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죠 히나코

 



1. 프로필


'''프로필'''
[image]
'''이름'''
九条緋那子
(くじょう ひなこ)
'''성별'''
여성
'''나이'''
19세
'''생일'''
3월 19일
'''신장'''
170cm
'''체중'''
48kg
'''주소'''
본가는 교토, 지금은 오사카에서 혼자 거주 중
'''직업'''
댄서(아르바이트로 레슨 강사도)
일본무용 쿠죠류(流) 종가의 외동딸
'''휴일에 가고 싶은 여행지'''
남미의 카르나발!
'''좋아하는 남성의 타입은?'''
수수한 연상이 좋아![A]
'''좋아하는 음식'''
오코노미야끼, 크레이프[A]
'''일본판 성우'''
코시미즈 아미[1]
'''북미판 성우'''
웬디 리

'''살아간다는 것은, 표현하는 것 (生きるとは、表現すること)'''

'''"좋았으, 온데이. 잘 보고있으라!'''"

1. 프로필
2. 개요
3. 특징
4. 작중 행적
4.1. 셉텐트리온 편
4.2. 트리앙글룸 편
5. 스탯
6. TVA
7. 기타


2. 개요



19세. 오사카에 살고 있는 댄서. 일본무용을 시작으로 세계의 수많은 춤을 공부하고 있는 여성. '쿠죠류'라고 하는 꽤 유명한 일본무용의 가문의 후계자이기도 하다.
전 캐릭터중 복장의 노출도가 가장 높으며 전작에 비해 노출도가 전반적으로 줄어든 본작 캐릭터로서는 유일하게 노출도가 증가했다. 본작의 노출도를 혼자 책임진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여기에 몸매도 상당히 좋은지라 시너지가 일어나, 가장 노출이 적은 아이리의 반감을 사기도 한다. 또한 자신의 몸매에 상당한 자신감을 지니고 있는지라[2] 자신의 복장을 부끄러워 하지도 않는다. 누가 노출 가지고 딴지를 걸면 오히려 받아칠 정도. 이렇게만 보면 색기담당처럼 보이지만 색기는 있어도 그걸 강조하지는 않아서 미묘하다. 오히려 히나코 다음으로 노출도가 높고 황홀한 표정으로 코트를 반쯤 벗는 CG가 있는 후미가 더 색기담당으로 보일 정도
노출이라던가 오사카인의 특성 등으로 경박해보이지만 작중에서 가장 어른스러운 인물. 아이리와 말다툼을 하다가도 아이리가 이오의 우유부단한 면을 짜증난다며 지적하자 아이리에게 동감한다며 공사를 잘 구분하는 한편으로는 이오에게 조언과 위로를 해주는 상냥함까지 갖추고 있다.
정의감이 남달리 강해서 혼자 싸우려 하는 케이타를 돕다가 쓴소리를 들어도 포기하지 않으며 셉텐트리온인지 아닌지도 불확실한 적을 상대로 집스 국원들을 비교적 안전한 곳으로 보내고 혼자 쳐들어갔다가 죽을 뻔하기도 한다.[3]
다만 본작의 시간적 시기가 가을과 겨울 사이이다 보니 가끔씩 추워서 곤란한 듯. 후지산에 갔을 때는 말 그대로 얼어죽을뻔 하기도 했다. 그래도 본인의 개성에 가까운지라 다른 옷으로 바꿔 입을 생각은 없다는 모양이다.
브레이크 레코드 한글화 정발판에서 히나코와 케이타의 오사카벤은 그냥 표준어로 번역되었다. 가끔 주인공과 장난 삼아 사투리를 던지고 놀 때나 나오는 정도. 주인공과의 이벤트 때마다 만담을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 선택하면 만담에 어울리다가 뒤늦게 딴죽 거는 게 재밌다. 그래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으면 주인공이 분위기도 못 읽는 놈으로 보일 테니 요령껏.
이름의 유래는 물고기자리. 히나코(ヒナコ)라는 이름은 티폰에게서 달아나기 위해 물고기로 변신한,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비너스(ビーナス))에서 따왔다.

3. 특징


첫 합류시 레벨은 13.
사망 이벤트는 없다. 하지만 정의감 강한 성격 탓에 인연 이벤트에선 여기저기서 악마에게 공격받는 걸 구조받는다.
에니시 스테이지1에서 빙결에 내성이 붙으며, 스테이지 3에서 해방되는 악마 합체는 페리, 스테이지5에서는 이시스가 해방된다.

4. 작중 행적



4.1. 셉텐트리온 편


정의감이 강하고 남을 잘 챙겨주는 전형적인 나니와 여성으로 스스로 발 벗고 나서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무용을 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세상이 엉망이 된 지금도 연습을 빼먹지 않을 정도로 열정도 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나빠지는 상황에 자신의 춤이 도움이 안 되는걸 느끼고 방황하기도 한다. 그러나 동료들의 응원과 자신의 춤을 보고 사람들이 기운을 차리는 걸 보고, 다시금 춤에 대한 열정을 되살린다. 주인공에게도 춤을 가르쳐주겠다며 권장하는데, 주인공에게 어울릴 것 같은 춤이라는 게 '''폴댄스'''...그 외에도 그녀가 없었다면 시바로 알리오트를 격추하는 작전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카마를 소환하기 위한 '색기'로도 히나코를 생각할 수 있는데, 히나코에게 색기를 보여달라고 말을 걸면 "...이 이상 보여주는 건 좀 위험하지 않나?"라며 색기는 아이리가 맡게 된다. 그리고 이 시바는 히나코와 적으로 싸울 때 주인공의 후위에서 갑자기 등장해 가세하는데 레벨이 76...아주 못 이길 것까지는 없지만 시바를 피해가며 싸우게 된다.
루트 분기에는 동료들과 싸우는 상황에 불만을 가지고 중립에 들어간다. "동료들과 싸우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다이치,이오,쥰고와 달리 "이런 상황에 동료들끼리 싸우고 있을 때가 아니니 정 싸우겠다면 패서라도 말린다"라는 생각이라 다른 동료들보다 의욕적이다.

4.2. 트리앙글룸 편


'''아이돌 활동중'''. 아이리와 함께 '아이히나☆☆'라는 흑백 콤비로 활동중이며 아이리가 주로 음악을 작곡하고 그녀가 댄스를 준비하는 콤비 플레이 활동중. 의외로 인기를 모으는 중이다. 참고로 본가에서 무작정 뛰쳐나와서 활동중인지라 집안의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나고야에 무용 공연을 하러 갔다가 우연히 길거리에서 연주하고 있던 아이리의 음악을 듣고 반해서 그 자리에서 춤추다가 다짜고짜 콤비를 짜자며 권유했다고 한다. 그러다 스케줄을 펑크냈다고...지난 세계에서의 깨달음으로 응급처치를 배우기도 하고 춤의 중요함에 대해 역설하기도 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이지만 자신도 지쳐가는 상황에 남에게 신경 쓰며 자신을 돌보지 않는 모습을 주인공에게 들키고 주인공의 설득에 주인공에게 안겨 어리광 부리기도 한다.
2회차 세계에서 전멸할 때는 아르크투르스의 공격에 아이리를 감싸고 제일 먼저 죽었다고 한다.

5. 스탯


'''레벨 99 달성시 스펙'''
HP
MP

마력
체력
속도
타입
725
255
'''40'''
17
18
'''40'''
'''힘/속 특화(속도형)'''
능력치는 힘과 속도 위주로 오른다. 그런데 일부 루트에서는 적으로 나올때는 스킬 세팅이 마공 캐릭터처럼 되어 있다. 스타트 스킬로 아예 물공까지 봉인하는 경우까지 존재한다.(…) 거기다 적으로 안 나오는 루트의 경우 똑같은 형태로 능력치가 오르는 다이치가 존재(...). 참고로 다이치보다는 힘속이 더 잘 오른다. 폭넓은 스킬폭과 유틸을 원한다면 시지마 다이치를, 딜딸을 원한다면 히나코를 쓰면 된다.

6. TVA



(TVA 설정화)
[image]
TVA 4화에서는 메라크전에서 메라크 미사일로부터 히비키를 감싸주고 죽는다...'''싶었더니 겨우 목숨은 건진듯.'''[4]. 히비키가 메라크를 처리하자 해냈구나 하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5]
오사카 지부로 주인공 3인이 전송된 시점에서 부상회복단계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11화에서 베네트나쉬의 폭격 공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망.마지막엔 이오를 지켜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원작에선 사망 이벤트가 없던 캐릭터였지만 애니에선 얄짤없이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최종화에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부활하고 춤을 배우기 위해 집을 나가 여행을 떠난다.
작중 사용한 악마는 리림/베르세르크[6]

7. 기타


공식사이트 인기투표 결과는 '''13위'''. 안타깝게도 이오, 마코토, 아이리처럼 상위권 여성진들이 주로 가진 귀여움 부분에 포커스가 별로 없어서인지 여성진 중에서는 꼴찌를 기록했다. 그 때문인지 코멘트에서도 멋있다는 표현이 대다수.

[A] A B 애니판 정보 기준.[1] 같은 회사 게임 페르소나 4에서 아마기 유키코를 담당했다.[2] 가슴은 후미나 이오에게 밀릴 거라 인정했지만 전체적인 밸런스는 자신이 위일 거라고 자신했다.[3] 게다가 원래는 집스 국원이 다이치에게 요청한 것이나 다이치가 우물쭈물하는 걸 보고 자기가 나선 것이다. 그덕에 지금까지 소극적이었던 다이치가 각성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4] 사망이 확인된 캐릭터는 엔딩에서 아예 빠지게 됨.[5] 다만, 히비키는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죽은 사람들에 대해 생각할 때 히나코도 나온다.[6] 원래 케이타의 악마었으나 케이타 사후 히나코가 넘겨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