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신대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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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명은 '''엔진대장군'''
1. 개요
염신전대 고온저 BUN!BUN!BAN!BAN!극장BANG!에서 등장하는 메카. 염중 3인(염신 레츠타카, 염신 시시노신, 염신 츠키노와)의 합체형태. 외견은 원색적/서양적/현대적인 디자인의 엔진오와 다르게 흑색계통의 색깔에 일본 전국시대 사무라이에 가까운 외견을 하고 있다.
한국판 성우는 정영웅[1]
파워는 장난이 아닌데, 염중의 염신캐스트들을 빼앗은 여제 마키가 시시노신과 츠키노와의 염신캐스트로 만들어 낸 요마 라이켄과 고쿠마루가 시시노신과 츠키노와의 염신캐스트의 힘을 이용해 고온저와 고온 윙스를 몰아붙이나, 고온저와 고온 윙스의 하이퍼 캐논 볼에 역전당해 폭사하면서 시시노신과 츠키노와의 염신캐스트를 다시 빼앗기고 말았고, 여제 마키 역시 레츠타카의 염신캐스트의 힘을 이용해 히드라 형태로 각성하여 엔진오와 염신 4대를 몰아붙여 파괴하지만, 그 틈에 엔진오에서 탈출한 소스케에 의해 레츠타카의 염신캐스트를 다시 빼앗기고 만다.[2] 극장판 마지막에는 소스케가 탑승해서 염중의 생명과 바꾸어 여제 마키를 쓰러트리고 염신대장군은 석화되었다.
그러다가 극장판과의 연계를 위해서였는지 레츠타카 역의 한다 켄토와 함께 TV판에 특별출연. 여기서도 그 파워는 여전했으며 아직 고대염신과 합체하지 않은[3] 엔진오들을 3:1의 상황이었음에도 또 다시 발라버린다. 그러나 결국 마지막에는 스피돌, 버스온, 베아르V가 영혼이 사라져 버린 염중의 염신케스트들에 빙의(?)해서 염신대장군으로 합체해 그 압도적인 힘으로 라이라이켄과 고쿠고쿠마루를 아작내었다.
필살기는 무기인 염신검을 거대화시켜 적을 일도양단 하는 굉음 홍련 베기(고온 그렌 기리).[4] 엔진포스 40화에 등장했을 때의 번역명은 '엔진검 대장군 베기'
당연히 이쪽도 모델로 존재하며, 기본 소체가 엔진오라서 합체 방식도 똑같기 때문에 엔진오의 염신무장 및 합체도 당연 가능하다. 염신대장군 G12 또한 가능.[5]
사무라이의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와의 VS물에 재등장할 가능성이 있어 보였으나 유감스럽게도 나오지 않았다.
DX완구의 경우 일본은 한정판이지만 국내에선 일반판
2. 구성 염신
2.1. 염신 레츠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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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표기는 '''열응(裂鷹)'''
항목 참조
2.2. 염신 시시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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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표기는 '''사자지진(獅子之進)'''
배우는 하루타 쥰이치, 국내판 성우는 윤세웅.(본편 40화 한정)
행선판에는 풍림화산(風林火山)이라고 쓰여 있다.
2.3. 염신 츠키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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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표기는 '''월지륜(月之輪)'''
배우는 키쿠치 미카, 국내판 성우는 이지현.(본편 40화 한정)
레츠타카와 시시노신은 각각 원형인 스피돌 및 버스온과 비교했을 때 뿔이나 수염 등 소소한 변경점이 많이 보이지만, 츠키노와 만은 원형인 베아르V의 색놀이 버전(...)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색상을 제외하고는 변경점이 없다. 코 부분 조형이 약간 다르지만[6] 크게 티나지 않는다.
[1] 기합소리 뿐이지만 일본판과 달리 별도로 성우가 배정되었다. 이후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에서 챔프를 담당한다.[2] 괴인과 융합시켜서 파워가 더 증폭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긴 하지만, 겨우 레츠타카의 힘 하나만으로도 그 정도의 압도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이야기. 형태는 비슷해도 지나온 세월이 다르다보니 후손들과는 격이 다르다. 실제로 원작 후반에 등장하는 고대염신 합체로봇인 쿄레츠오의 장난 아닌 파워를 보면 염신은 먹은 나이만큼 강력해지는 듯.[3] 소스케가 싸우기를 망설여했다. 결국 염신대장군을 막기위해 고대염신의 염신캐스트를 들고 나오긴 했지만, 레츠타카의 개입으로 염신대장군이 염신캐스트로 돌아가면서 이는 무산되었다.[4] 엔진오의 필살기명은 "고온 그랑프리"로, 필살기명을 한자로 음차 표기한것이다.[5] 다만 이렇게 될 경우 시시노신의 수염파츠가 잉여로 남는다. 엔진오 G12 때 버스온에 붙였던 허리파츠(키샤모스가 가지고 있던 파츠)와 시시노신의 수염파츠가 장착 조인트를 서로 공용하기 때문에 둘 중 하나만 장착 가능하기 때문. 반대로 시시노신의 수염파츠를 선택하면 당연히 기존 키샤모스의 파츠가 잉여로 남게 된다.[6] V자 형태로 굴곡이 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