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터 로봇 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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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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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갑옷' 장착시
전장 : 49.5m - 52m
중량 : 1268t - 1560t
한자표기 : 将
무장 프레셔스 : 전설의 갑옷
모티브 : 파이브 로보 & 슈퍼 파이브 로보
굉굉전대 보우켄저에 등장하는 퀘스터 로봇. 프로메테우스의 돌 한정으로 성우는 '''이광수[1]'''
손에 핸드건을 2정, 어깨에 8연장 미사일 런처를 2개 장비하고 있으며 날아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프레셔스 '전설의 갑옷'을 사용하면 생기는 검으로 '''퀘스터 십자베기'''라는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첫 등장 당시에는 '''얼티밋 다이보우켄을 압도하다 못해 처참히 털어버리고 고고 제트를 부숴서 못쓰게 만드는''' 위대한 전적을 세웠으나, 이 당시는 시운전 중이었고 하필 고돔 엔진이 오버히트한데다가 사이렌 빌더의 지원으로 인해서 전설의 갑옷도 찾을 겸 일시적으로 후퇴했다. 파워, 화력, 방어력, 스피드 등 모든 면에서 얼티밋 다이보우켄을 능가한 로봇은 이 퀘스터 로봇 엘리트가 최초.[2] 당시 마스미가 액셀러를 고장내는 바람에 넷이서 조종하긴 했지만 그래도 활약상이 엄청나다.
이후 이노우 마스미가 다 찾아둔 전설의 갑옷을 수리가 끝나자마자 먹튀하면서 재등장.[3] 어깨의 미사일 런처가 갑옷으로 덮히고 핸드건의 총신 길이가 줄어들었으며 그 대신에 휴대무장으로 검을 들게 되었다, 더블 암 크래시와 트리플 리퀴드 봄버도 막아내고 퀘스터 십자참을 사용하여 사이렌 빌더와 슈퍼 다이보우켄을 압도하나, 이노우 마스미가 바로 이전 얼티밋 다이보우켄과의 싸움에서 이미 로봇의 약점을 파악해둔 상태여서 슈퍼 다이보우켄이 합체를 해제하고, 이후 사이렌 빌더와 다이보우켄의 '''무한 환장 합체 후 파상공세를 벌인 끝에 그 놈의 오버히트가 또 걸려버려서''' 결국 다이보우켄 크레인에게 전설의 갑옷을 뺏기고 너클 발칸 + 굉굉검 어드벤처 드라이브에 리타이어.
1회용에 불과한 퀘스터 로봇치고는 여러모로 활약했지만 그나마 결국에는 퀘스터가 머리가 그다지 좋지 않은 집단이라는 것만 보여주는 로봇이었다.
만약 오버히트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후 출격했다면 다이보이저를 일찍 꺼냈을지도 모른다.

[1] 염신대장군과 비슷한 캐이스 [2] 엘리트의 미사일 공격은 얼티밋 다이보우켄의 스피드로도 피할 수가 없었고 내려와서 격투전을 벌이지만 격투전에서도 밀리고 다시 날아서 얼티밋 블래스터를 쐈더니 엘리트도 하늘로 날아서 피하는 동시에 얼티밋 다이보우켄의 뒤로 이동해 날아차기로 고고 제트를 부숴버렸다.[3] 이때 퀘스터 가이는 "이것이 퀘스터 로봇 엘리트의 진정한 모습이다!" 라며 큰소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