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리온 경비대원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마크 로즈워터가 만든 흉악한 비용 1짜리 카드. 일단 혼자 사용하더라도 손에 대지가 없을 경우 탭된 숲을 올린 다음 다시 내서 마나를 하나 더 뽑을 수 있고, 언탭하는 생물이 Rofellos, Llanowar Emissary나 티타니아의 사제라면 대량의 마나를 생산해 낸다. 거기다가 활성화 비용에 자기 자신의 탭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소환후유증 영향 없이 나오자마자 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 카드가 스탠다드에서 쓸 수 있던 97-98년초 당시 겨울의 보주와 함께 콤보를 이루어 상대를 묶은 상태에서 퀴리온 경비대원과 라노워 엘프를 꺼낸 상태라면 나는 매 턴 마나 4개(언탭대지+라노워 엘프+퀴리온으로 라노워 언탭+숲 다시 플레이)를 뽑아 압박하는 플레이가 성행했으며, 이를 채용한 스톰피 덱, 5CG 등이 토너먼트에서 상위 입상하였다. 특히 터보 스테이시스 덱 입장에서는 정체를 깔아도 3마나가 나오므로 반드시 처리해야만 하는 카드였다.
이후 익스텐디드에서는 자기 자신도 엘프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위에 언급한 티타니아의 사제와 함께 엘프 마나램프 덱을 구성한 바 있고, 레거시에서는 Nettle Sentinel, Heritage Druid, 분화구발굽 거대괴물과 함께 엘프볼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종족 중심 블록 Onslaught의 Scourge에 나온 카드. 위의 카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카드로 능력은 비슷하지만 당시 엘프덱은 Timberwatch Elf, Wellwisher를 비롯하여 탭하는 능력이 주력이었기 때문에 키카드로 사용되었다. 거기다가 엘프를 손으로 올리는 능력 때문에 각종 주문으로부터 엘프를 보호하는 것이 가능했고, 무엇보다 이 카드가 T2였던 시절에는 전투피해가 스택에 올라가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서로 싸운 다음에 죽어야 할 엘프를 다시 손으로 올리는 악랄한 짓도 가능했다.
하지만 엘프를 올리는 것이지 자기 자신은 벌레라 스스로를 지킬 수단은 없었고, Timeberwatch Elf가 지켜주지 않으면 Goblin Sharpshooter로 대표되는 각종 카드들에 총알받이가 되어 제일 먼저 사라질 뿐이었다. 이후 하위타입에서의 활약은 위의 퀴리온 경비대원과 동일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곤충이기 때문에 Engineered Plague에 다른 엘프들과 같이 죽지는 않는다는 것 정도.
마크 로즈워터가 만든 흉악한 비용 1짜리 카드. 일단 혼자 사용하더라도 손에 대지가 없을 경우 탭된 숲을 올린 다음 다시 내서 마나를 하나 더 뽑을 수 있고, 언탭하는 생물이 Rofellos, Llanowar Emissary나 티타니아의 사제라면 대량의 마나를 생산해 낸다. 거기다가 활성화 비용에 자기 자신의 탭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소환후유증 영향 없이 나오자마자 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 카드가 스탠다드에서 쓸 수 있던 97-98년초 당시 겨울의 보주와 함께 콤보를 이루어 상대를 묶은 상태에서 퀴리온 경비대원과 라노워 엘프를 꺼낸 상태라면 나는 매 턴 마나 4개(언탭대지+라노워 엘프+퀴리온으로 라노워 언탭+숲 다시 플레이)를 뽑아 압박하는 플레이가 성행했으며, 이를 채용한 스톰피 덱, 5CG 등이 토너먼트에서 상위 입상하였다. 특히 터보 스테이시스 덱 입장에서는 정체를 깔아도 3마나가 나오므로 반드시 처리해야만 하는 카드였다.
이후 익스텐디드에서는 자기 자신도 엘프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위에 언급한 티타니아의 사제와 함께 엘프 마나램프 덱을 구성한 바 있고, 레거시에서는 Nettle Sentinel, Heritage Druid, 분화구발굽 거대괴물과 함께 엘프볼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종족 중심 블록 Onslaught의 Scourge에 나온 카드. 위의 카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카드로 능력은 비슷하지만 당시 엘프덱은 Timberwatch Elf, Wellwisher를 비롯하여 탭하는 능력이 주력이었기 때문에 키카드로 사용되었다. 거기다가 엘프를 손으로 올리는 능력 때문에 각종 주문으로부터 엘프를 보호하는 것이 가능했고, 무엇보다 이 카드가 T2였던 시절에는 전투피해가 스택에 올라가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서로 싸운 다음에 죽어야 할 엘프를 다시 손으로 올리는 악랄한 짓도 가능했다.
하지만 엘프를 올리는 것이지 자기 자신은 벌레라 스스로를 지킬 수단은 없었고, Timeberwatch Elf가 지켜주지 않으면 Goblin Sharpshooter로 대표되는 각종 카드들에 총알받이가 되어 제일 먼저 사라질 뿐이었다. 이후 하위타입에서의 활약은 위의 퀴리온 경비대원과 동일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곤충이기 때문에 Engineered Plague에 다른 엘프들과 같이 죽지는 않는다는 것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