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굉전대 보우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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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품 소개
슈퍼전대 시리즈 30대 기념작으로 모험, 보물사냥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굉굉이라는 말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데 수레 소리 굉(轟) 자다. 흔히 "전투기가 굉음을 내며 날아간다" 등의 표현을 할 때 쓰는 굉음의 굉 자가 바로 이 한자. 일본어로는 '''고'''라고 발음하기 때문에 '''Go Go 전대'''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끝없는 모험 spirit! 굉굉전대 보우켄저!"'''[1]
'''("果て無き冒険魂(スピリッツ)!轟轟戦隊ボウケンジャー!")''' - 소개 대사
일본어 발음은 '보우켄자'가 아닌 '보-켄자-(Bōkenjā)'다.
2. 특징
30번째 작품이라고 하는 점이 의의가 있어 기존의 틀을 깨는 다양한 시도가 들어갔지만 예상 외로 핀트가 잘 맞지 않아서 약간 고전. 총 수익은 전작인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보다 낮다.링크[* 그러나 평타 이상에 준하는 듯 하다. 아래 참고.]
음악은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음악을 담당했던 작곡가 나카가와 코타로. 참고로 비밀전대 고레인저~대전대 고글파이브의 음악을 담당했던 명작곡가 와타나베 츄메이도 참여하여,[2] 얼티밋 다이보우켄의 테마 'FLY OUT! ULTIMATE DAIBOUKEN'을 작곡하였다.
여담으로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로 HD 방식으로 촬영되었으며[3] 이 작품 이후부터 슈퍼전대 시리즈는 전부 HD로 제작되고 있다.
수익은 101억엔.
여담으로 니시호리 사쿠라역의 스에나가 하루카와 모가미 소우타역의 미카미 마사시가 함께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14,15화에 특별출연하였다. 그것도 연인으로!! 다만... [4] 우연의 일치인지 치프 아카시 사토루 한국판 성우였던 김영선 또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2호 라이더 시지마 고우 성우로 캐스팅되었다. 한일을 통틀어 졸지에 보우켄저 멤버 3명이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 나오게 된 셈. 또 바람의 시즈카 역이었던 야마사키 마미도 드라이브 사가 가면라이더 체이서에 엔젤 로이뮤드 역으로 출연하면서 이 작품의 배우 3명이 한 작품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3. 시놉시스
4. 주제가
4.1. 오프닝
오프닝 영상은 대체로 신캐릭터가 등장해도 1~2화정도 유예를 가지거나 자막만 추가되거나 하던 기존과 달리 신캐릭터, 새로운 비클, 새로운 로봇이나 퇴장하는 적 캐릭터(...)가 나오면 칼같이 오프닝곡에 반영된다. 심지어 자룡 일족이 마지막에 2마리만 남은 것도 반영될 정도. 이는 국내 더빙판에서도 동일하다.'''"오늘도 목숨을 건 모험을 떠나는 자들이 있다. 곳곳에 숨어있는 위험한 비보(庇寶/庇宝)를 지켜내기 위해 어떠한 위험도 헤쳐나가는 모험가들!"[7]
''' - 오프닝 내레이션
오프닝의 경우, 원곡에 비해 상당히 힘이 탈력 걸리는 듯한[8] 노래가 나와 많은 팬들이 실망한 적이 있었다. 또한 원곡에 비해 템포가 느리고 반주도 차이난다.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원작의 일본어 자막이 그대로 나왔다.[9]
4.2. 엔딩
이 엔딩곡의 후렴부가 SIAM SHADE의 グレイシャルLOVE라는 곡과 무척 비슷해서 표절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5. 국내 방영
한국에서는 챔프TV, 애니원에서 2007년 7월 16일에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란 이름으로 첫 방영하였다. 번역은 김언정, 연출은 심상보 PD & 최옥주 PD.(공동 연출이다.) 방송 시 송출방식은 일본과 달리 4:3 SD였다.[10]
방영 당시 나름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11] 더빙에 대한 평가는 별로 좋지 않았는데 대충한 것으로 보이는 단어 번역, 음성&음악 부분에서의 완벽한 한글화 실패 등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 대표적인 게 합체 시의 구호로 일본판에서의 구호인 "轟轟合体(굉굉합체 = 고고갓타이)"를 그대로 '고고합체'라고 번역할 정도. 거기다 보우켄 블랙인 이노우 마스미를 개명한 '레이'라는 이름이, 하필이면 레귤러 악당인 퀘스터 레이의 이름과 같아서 "그럼 나중에 등장하는 악당 레이의 이름을 바꾸겠네?"라는 당연한 추측과 달리 '''그대로 동명이인으로 등장시키는 병크를 터트렸다.'''[12] 투입된 성우도 극장판을 포함해 고작 12명으로, 전작들이 최소 15명 이상 투입된 걸 생각하면 심각한 수준. 이런 병맛 연출은 이걸로 그치지 않고 나중에 와일드스피릿으로 이어지게 된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국내 성우들의 연기력 자체는 말할 것도 없이 일품. 특히나 김영선은 전대물 더빙으로서는 이 작품이 데뷔작이며 원판보다 훨씬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로서의 연기력을 보였다. 특히나 호불호가 갈릴법한 원판인 바람의 시즈카 목소리는 더빙판에선 뚜렷한 발성과 매력적인 목소리가 되었다. 퀘스터 같은 경우에는 원판에서는 괴물같고 굵직했다면 더빙에서는 늘어지고 능글맞은 느낌이 강한 편.
정발판 완구의 경우 수입하긴 했으나 맥기가 도색으로 바뀌고 일부 도색이 빠져서 맥기를 선호하는 팬들로 부터 원성을 사기도 했다.[13] 하지만 정발판의 경우 일부 도색이 빠졌어도 맥기에서 메탈릭 도색으로 바뀐 부분의 경우 일판과 비교해봐도 그다지 큰 위화감이 없는 상태. 완구 질적에서도 큰 이상은 없다고 무방하다. 나중에 트레저 조드를 재판했을 때에는 일판과 비슷하게 나오기도 했다. 그랑보이저와 갑옷류는 미판.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와 마찬가지로 한국어 더빙판 DVD까지 나왔다.
2007년 7월 17일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극장판과 같이 묶어서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 트레저포스'란 제목으로 극장개봉을 했다. 슈퍼전대 시리즈의 최초로 국내 극장 개봉이며 TV판 성우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여름 시즌 극장판을 더빙한 것도 최초[14] 이며 여름 시즌 극장판은 한 동안 더빙되지 않다가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에서 오랜만에 여름 시즌 극장판이 더빙되었다.
아무튼 30대 기념작이라는 명목하에 다양한 실험요소가 들어간 본 시리즈는 안 좋은 것까진 아닌데 위의 문제점들 덕에 반응은 그럭저럭이나 나름 인기를 끌어서 인지도 자체는 있는 작품이다.
또한 이 작품 이후 슈퍼전대 시리즈는 대원방송에서 방영하고 있다.
2018년 12월에 트레저포스를 엔진포스와 같이 HD 형식으로 재방영했다.
6. 등장인물
6.1. 서제스
Search Guard Success 재단의 별칭.
6.1.1. 보우켄저(트레저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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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제스 재단 휘하의 프레셔스 탐색, 수집 전문 부대로 평상시에는 서제스 재단 박물관의 큐레이터들로 신분을 위장하고 있다.(학예사 자격으로 명함도 있음.)
덧붙여 멤버들의 성이나 이름에는 자신의 코드명을 상징하는 단어가 하나씩 들어가 있다.[15][16]
6.2. 네거티브 신디케이트
7. 무장 및 아이템
8. 등장 메카
9. 주요 설정
10. 평가
본작의 이야기 구도는 시리즈 내에서 전례 없이 독특한데, 일단 주인공 보우켄저를 비롯하여 다양한 세력이 보물을 찾기 위해 경합하기에 하나의 '주적'이 존재하지 않는다. 또 모든 조직이 보물찾기를 주 목표로 하기에 서로 상대 조직의 괴멸을 기도하지도 않는다.[17] 아예 보물이 일으키는 신기한 사건이 주 플롯이 되고 적 조직은 의미 있는 출연을 하지 않는[18] 에피소드도 많다. 심지어 시리즈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정의의 히어로'라는 이미지조차 매우 희미한데, 상당수의 에피소드가 절해고도에서 보물을 두고 싸우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어, '민간인을 공격하는 악의 세력에 맞서는 주인공'의 모습이 거의 연출되지 않는다. 이래저래 태생적으로 기승전결이 선명하기 어려운 구도이다보니 결말의 용두사미를 피하기 어려운 약점이 노출되기도 하였다.
'프레셔스의 신비한 작용'이 각 에피소드의 주 소재가 되다보니, 보우켄저와 네거티브를 막론하고 자기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재앙의 스위치를 눌러버리는 일이 많다. 1화에서 고돔 문명을 부활시켜버린 일이나 아슈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태로 막무가내로 상대하는 바람에 전문가의 숙련된 조치를 방해했던 일이 특히 두고두고 까인다.
1화에서는 인디아나 존스급 유적탐사 연출을 보여주지만 그 뒤로는 예산 때문인지 극한 환경에서의 탐험은 잘 보이지 않으며, 다른 조직이 찾아놓은 보물을 훔쳐가는 절도범에 가깝게 활동한다. 이 때문에 도굴전대, 먹튀전대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다. 다만 서제스 재단이 총체적으로 그다지 준법적인 조직이 아니다 보니(...)[19] 시청하다보면 절도 정도는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된다.
다만 프레셔스를 두고 적대하는 집단들은 대부분 그 프레셔스를 이용해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목적이 있었고 그래서 막은 것에 불과한 것도 있다. 또한 주인이 있는 프레셔스는 전부 이것을 악용하려는 악역들에게 뺏어서 돌려줬는데 물의 크리스탈 편에서는 원래 물의 도시의 것이었던 크리스탈은 원래 주인이었던 물의 백성들이 가져갔다. 모모타로 편에서도 도깨비 방망이는 그 주인인 모모타로가 가져갔고 하츠네의 장구 편에서는 여우의 부모인 장구를 가져가지 않고 자식인 여우가 가져갔다. 즉 이들이 가져가는 프레셔스는 대부분 주인이 없어서 악용당할 위험이 있는 프레셔스 인것.[20]
작품 자체가 미완성이라는 인상을 주는 가장 결정적인 단점으로, 서제스 재단이라는 조직의 정체가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하는 일은 흑막에 가까운데 보우켄저가 등장하는 모든 매체에서 떡밥을 뿌리기만 하고 회수를 안 한다. 서제스는 조직의 보위와 프레셔스의 확보를 위해서라면 구성원의 생명을 희생시킬 수도 있는 냉혈 집단으로 자주 묘사되고[21] 최후반부에는 적진 한복판에 있던 보우켄저의 변신 능력까지 빼앗아 버리는데, 이 행동에 대한 어떤 수습/소명도 없이 작품이 종결된다. 그런 짓을 했는데 보우켄저가 아무 설명 없이 충성심을 유지한다는 것이 너무도 비상식적이다. 뭐 일단 사쿠라는 빡돌아서 기지의 LCD 모니터에다 칼빵을 놓긴 했는데, 그러고 나서 1분도 지나지 않아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시전해 서제스에 충성하고 있는 꼴을 보자면 우주가 느껴진다. 더불어 미스터 보이스의 정체는 반전이라기엔 알맹이는 전혀 없고 그냥 장난질로만 느껴질 뿐이다.
이렇게 보면 작품 설정이 어린이용 히어로물과 너무 거리가 먼 것 아닌가 싶은데, 본편 자체는 유쾌한 액션물이며, 깊이 다루면 심각해질 수 있는 부분[22] 을 간략히 처리한 면도 있어서, 스토리 아크가 아주 무겁지는 않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열혈 바보'라는 성격을 지닌 레드들이 등장하는데[23] 보우켄저의 보우켄 레드는 오히려 고전 전대에서 등장할 법한 냉정하고 침착한 타입의 레드다. 그러나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는지 중반부터는 정말 바보 같은 모습을 보이며 망가지는 등, 구 전대의 레드와 신 전대의 레드를 섞은 새로운 레드라고 할 수 있다.[24] 또한 고전 전대의 레드들은 주로 지휘에 전념한 반면 보우켄 레드의 경우는 멤버 선정까지 할 수 있는, 권한면에서는 가장 강력한 레드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탈 것'을 중시하여, 역대 최다의 비클 숫자[25] 와 얼티밋 다이보우켄이라는 (당시엔)역대 최다합체를 기록했단 점이다.[26] 또한 레미콘, 크레인, 로드롤러 등 이 작품에서만 최초로 등장하는 비클들도 상당히 많다. 그러나 정작 나오는 메카닉들이 전부 다 모험과는 그리 관계가 없는 탓에[27] 이 점도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아서 처음엔 '공사판 전대'라는 별칭도 붙었다. 마침 1호 로봇인 다이보우켄의 주무기가 삽이랑 곡괭이여서 더더욱 그렇게 보이기도 했다.
11. 방송 목록
화수는 Task.로 표시.
()는 국내 방영판.
12. 관련 작품
- 굉굉전대 보우켄저 VS 슈퍼전대
- 극장판 굉굉전대 보우켄저 - 최강의 프레셔스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VS 보우켄저
- 해적전대 고카이저 - 아카시 사토루(21화) 게스트 출연
-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 - 아카시 사토루 게스트 출연
-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 - 타카오카 에이지 게스트 출연
-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
13. 게임
- 굉굉전대 보우켄저: 수와 모양을 기억하자! (BEENA)
14. 기타
-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패턴의 레드를 시작으로 역대 전대에서 현장 이동수단으로서 사용했던 전용 머신이 없다든지[28] 한 화 안에서 수십 번 이상의 환장합체를 선보인다든지, 최종합체의 파츠로 2호 로봇이 사용되던 전례를 깨고 최종합체 로봇에서 1호 로봇을 제외한 비클들이 또 하나의 로봇을 이루는 것 등의 발상의 전환을 들 수 있겠다.
- 완구면에서는 매상이 전 년의 마지레인저의 108억에 못 미치는 101억엔. 단 목표이익(손익분기점이 아니다.)이 100억이었기 때문에 최소한 본전은 뽑고 원하던 만큼 이익을 얻은 셈이므로 결코 그렇게 부진하진 않았다. 그 외에 식완의 인기가 급상승하여 '식완빠'라는 개념이 본격적으로 정착되기도 했다.[29] 특히, 1호 로봇인 다이보우켄의 경우 높은 프로모션과 폭 넒은 가동으로 인해 마지레인저의 마지 킹에 이어서 상대적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 슈퍼전대 30대작 기념으로 많은 게스트들에 대한 캐스팅에 상당한 신경을 썼는데 시미즈 코지(초신성 플래시맨의 리 케프렌), 마이크 마키(구급전대 고고파이브의 타츠미 몬도 박사. 물의 도시 에피소드에 출연.)와 시바키 타케루,[31] 모리시타 데츠오[32] 노우미 타츠야[33] 가 게스트로 등장했다.[34] 그 외 츠지야 케이스케,[35] 다나카 에리[36] 가 나츠키의 부모 역으로 게스트 출연했으며, 스필반으로 유명한 와타리 히로시와 히가시야마 마미[37] 의 경우도 에이지의 부모 역을 맡아 특촬 팬들에게 향수를 느끼기도 했다.[38] 또한 류온 성우를 맡았던 모리타 준페이의 경우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마도기사 울자드 역의 이소베 츠토무와 마찬가지로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 적 간부 및 괴인들의 디자인은 대부분 역대 시리즈에 등장하는 메카들의 오마주이다.
- 4화부터 33화까지는 본편이 끝난 뒤에 '30전대 대전집'이라는 역대 슈퍼전대들을 짤막하게 소개하는 코너가, 34화부터 47화까지는 '30전대 대전집 스페셜 파일'이라 하여 주요 특징들을 소개하는 코너가 이어졌으며 48화 끝에는 다음 전대인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예고가 나갔다. 다만 이들 코너들은 출시된 DVD에서는 모두 빠져 있다. 특히 마지막에서는 보우켄저 멤버들이 이 팀이라고 하면?이라는 컨셉을 살짝 보여준다.
- 비밀전대 고레인저 : 키레인저가 카레를 좋아한다는 설정 덕택에 보우켄저의 옐로인 나츠키가 카레 먹방을 찍는다.
- 잭커 전격대 : 사쿠라를 제외한 4명이 모여서 트럼프를 한다. 그런데 레드인 사토루가 진 모양.[39]
- 배틀피버 J : 5명이 각자의 색상에 맞춰서 상징하는 나라의 국기를 흔든다.(레드: 일장기, 블랙: 케냐, 옐로: 러시아, 핑크: 성조기, 블루: 프랑스)
- 전자전대 덴지맨 : 덴지 블루가 단팥빵을 좋아한다는 설정 덕택에 블루인 소우타가 단팥빵 먹방을 찍는다.
- 태양전대 선발칸 : 선발칸의 멤버가 레드, 블루, 옐로밖에 없어서 사토루가 독수리, 소우타가 상어, 나츠키가 표범 손인형을 끼고 인사한다.
- 대전대 고글파이브 : 5명 모두가 각자 색상의 전사 선배들이 주 무기로 쓴 리듬체조 도구를 들고 인사한다.
- 과학전대 다이나맨 : MC 석이 대폭발. 폭탄을 뒤집어 써서 보우켄저 멤버들은 몰골이 코믹함 그 자체.
- 초전자 바이오맨 : 이 작품부터 전대 내 여전사가 2명으로 늘어남으로, 나츠키가 사쿠라에게 백허그.
- 전격전대 체인지맨 : 바주카형 마무리 무기가 등장한 첫 전대여서 자신들도 듀얼 크래셔를 꺼내서 보여준다.
- 초신성 플래시맨 : 플래시맨이 마지막 변신 신이 셧 고글인데 그래서 마스미와 나츠키는 고글이 아닌 안대를 하고 Deep Sleep.
- 광전대 마스크맨 : 마스크맨의 레드가 무술의 달인이라는 설정으로 사토루가 격파 쇼를 보여준다.
- 초수전대 라이브맨 : 선발칸에 이어서 동물 손인형을 들고 등장. 블랙이었던 마스미는 소와 젖소 인형, 소우타는 블루이지만 이 작품에서는 여자가 블루여서 그린을 대신해서 코뿔소 소인형을 들고 왔다.
- 고속전대 터보레인저 : 모두 교복을 입고 등장. 터보레인저 멤버들이 고교생이어서...당시 터보레인저 멤버들이 입었던 교복 그대로.[40]
- 지구전대 파이브맨 : 선생님 전대답게... 사토루가 수학 선생님으로 분장하고[41] 나츠키가 학생으로 나온다. 그런데 문제라고 낸 것이 구구단.
- 조인전대 제트맨 : 새를 컨셉으로 한 전대라고 소우타와 마스미가 새 흉내를 낸다.
- 공룡전대 쥬레인저 : 6번째 신전사가 등장한 공식적인 첫 전대라서 막판에 에이지가 드래곤레인저를 소개하면서 마무리한다.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중국 무술이 기본이 된 전대여서 남성 멤버들은 중국풍 무술복, 여성 멤버들은 치파오.
- 닌자전대 카쿠레인저 : 이번에는 전체 모두 닌자복. 그리고 연기와 함께 사라진다.
- 초력전대 오레인저 : 사토루가 등에 빨간 별을 붙인 도복을 입고 격파를 시도하지만 돌은 안 깨지고 사토루의 손만 박살....
- 격주전대 카레인저 : 교통안전 캠페인
-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 이번에도 교복을 입고 등장. 당연하게도 메가레인저의 교복 그대로. 에이지가 컴맹으로 등장. 터보레인저처럼 마스미와 소우타가 사토루의 교복을 보고 황당해한다.
- 성수전대 긴가맨 : 아카시와 에이지가 불꽃의 갈기를 시전.[42] 그런데 엉뚱하게도 마스미와 소우타가 맞았다. 나츠키가 보크를 들고 있다.
-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 현대 소방대원과 에도 시대의 소방대원 복장을 한 남성 멤버들. 그리고 여경 복장을 한 여성 멤버들.
-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 타임레인저 변신을 패러디하는데, 타임레인저는 수트를 입기 전에 장착되는 이너 수트가 있는데. 사토루만 그걸 입어서 졸지에 민망...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 6명 모두 가오레인저의 겉옷을 입었다.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 모두 허리케인저와 고우라이저의 옷을 입었다.[43] 뒤에서 바람의 시즈카의 0점 선언은 덤.
-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 아바레인저의 옷을 입고 아바레인저의 기술을 패러디. 에이지의 "그런 기술이 우리에게 어디 있어!?"라는 츳코미는 덤.
-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 데카레인저의 복장을 입고 경례를 하면서 마무리 하려다가 갑자기 데카레인저의 머피가 특별 출연.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마지레인저 멤버들의 옷을 입고 변신 동작을 취했다. 당연히 변신기는 본인들 거로.[44]
- 보우켄저 본인들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48화에서 모든 회차가 끝난 후 차회 예고에서 등장.
- 캐릭터송 중 니시호리 사쿠라의 캐릭터송 가사는 담당 배우가 직접 썼다. 마미야 나츠키의 캐릭터송도 담당 배우가 작사를 하긴 했으나 약간 수정되어서 채용되었다. 모가미 소우타의 캐릭터송은 아예 작사&작곡 전부 배우가 해서 편곡만 제작진이 해줬다고 한다.
- 여담이지만, 신기하게도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와 공통점이 꽤 있다. 우선 멤버구성(레드, 블랙, 블루, 옐로, 핑크, 실버)이 같고, 실버의 개인무장도 가변식 무장이라는 점이 일치.[46] 또한 실버의 개인메카가 최종주력메카와 합체가 된다는 설정도 닮았다.[47] 그리고 최종주력메카의 이름에 보이저(메가보이저 / 그란보이저=다이보이저)가 붙는 것과 5체합체 & 양쪽 다 우주비행이 가능하다는 설정도 비슷하며 심지어 양 전대 모두 레드&핑크 간에 어느정도 플래그가 있다는 점과, 양 전대의 블루가 여자에게 인기가 많다는 설정마저도 유사하다.
- 2015년 4월 바다건너 모 걸그룹 팬들이 홍보의 일환으로 파워레인저 코스프레를 하고 대학로에서 단체 퍼포먼스를 벌였는데 이때 쓰고나온 가면이 하필 보우켄 레드(...) 라서 화제가 되었다.
[1] 한국판에서는 '''"끝없는 탐험 정신,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로 변경.[2] 초력전대 오레인저 이후 11년 만. 이후 게키레인저, 신켄저, 고세이저에도 곡을 하나씩 주었다.[3] 같은 슈퍼 히어로 타임 시간대에 방영하는 가면라이더 시리즈보다 6년이나 늦은 셈. 참고로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가면라이더 쿠우가부터 HD로, 이는 특촬물 중에서 최초라고도 한다.[4] 스에나가 하루카가 미카미 마사시를 죽여버린다(...)[5] 모험이라는 진취적인 테마에 어울리는, 과하지 않은 밝은 분위기에 가수인 NoB의 폭풍간지 목소리와 박력이 어우러져 이 노래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6] 본명은 야마다 노부오, 과거 록 밴드인 MAKE-UP의 보컬 이기도 했다. MAKE-UP의 대표적인 곡으로는 세인트 세이야의 주제가인 '페가수스 판타지'가 있다. 이후 야마다 노부오는 4년 뒤에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주제가를 맡았다.[7] 보-켄자('보우켄저'의 일본식 발음)가 아니라 '''보-켄사'''('모험가'의 일본식 발음)라고 발음한다.[8] 특히 "고고고 고고고 레디 고~ 나가자, 파워레인저~"부분이...[9] 이런 현상은 와일드스피릿에서도 이어지게 된다. 다행히 엔진포스부터는 이런 문제가 사라졌다.[10] 참고로 가면라이더 시리즈(블레이드부터 덴오까지)처럼 레터박스로 방영하지 않고 16:9 영상을 4:3에 강제로 우겨넣어서 방영했었다.[11] 오죽했으면 반다이 코리아가 트레저 조드 재판에 원본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을까... 사실 반다이 코리아가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의 썬더 메가조드를 재판했지만 다리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부 원본에 근접하게 재판된 적이 있다.[12] 투니버스가 다이노썬더와 S.P.D에서 전문용어 감수를 하면서까지 더빙에 공을 들였던 사례와 JEI 재능TV가 매직포스에서 절륜한 현지화로 호평받았단 걸 감안하면 팬들의 원성이 큰 것도 당연지사였다.[13] 사실은 홍콩 수출판을 수입했다고 한다.[14] 애니박스에서 2007년에 아바레인저, 가오레인저, 허리케인저, 데카레인저, 가면라이더 류우키, 가면라이더 아기토 여름 시즌 극장판을 더빙하여 방영한 적은 있지만 TV판 더빙과는 성우진도 다르며 무관하다고 보는게 옳다.[15] 다만 아카시 사토루의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들어간건 아니고, 성인 아카시(明石)가 붉다는 뜻의 아카(赤)와 발음이 같다는걸 차용했다.[16] 이노우 마스미(伊能 真'''墨''') - 먹=검정색, 모가미 소우타(最上 '''蒼'''太) - 파란색, 마미야 나츠키(間宮''' 菜'''月) - 유채꽃=노란색, 니시호리 사쿠라(西堀 '''さくら''') - 벚꽃=분홍색. 타카오카 에이지는 은의 화학기호(Ag)에서 따왔다.[17] 자룡 일족이나 다크 섀도 등은 보물찾기에 방해가 되는 적일 뿐, 그 집단을 완벽하게 괴멸시키려고 한 적은 한번도 없고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굳이 싸우려고 들지도 않는다. 최종화 말미에도 일찍 퇴장한 퀘스터를 제외한 3신디케이트 중, 다크 섀도우는 탈주를 택하면서 퇴장하고 자룡 일족-보우켄저-고돔 문명 3파전으로 흘러가는데다, 연합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적적내아 식으로 시즈카가 잠시 보우켄저를 도와준 적도 있다.[18] 대신관 가쟈나 어둠의 야이바가 프레셔스의 기능을 설명하러(...) 잠깐 나오는 정도.[19] 보우켄저라는 조직도 전직 트레저 헌터, 전직 스파이 등 도덕성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20] 주인이 있어도 서제스에 맡겨진 경우도 있는데 바로 나츠키의 부모가 나츠키에게 맡긴 레무리아의 태양[21] 특히나 9화부터 11화 편은 거의 서제스가 흑막으로 묘사될 정도. 해당 에피소드의 주제인 나카에몬 인형에 대한 비밀을 서제스가 노골적으로 숨기는 모습과 인형을 불태워버리라는 명령을 내리는 미스터 보이스의 모습은 충격적이다. 다만 미스터 보이스의 말에 따르면 이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지 않았던 이유는 인형 안에 들어있는 지도를 통해 무한동력인 페러럴 엔진 설계도가 밝혀질 경우 이것을 노리는 세계 각국의 인사들에게 맴버들이 노려질까봐 우려해서 였다고 한다.[22] 종종 굉굉전대 보우켄저 항목에 SCP 드립을 치는 사람들도 있는데, 실제로 본작을 하드보일드하게 바꿔서 상상해보면 SCP 재단/세계관에 버금가는 데스월드다.[23] 다만 이 경향이 시작된 것은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무렵부터로, 보우켄저 방영 당시까지는 슈퍼 전대 시리즈에 열혈 바보 레드 일색이라는 불만이 터져나올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당시에도 선량한 이미지의 캐릭터와 열혈바보가 레드로서 번갈아 나오며 정통적인 리더성향의 레드는 보기 드물었던 시기이기에 불만까진 아니라도 해당 캐릭터의 출연을 반기는 팬들이 많은 편이었다.[24] 하지만 멀쩡한 캐릭터가 망가진다는 이유 때문에 일부 팬들에게는 이 점이 안 좋게 받아들여지고 있다.[25] 다이보우켄 5 + 다이탄켄 5 + 다이보이저 5 + 사이렌 빌더 3 + 즈반 1로 총합 19대. 마찬가지로 최다 메카 보유로 꼽히는 가오레인저는 본편 등장 메카수는 가오 킹 5 + 가오 머슬 3 + 가오 헌터 3 + 가오 이카로스 5 + 가오 엘리펀트 (+ 가오 켄타우로스 1) = 17(+1)대로 극장판, 최종화 한정 메카들을 합해야 최다가 된다.[26] 물론 2년 뒤 염신전대 고온저의 엔진오 G12가 무려 '''12대 합체'''라는 사상 최다 합체로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러나 엔진오는 엉성한 밸런스와 덕지합체라는 혹평을 받았고, 보우켄저의 얼티밋 다이보우켄도 방영 당시 덕지소리를 들었지만 이 엔진오 G12 덕분에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27] 상식적으로 소방차나 구급차, 경찰차는 재난구조용이고 덤프트럭이나 파워 쇼벨, 불도저, 크레인, 로드롤러 는 빌딩 짓는 공사판에서나 볼 수 있으며 항모, 전투기, 스텔스, 전폭기는 군용이다. 어찌 됐든 모험하는 사람들이 찾는 차량은 아니다.[28] 전작인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에서 탈 것인 스카이 호키가 극 중 활약이 적었고 완구로도 악성재고가 되버렸기에 그 이후로 아예 빼버렸다.[29] 같은 해에 방영된 가면라이더 카부토가 71억엔으로 선전(!)을 하고(항목 참조) 두 사람은 프리큐어 Splash Star의 부진을 감안했을 때 유일하게 100억 이상을 달성했으며 어부지리로 1등을 하게 된 셈. 그래도 카부토는 침체기였던 블레이드나 히비키에 비한다면 선전했다는 평이 있다. 그에 반해 프리큐어 SS는 60억엔이면 그래도 여아 완구 시장에서는 평타를 친 것에 속하지만 하필이면 전작인 맥스하트의 매상이 워낙 사기적인 매상인지라 전작에 비해 매상이 반토막난게 컸다.[30] 실제로 가면라이더 시리즈가 4년 더 오래 됐는데, 가면라이더 카부토는 가면라이더 '35주년(1971년 시작) 기념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부토는 자신들을 홍보하는 것보다 보우켄저를 홍보하는 게 더 많이 나왔다.[31]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사메즈 카이(가오 블루) 역, 여기서는 괴인 목소리로 출연했다.[32]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의 닥터 히네라 역[33]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천환성 다이고(시시 레인저) 역[34] 모리시타 데츠오는 원로 배우로, 노우미 타츠야는 그 원로 배우의 매니저 역할로 출연.[35]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천시성 카즈(기린 레인저) 역[36]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의 죠가사키 치사토(메가 옐로) 역[37]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의 이마무라 미쿠(메가 핑크) 역[38] 여담이지만 와타리 히로시의 진짜 아내는 세일러 쥬피터 초대 성우이기도 한 시노하라 에미다.[39] 우습게도 그 컨셉은 5년 후 전대인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잭커 관련 에피소드에서도 똑같이 써먹어서 캡틴 마벨러스가 계속 진다.[40] 그런데 사토루가 교복을 입고 등장하자 마스미와 소우타는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41] 실제로 파이브 레드는 과학 교사였다.[42] 최종 결전에서 레드와 흑기사의 불꽃의 갈기로 흑막이 무너졌다.[43] 사토루와 요스케를 제외한 멤버들은 해당되는 색깔이 아닌 슈트 액터를 공유하는 전사의 의상을 입었다. 소우타와 코타는 타케우치 야스히로, 에이지와 잇코는 쿠사카 히데아키, 마스미와 잇슈는 이마이 야스히코, 사쿠라와 나나미는 오노 유우키. 나츠키 역시 나나미의 옷을 입었는데, 담당 액터인 하치스카 유이치가 나나미의 대역을 맡은 바 있기 때문이다.[44] 이때 마스미가 옐로, 소우타가 그린인 걸로 보아 자리 배치에 맞춘 듯 하다.[45] 이 작품에 나온 캐릭터들의 컨셉은 이후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도 이어졌다.[46] 실버블레이저는 총과 칼, 사가스나이퍼는 총과 창.[47] 메가 윙거는 메가보이저의 날개가 되고, 작중에서는 나오지않았지만 미니프라판 사이렌빌더의 양 팔이되는 에이더와 폴리스도 다이보이저의 양팔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