어있는 채로 다시 나타난다.
마지막에는 카가미를 죽여버리는데 성공하지만 하이퍼 카부토로 강화한 텐도의 하이퍼 클락 업으로 시간이 되돌아가면서 이 사망은 무효가 되어버리고 하이퍼킥을 맞고 날아가 우주선에 부딪혀 폭발함과 동시에 절명한다. 죽을 때 우주로 날아가면서 죽어서 물건너에선 초대 가면라이더 메테오에 이어 2대 가면라이더 메테오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다.
극장판 초·가면라이더 덴오 & 디케이드 NEO 제네레이션즈 도깨비섬의 전함에서는 오쟈, g3와 함께 디엔드에게 소환되어 어째서인지 도깨비군 편에 서서 덴오 일행을 공격하였지만 킨타로스에게 빙의 되어 코카서스는 도깨비군대를 쓰러트린다.
PS2 게임에서는 무슨 사정에서인지 나카타 죠지가 음성을 맡았지만 이후 제작된 가면라이더 배틀라이드 워 2에선 무사시가 다시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다만 무사시가 원래 배우가 아닌지라 극장판 때도 이때도 연기가 썩 좋지 않아 그냥 나카타 죠지가 대역을 맡는게 더 나았을 거라는 의견이 많다(...).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