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스트 이매진
1. 크러스트 이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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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94cm / 체중 : 128kg
가면라이더 덴오의 등장 이매진.5~6화에 등장한다.모티브는 원숭이와 게의 싸움에 나오는 게. 성우는 츠쿠이 쿄세이/최낙윤모모타로스: 게가 어딜 날아!
첫 등장 당시 모모타로스가 빙의한 소드 폼을 상대로 고전하지만[1] 물속으로 도망가버린다. 수영을 못하는 덴오 소드폼 (모모타로스)를 물속에 빠뜨려서 궁지에 몰아놓았지만, 수중전에 특화된 우라타로스가 빙의된 덴오 로드 폼의 첫등장 제물이 된다. 이후 기간티스로 부활하였으나 덴라이더 이스루기의 맹공으로 리타이어해버린다.
2. 크러스트 이매진의 계약자
계약자는 축구를 하던 소년. 배우는 오고에 유키 성우는 김민정
승부차기에서 자신의 실수로 골을 넣는데에 실패하여 이후에는 응원만 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료타로와 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입원해있을 당시 크러스트 이매진이 나타나자 "축구를 계속하고 싶다(주전이 되고싶다)."란 소원을 빌고, 제멋대로 소원을 해석한 이매진은 주전인 팀원들을 공격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이 소년을 연기한 배우는 다음 작품 가면라이더 키바에서 암즈 몬스터중 밧샤=라몬 역을 맡게된다.
[1] 이는 크러스트 이매진이 처음에는 모모타로스를 동료로 간주해서 그러한 탓도 있다. 모모타로스에게 같은 동료끼리 싸우는게 자신의 목적이 아니라며 모모타로스의 공격을 회피하기만 했다. 은근 동포애가 강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