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가야시

 



熊谷市
(くまがやし)
쿠마가야시 / Kumagaya City

'''국가'''
일본
'''지방'''
간토
'''도도부현'''
사이타마현
'''면적'''
159.82km²
'''인구'''
194,830명[1]
'''인구 밀도'''
1,219명/km²
'''상징'''
'''시화'''
벚꽃
'''시목'''
느티나무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교통
3.1. 도로
3.2. 철도
4. 기후


1. 개요


일본 사이타마현에 있는 도시. 사이타마현 북부 최대 도시로서 특례시로 지정되어 있다. 에도시대에는 에도와 교토를 잇는 나카센도(中山道)가 지나가 역참마을로 발전하였다. 오늘날에도 국도 4개와 지방도 9개가 지나는 등 교통의 요지가 되고 있다.

2. 역사


1933년 4월 1일 쿠마가야정에서 쿠마가야시가 되었다. 2005년 10월 1일에 다이리군 메누마정(妻沼町), 오사토정(大里町)을 합병하여 새로운 구마야가시로 발족하였다. 2007년 2월 13일에는 코난정(江南町)도 합병하여 시역을 넓혔다. 이후 2009년 4월 1일에 특례시가 되었다.

3. 교통



3.1. 도로



3.2. 철도



4. 기후


도쿄를 중심으로 하는 일본의 수도권 지역에서 여름에 가장 더운 지역이다. 2018년 7월 23일 낮 최고기온이 무려 41.1도를 기록하여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고를 기록할 정도이다.# 여름에 더운 것으로 유명한 교토조차도 한 수 접고 들어간다. 따라서 여름만 되면 일본의 수도권을 커버하는 방송국이 일기예보를 하면서 꼭 표시하는 지역이 쿠마가야이다. 쿠마가야의 온도가 수도권 사람들에게는 그 해 여름이 얼마나 더운지를 알려주는 지표가 된다.

[1] 추계인구 2020년 1월 1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