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프리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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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クマ)/곰탱
성우는 스즈키 치히로/전태열[1], 남도형[2]
더빙판에서의 이름은 곰탱이.
프리파라의 스카우트 마스코트 중 하나. 어미로는 '쿠마'[3]을 붙이며, 본명은 "클라우스 헨릭 폰쉐타 폰 보겔 슈트로벨 캐쉬 드 라마네쳐 3세". 아이돌을 발굴하는 프로듀서 겸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는 마스코트 이다. 낙제생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한 근자감의 소유자. 늘 자신을 넘버원이라 부른다. 기본적으로 건방지지만 마음씨는 따뜻하다. 대강대강 노는것 처럼 보여도 아이돌을 잘 챙겨주며 숨어서 열심히하는 캐릭터. [4]
2년동안 아이돌을 구하지 못하여 마스코트의 묘지에 폐기 당할뻔 하지만 미나미 미레이와 계약을 하면서 구해진다.[5] 이후에 마나카 라라를 만나서 미레이와 팀을 이루게 하고 이후 소피, 드레싱 파르페 같은 다른 아이돌들과도 어울리는 걸 어느 정도 용인한 듯 하다.
곰 캐릭터인데 녹즙을 굉장히 좋아한다.
반짝이는 프리☆채널 시즌 3에서 유이와 같이 등장한단 정보가 공개되며 소라미 스마일이 아닌 유이의 마스코트로 등장한다.
122화에서 유이의 마스코트로 등장했다. 성우는 아카네야 히미카로 바뀌었으며, 마나카 라라의 성우라서 라라의 목소리로 카시'''쿠마'''[6]를 외친다.[7] 즉 이 세계관의 쿠마는 여자다

[1] 정재헌호락호락 2015년 8월 17일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직접 밝혔다. 아이돌 애니메이션이라고 해서 동네 오빠 같은 미청년 역할을 기대했다가 실망했지만 노래 부를 일 없는 건 그나마 다행이라고(...).[2] 게임판[3] 더빙판에서는 곰[4] 낙제생에 허세끼가 있어서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미레이와 솔라미 스마일을 도와주며 짬이 생긴 것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유능한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실재로 1기 초반에 토깽이 소피를 메이저등급의 2인조와 한 팀으로 엮으려 하자 소피를 띄워주려고 만든 팀에서 오히려 소피가 다른 둘에게 먹힐것을 우려하는 제대로 된 분석을 해내기도 했다. 그리고 작품을 계속 보면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라이브 스케쥴의 관리 및 레슨 진행등의 사무를 모두 담당한다.[5] 이 때는 미레이도 자신의 엄격한 기준 때문에 주변으로부터 고립되어가던 상황이었다. 이걸 곰탱의 조언으로 극복해내 지금의 미레이가 되었으니 서로가 서로에게 큰 도움을 준 것.[6] 카시코마와 자신의 이름 쿠마를 이용한 언어유희.[7] 라라의 목소리라서 그런지 인간으로 변한다면 마나카 라라의 페러럴 버전이 나올 거라고 사람들이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