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GARO 시리즈)

 

'''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image]
'''이름'''

クイーン
Queen
'''성별'''

'''종족'''
인간→호러
'''직업'''
마계법사 (이전)
'''관련 인물'''
(상관)
나이트 (동료)
비숍 (동료)
소드 (적)
루카서 하든 (적)
지나 에번스 (적)
소피아 헤네스 (목표)
'''담당 성우'''
박로미[1]
1. 소개
2. 작중 행적
2.1. 《가로 -배니싱 라인-》
3. 기타


1. 소개


[image]
엘도라도 킹에게 충성하는 삼검 중 한 명. 미인 간부로서 대부분의 일은 눈도 깜빡이지 않고 대처하지만, 킹을 매우 경애하여 킹을 해하는 자는 평온함 없이 용서치 않는다.
발이 인간의 손 형태를 취하고 있다. 꽃잎을 휘날리거나 리본을 늘려 적을 붙잡아 꿰뚫으며 마계의 식충화를 전투에 사용하며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

2. 작중 행적


'''등장 작품'''
《가로 -배니싱 라인-》[2]

2.1. 《가로 -배니싱 라인-》


9화 후반에 첫 등장하여 아무 성과 없이 돌아온 나이트에게 맨손으로 돌아온 것이냐며 면박을 주다가 나이트가 상대한 게 황금기사란 걸 알고 킹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냐 묻고는, 킹에게 보고할 필요 없다는 나이트의 태도를 보고 인상을 찌푸리다가 아무도 킹에게 손가락 하나 건들게 두지 않겠다며 독백했다.
이후 15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비숍에게 킹이 어느 시스템의 최종 조정에 들어갔으니 실패는 용납되지 않는다며 비숍에게 분의 명령은 절대적이니 잊지 말라며 경고하기도 한다. 이후 32구 식당이 당했단 말을 듣고 비숍에게 처음부터 파악했을 것 아니냐며 비숍의 방식이 맘에 들지 않는듯한 반응을 보이며 침입자 관할은 비숍 담당이라며 처음엔 협력을 거절하나 베셀의 목적이 킹이란 말을 듣고 나서기로 한다. 이후 베젤을 막아서고 베젤이 킹이 가진 반지[3] 때문에 충성하는 것 아니냐며 자신이 킹이 되면 더 좋게 쓸 수 있다고 하자 코웃음을 치더니 자신이 원해서 킹을 따르는 것이라며 너는 킹의 발밑에도 못미친다면서 베젤을 깎아내린다. 이후 베젤의 분신들을 여유롭게 상대하며 마계의 식충화로 분신들을 없애버리고 감히 킹에게 적의를 품고 달려드는 태도를 용서할 수 없다며 다른 분신 하나까지 순식간에 해치운 뒤 호러태로 달려드는 베젤의 손을 발로 잡아 그대로 박살내버린다. 이후 제단으로 보이는 곳에 엎드린 채로 그 분을 건들게 두지 않는다며 다시 한 번 충성심을 드러낸다.
19화에선 비숍에게 소피를 살려 데려오라는게 킹의 명령이라 엄포를 놓고 밤에 찾아온 소드와 루크를 마계식물로 상대하다 둘의 공격을 쉽게 잡아낸다. 이후 자신에게 주의가 쏠린 소드와 루크를 비웃고, 회사원으로 변장한 스탠 리가 소피를 데려가고 자신도 모습을 감췄다. 이후 도망친 소피를 잡아 스탠 리와 데리고 가며 왜 이런 짓을 하는거냔 소피의 물음에 킹이 원하기 때문이라며 충성심을 드러내곤 킹을 고생시키는 소피가 얄밉다고 목을 조르다 소피를 구출하러 온 소드와 루크를 상대한다. 마계식물을 꺼내지만 루크가 법술로 소멸시키고 다른 공격을 소드가 베어내며 나아가자 소드를 막으려하지만 루크가 퀸의 발을 묶어 싸우게된다. 이후 싸움 끝에 루크에게 승부는 다음에 내자며 물러난다.
20화에선 마틴의 비서로 등장, 스케줄을 예약하고 소피를 구출하려는 소드를 상대했다.
21화에선 가상현실에서 깨어나 비숍에게 황금기사가 어째서 현실로 돌아갔는지 조사하라 말하곤 다시 소드 일행을 가로막으나 지나의 기지 덕에 소드는 놓치고, 식충화를 이용해 루크와 지나를 상대한다. [4] 루크와 지나를 상대로도 밀리지 않고 개틀링건을 피하거나, 대물 저격총 저격 역시 호러를 방패로 사용하여 막아내며 루크가 사격하는걸 목을 옆으로 움직이는 것만으로 피하며 둘을 고전시켜 자신은 킹을 지키는 최강의 방패라 자부했으나 루크와 지나가 기지를 발휘한 공격에 당해 데미지를 입는다.
하지만 그 공격에도 소멸하지 않은채로 귀환했고 치료및 강화를 받는데 킹의 명령이 떨어지고 어째서인지 석연찮은 표정을 짓는다. 이후 지나와 루크 앞에 나타나 분노한 모습으로 둘과 대치한다.
이후 23화에서 지나를 상대로 싸운다. 단검 두 자루를 들고 대치하는 지나를 리본과 격투술로 손쉽게 상대하곤 지나가 활을 꺼내자 호러태로 상대한다. 호러태가 되어 지나를 몰아붙혔으나 지나가 기지를 발휘해 미아의 마법에 가로막히고 폭발[5]에 휘말리고 그럼에도 지나를 공격했으나 개틀링건에 넝마가 되며 마지막으로 을 부르며 지나의 창 공격에 산화한다.

3. 기타


가려져있는 발부분은 손으로 되어있다. 걸어다닐때는 엄지를 굽으로 삼아서 발자체를 하이힐처럼 해서 걷는다. 나이트나 비숍과 비교했을 때 제일 진심어린 충성심으로 킹을 섬기고 수호하고 있다. 킹에게는 "그 분" 이라는 존칭을 쓰며 "모든 것은 킹을 위해" 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킹의 소원을 이뤄주는 것이 자신의 소원이라 할 정도. 다만 22화에서 반지에서 숨어있던 킹이 각성하고 '''스포일러'''가 사라진뒤 명령했을때 짜증나는 표정을 지었던걸로 보아 '''스포일러'''도 음아가 없는것만 빼면 킹으로써는 마음에 들어했는듯. 하지만 죽는 마지막 순간까지 킹을 부르며 산화한걸로 보아 어느쪽이 킹이였던 진심으로 섬겼는것은 확실하다.
또한 타락한 마계법사라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어째서 타락한 것인지는 불명이다. 다만 킹을 향한 충성심을 생각하면 킹이 엮여있는건 확실한 것일지도...
[1] 마틴 헤네스와 동일. 《불꽃의 각인》에서 에마 구스만, 《홍련의 달》에서 세이메이 역으로 출연했다.[2] 9, 15,19~23화[3] 킹은 호러를 지배하는 반지를 가지고 있다.[4] 이때 소음이 들리자 사람들 몇몇이 호러가 되기도 했는데 무엇인지는 아직 불명. 어쩌면 호러가 된걸 자각하지 못한 이들을 깨워 써먹었을수도 있다.[5] 지나가 자신이 타고다니던 차를 폭발시켰다. 물론 본인은 차 안에서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