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히데오
九鬼 英雄
성우는 仲達
카와카미 학원 2-S소속.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쿠키재벌의 후계자로 "네가 주인이고 내가 집사이고"에도 나오는 "쿠키 아게하"의 동생이다. 그녀의 동생답게 일인칭은 我(와레). 분명 상처는 유전이 아닐텐데, 누나처럼 이마에 X자모양의 흉터가 있다. 이는 쿠키가의 전통으로 보이며 태어나면 새긴다고 한다. 마지코이s에서 등장하는 몬시로 또한 이 흉터가 있는 데 그녀는 본처의 자식이 아닌지라 쿠키 가에서 잠시 무시당했던 적이 있었고 흉터는 그녀 스스로 새겼다고 한다.
2-S의 클래스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초절 이몸 주의"라는 완벽하게 유아독존형. 다른 사람은 서민이라고 부르지만 상대를 깔보는게 아니고, 타인의 위에 서는 사람으로서 따뜻하게 보고 있다. 이미 "신의 시점"이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는지라, "이것도 이거대로 열받는다"는 평가도 다수. 상황과 장소 불문하고 주변에 부담이 갈 정도로 높은 텐션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전작에서 등장한 누나처럼 인력차로 등교하는 둥의 여러가지 기행으로 인해, 주변에서는 존경을 포함한 여러가지 복잡한 심정을 담아, "이 녀석은 원래 이래"라면서 그냥 지나치고 있다.
쿠키재벌의 남자로서 모든 능력치가 높지만, 아쉽게도 무력에서는 누이인 "쿠키 아게하"에 미치지 못한다. 익히고 있는 무술은 소림사 계열. 그 대신 고2임에도 하교시 회의다 뭐다 시간에 쫓기고 있으며, 공식 설정에서도 "정치력등은 누이를 능가한다"고 명시되어 있다.[1]
어렸을때는 야구의 재능을 보이고 있었고, 아버지에게도 허락[2]을 받아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다. 그러나 재벌들을 노린 테러에 휘말려 운 좋게 목숨은 건졌지만 어깨를 다쳐 야구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3][4]
그후 야구라는 꿈을 잃어버린 자신을 두고 사람들이 떠나는 와중에 유일하게 그의 곁에 남아 있던 아오이 토우마와 친구가 되고, 야구가 아닌 지식과 기품으로 아버지를 따라 잡겠다고 결심하고서 매진하고 있다.
이런 과거가 있어서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카와카미 카즈코에게 반하게 되어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쿠키를 쇼이치에게 보낸 것도 카즈코의 관심을 끌기 위한 거였고, 본인의 어필이 상대방에게 통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전혀 안 통하고 있다'''. 카즈코 루트에서 거절당한 이유로는 텐션이 너무 높다는것.
주인공 나오에 야마토를 서민이라면서 신경쓰지 않았지만 카즈코루트에서 야마토와 카즈코가 사귀게 되자, 그를 무시하는것은 그를 선택한 카즈코도 무시하는 거라면서 야마토를 인정하고, 언제든지 곤란하면 자기가 도와준다고 한다. 그 외에도 모로루트에서는 모로가 베푼 사소한 친절에 스케일이 다른 보답을 하는 등, 기본적으로 대다수의 루트에서 대인배 포지션을 취한다. 오오 대인배 오오...
주위 의견을 보지않고 자신만의 길로 가는 곧디 곧았던 성격은 잘못된 길로 빠질 뻔 했던 친구를 바로잡아 놓는데 큰 공로를 했다.
여담으로 크리스 루트에서 벌어지는 카와카미 전역에서 시마즈 가쿠토와 남자로서의 육체미를 겨루던 중, '''완전히 벗었다.'''(…) 그리고 그때 운동장에 있던 거의 대부분의 남성을 좌절로 빠트렸다. 가쿠토의 말로는 '''내가 바주카면 저건 핵미사일탄두'''라고 한다.(…) 평상시에 25cm라고 하니 이거 참.
단편적인 부분만 본다면, 단지 텐션이 높고 귀족의식에 쩔어있는 부잣집도령으로 비춰질만 하지만, 카와카미 카즈코의 루트나 용설란루트에서 나오는 모습들을 비춰본다면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할줄 아는 오히려 진정한 의미의 가진자.
상세한 언급은 없었지만 그가 말버릇처럼 서민이라고 외치는 것은 진짜로 서민이라서차별한다 그런게 아니라 자신의 현 위치를 자꾸 자각하기 위한 발언인 듯 하다.
높은 텐션은 누나인 쿠키 아게하를 보면 그냥 집안내력인지, 가풍이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마지코이S 에 등장하는 여동생을 보건데 아마 가풍이 그런 것 같다.(...)
포지션 상으로 카자마 쇼이치와 라이벌관계, 타고난 운으로써 그리고 야수와 같은 감으로 움직이는 카자마 쇼이치와 어찌보면 비슷하다. 단, 이쪽은 '결정'이라는 것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 타입, 아오이 토우마를 대하는 그의 태도를 보면 단순한 바보라는 생각은 쏙 들어간다.
에로게에서 드물게 확실히 '남위에 설 자세가 된 사람'이다. (게다가 주인공 반대편위치에 서는 사람치고)
[image]
진심으로 날 사랑해라!!의 조연 캐릭터. 아르카나는 황제성우는 仲達
카와카미 학원 2-S소속.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쿠키재벌의 후계자로 "네가 주인이고 내가 집사이고"에도 나오는 "쿠키 아게하"의 동생이다. 그녀의 동생답게 일인칭은 我(와레). 분명 상처는 유전이 아닐텐데, 누나처럼 이마에 X자모양의 흉터가 있다. 이는 쿠키가의 전통으로 보이며 태어나면 새긴다고 한다. 마지코이s에서 등장하는 몬시로 또한 이 흉터가 있는 데 그녀는 본처의 자식이 아닌지라 쿠키 가에서 잠시 무시당했던 적이 있었고 흉터는 그녀 스스로 새겼다고 한다.
2-S의 클래스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초절 이몸 주의"라는 완벽하게 유아독존형. 다른 사람은 서민이라고 부르지만 상대를 깔보는게 아니고, 타인의 위에 서는 사람으로서 따뜻하게 보고 있다. 이미 "신의 시점"이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는지라, "이것도 이거대로 열받는다"는 평가도 다수. 상황과 장소 불문하고 주변에 부담이 갈 정도로 높은 텐션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전작에서 등장한 누나처럼 인력차로 등교하는 둥의 여러가지 기행으로 인해, 주변에서는 존경을 포함한 여러가지 복잡한 심정을 담아, "이 녀석은 원래 이래"라면서 그냥 지나치고 있다.
쿠키재벌의 남자로서 모든 능력치가 높지만, 아쉽게도 무력에서는 누이인 "쿠키 아게하"에 미치지 못한다. 익히고 있는 무술은 소림사 계열. 그 대신 고2임에도 하교시 회의다 뭐다 시간에 쫓기고 있으며, 공식 설정에서도 "정치력등은 누이를 능가한다"고 명시되어 있다.[1]
어렸을때는 야구의 재능을 보이고 있었고, 아버지에게도 허락[2]을 받아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다. 그러나 재벌들을 노린 테러에 휘말려 운 좋게 목숨은 건졌지만 어깨를 다쳐 야구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3][4]
그후 야구라는 꿈을 잃어버린 자신을 두고 사람들이 떠나는 와중에 유일하게 그의 곁에 남아 있던 아오이 토우마와 친구가 되고, 야구가 아닌 지식과 기품으로 아버지를 따라 잡겠다고 결심하고서 매진하고 있다.
이런 과거가 있어서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카와카미 카즈코에게 반하게 되어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쿠키를 쇼이치에게 보낸 것도 카즈코의 관심을 끌기 위한 거였고, 본인의 어필이 상대방에게 통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전혀 안 통하고 있다'''. 카즈코 루트에서 거절당한 이유로는 텐션이 너무 높다는것.
주인공 나오에 야마토를 서민이라면서 신경쓰지 않았지만 카즈코루트에서 야마토와 카즈코가 사귀게 되자, 그를 무시하는것은 그를 선택한 카즈코도 무시하는 거라면서 야마토를 인정하고, 언제든지 곤란하면 자기가 도와준다고 한다. 그 외에도 모로루트에서는 모로가 베푼 사소한 친절에 스케일이 다른 보답을 하는 등, 기본적으로 대다수의 루트에서 대인배 포지션을 취한다. 오오 대인배 오오...
주위 의견을 보지않고 자신만의 길로 가는 곧디 곧았던 성격은 잘못된 길로 빠질 뻔 했던 친구를 바로잡아 놓는데 큰 공로를 했다.
여담으로 크리스 루트에서 벌어지는 카와카미 전역에서 시마즈 가쿠토와 남자로서의 육체미를 겨루던 중, '''완전히 벗었다.'''(…) 그리고 그때 운동장에 있던 거의 대부분의 남성을 좌절로 빠트렸다. 가쿠토의 말로는 '''내가 바주카면 저건 핵미사일탄두'''라고 한다.(…) 평상시에 25cm라고 하니 이거 참.
단편적인 부분만 본다면, 단지 텐션이 높고 귀족의식에 쩔어있는 부잣집도령으로 비춰질만 하지만, 카와카미 카즈코의 루트나 용설란루트에서 나오는 모습들을 비춰본다면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할줄 아는 오히려 진정한 의미의 가진자.
상세한 언급은 없었지만 그가 말버릇처럼 서민이라고 외치는 것은 진짜로 서민이라서차별한다 그런게 아니라 자신의 현 위치를 자꾸 자각하기 위한 발언인 듯 하다.
높은 텐션은 누나인 쿠키 아게하를 보면 그냥 집안내력인지, 가풍이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마지코이S 에 등장하는 여동생을 보건데 아마 가풍이 그런 것 같다.(...)
포지션 상으로 카자마 쇼이치와 라이벌관계, 타고난 운으로써 그리고 야수와 같은 감으로 움직이는 카자마 쇼이치와 어찌보면 비슷하다. 단, 이쪽은 '결정'이라는 것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 타입, 아오이 토우마를 대하는 그의 태도를 보면 단순한 바보라는 생각은 쏙 들어간다.
에로게에서 드물게 확실히 '남위에 설 자세가 된 사람'이다. (게다가 주인공 반대편위치에 서는 사람치고)
[1] 키미아루시 학생이셨던 쿠키 아게하는 그런게 없었다. 그냥 단순히 표현을 안할걸지도 모르지만[2] 스포츠계에 쿠키의 이름을 남기는것도 좋다.[3] 빌딩 한채가 그야말로 완전히 무너진 이 테러의 생존자는 히데오뿐이었고, 그 모습을 본 오시타리 아즈미는 생명의 대단함을 보고 그후 히데오를 따르게 된다.[4] 참고로 스포츠선수였으나 어깨부상으로 은퇴. 팔이 어깨위로 안 올라감. 그리고 이 게임의 특성을 생각하면 오카자키 토모야가 떠오르는 성우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