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몬(가면라이더 키바)

 

'''프로필'''
'''이름'''
ラモン
'''성별'''
남성
'''연령'''
105세 (1986년)
127세 (2008년)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키바
'''변신체'''
밧샤
'''변신 타입'''
암즈 몬스터
'''첫 등장'''
조곡 ・ 어버이와 자식의 바이올린
(가면라이더 키바 에피소드 2)
'''배우'''
오고에 유우키[1][2]
'''한국판 성우'''
김민정
1. 소개
2. 행적
3. 괴인태 - 밧샤(Basshaa)
4. 무기형태 - 마해총(魔海銃) 밧샤 매그넘


1. 소개


가면라이더 키바의 등장인물. 암즈 몬스터 3인방 중의 한 사람. 팡가이아에 의해 멸종당한 머맨족(반어인의 일족)의 마지막 생존자이다.

2. 행적


평상시엔 천진난만한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다. 리키지로의 인간체가 아저씨 외모라는 점에 비해, 중학생 정도의 모습에 상당히 잘생긴 외모를 하고 있다. 하지만 나이는 현대편(2008년) 기준으로 무려 '''127세.''' 따라서 과거편(1986년)도 '''105세.'''
과거 다크 키바와의 싸움에 지는 바람에, 현대편에서는 다른 암즈 몬스터들처럼 캐슬 도란에 유폐돼있다. 순진하고 상냥한 성격. 말버릇은 "저기저기(ねえねえ)." 신비로운 소년으로 뭘 생각하지는 알 수 없다. 실은 머리 회전이 빠른 야심가이며, 다른 두 사람의 앞에서나 밧샤폼으로 전투 중에서는 여유가 넘치는 태도를 취한다. 평소에는 가루루, 독가와는 이긴 사람이 일시적으로 성을 나갔다 올 수 있다는 게임으로 대결하고 있다. 성에 있을 때의 복장은 세일러복(...). 차라리 밖에 나와있는 편이 복장 센스가 훨씬 더 나아 보인다. 22년이 지났어도 계속 소년의 모습을 하고있다.
푸른하늘회에 가입하고 유리에게 접근한 지로, 어떻게든 여자를 만나 보려는 리키와 달리 일족의 부흥은 사실상 체념한 상태 . 팡가이아에게 자신이 살해당해 일족이 완전히 멸종되지 않도록, 인간사회에 녹아들어 리키와 함께 일자리를 전전하면서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생활하고 있었다. 적극적으로 일족 부흥을 목표로 하는 지로를 먼 발치에서 그냥 보고만 있었지만, 서로 비슷한 처지이기 때문인지, 지로가 부탁한 일을 맡아주거나 그의 행동에 충고를 해주기도 했었다.
극장판 초·가면라이더 덴오 & 디케이드 NEO 제네레이션즈 도깨비섬의 전함에도 등장했는데, 역시 개그 일색, 지로와 함께 멍때리다가 류타로스와 같이 노는 것이 전부.

가면라이더 지오에선 괴인태로만 등장. 어나더 키바를 따르고있다.
여담으로 배우인 오고에 유우키는 12년 후(2020년)에 공개되는 산리오 아동용 애니메이션, 《뮤클드리미》에서 '''스기야마 하루히토'''역으로 성우로서 출연하는데, 성우로서 첫 도전이라고 한다. 스기야마 본인도 라몬과 닮은점이 있는데, 신비한 분위기, 미소녀같이 수려한 외모의 미소년, 상냥한 성격이 유사하다.

3. 괴인태 - 밧샤(Basshaa)


[image]
■ 신장:170cm / 체중:68kg / 종족:머맨족 (반어인) / 등장회수:8~48화
라몬의 본래의 모습. 녹색의 반어인(半魚人). 머맨족의 마지막 생존자가 된 소년. 순진한 성격으로 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는 점도 있지만, 마음 속에선 일족을 부활시킨다는 야망을 품고있다. 라이프에너지를 섭취하는 방법은 불명.
암즈 몬스터 중에서 유일한 수륙양서형의 몬스터. 가루루와 독가가 물에선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데 반해서, 밧샤는 수중전이 주특기이다. 전투시 눈동자의 타겟사이트로 표적을 조준한 다음, 입에서 작렬수탄을 풍선껌처럼 부풀려 발사한다. 밧샤의 붉은 눈은 어두운 곳에서도 표적을 놓치지 않는 암시(暗示)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물이 없는 장소에서도 아쿠아 필드를 생성하여 그에게 가장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낼 수 있다.
현대편에서는 키바트배트 3세와 '어둠의 맹약'을 맺어, 암즈 몬스터로서 키바를 도와주고 있다. '마해총 - 밧샤 매그넘(Basshaa Magnum)'으로 변형해서 키바를 "밧샤폼"으로 폼체인지 시켜준다.
밧샤(バッシャー)란 말은 일본어로 '''물 튀기는 소리(철벅철벅)''' 혹은, '''(첨벙 첨벙)'''을 표현한 의성어이다. '발사'를 뜻하는 '핫샤'의 의미도 중간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4. 무기형태 - 마해총(魔海銃) 밧샤 매그넘


[image]
  • 01. 아쿠아 머즐 : 아쿠아 배럴에서 생성된 아쿠아 불렛을 발사하는 총구. 내부에는 총탄의 궤도조정을 실시하는 생체 라이플링이 새겨져 있어 키바의 의지에 따라 궤도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 통상시엔 아쿠아 불렛을 초속 700m로 발사한다. 키바트에게 밧샤 바이트를 받은 뒤, 토네이도 핀을 고속회전시켜서 키바의 주위에 생성한 아쿠아 필드로부터 소용돌이를 일으켜 적을 구속한 뒤, 아쿠아 불릿이 응집된 총탄을 발사하는 것이 필살기 「밧샤 아쿠아 토네이도」다. 붉은색 테두리는 블러드 베셀의 일종으로, 키바의 마황력을 아쿠아 불릿에 배합해 한층 더 파워를 증폭시키는 기능을 가지고있다.
  • 02. 아쿠아 인테이크 : 총신에 있는 강제 흡인구. 대기중에 존재하는 수소와 산소를 강제로 흡입해 아쿠아 배럴로 전송한다.
  • 03. 아쿠아 배럴 : 밧샤 매그넘의 총신. 아쿠아 인테이크로부터 흡입한 수소와 산소를 물의 총탄으로 변질시켜 축적해 둔다. 파워 트리거에서 전달한 키바의 의지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거기에 응해 아쿠아 불렛을 아쿠아 머즐에서 발사한다. 위에는 루시퍼골드 장식이 있어 마황력을 고속으로 머즐에 전달할 수 있다.
  • 04. 토네이도 핀 : 밧샤 아쿠아 토네이도 발동 시 강렬한 회오리를 발생시키는 3장의 지느러미. 통상사격 시에도 총신을 안정시키기 위해 전개, 안정날개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05. 마황석(紅)/ 머맨의 각인 : 밧샤 바이트로 얻을 수 있는 에너지를 증폭시키기 위해 배치된 마황석. 여기서 증폭된 마황력이 아쿠아 배럴로 전달된다. 또한 표면에는 물보라를 형상화한 머맨족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밧샤는 머맨족의 긍지를 잊지 않기 위해 자신의 몸에 이 문장을 새겨 넣었다.
  • 06. 해머 핀: 공이치기(擊鐵)형 부위. 하지만 실제론 공이치기로서 작동하지 않고 근접전용의 타격 스파이크로 사용한다.
  • 07. 마린 그립(손잡이) : 밧샤 매그넘의 손잡이. 밧샤로부터의 강렬한 마황력이 방출된다. 금빛부분에 뻗어있는 격자무늬는 밧샤의 블러드 베셀로, 내부에는 초록색 피가 흐르고 있다. 키바는 이 블러드 베셀과 접속해 밧샤의 마황력을 얻어서 밧샤폼으로 메타모르포제(변신)한다.
  • 08. 어택 보톰 : 총 끝은 이 총의 부위 중에서 가장 단단하며, 근접전투 시 강렬한 타격무기가 된다.
  • 09. 파워 트리거 : 밧샤 매그넘의 방아쇠. 밧샤 매그넘에 키바의 사격 의지를 전달하는 전달기관이다. 통상 사격은 물론 아쿠아 토네이도 등의 특수사격도 특별히 조작할 필요 없이 이곳을 통해 키바의 의지가 매그넘으로 전달된다.

[1] 생년월일은 1994년 4월 8일. 가면라이더 덴오에서 크러스트 이매진과 계약했던 소년역을 맡았었으며, 이 때문인지 쿠레나이 오토야를 습격할때 모모타로스의 대사인 "나 등장."이란 대사를 말했다. 단, 모모는 '''"오레 산죠!"'''지만, 라몬은 '''"보쿠 산죠!"'''였다.('오레'는 일반적인 남성 1인칭, '보쿠'는 보통 미성년 남성의 1인칭.) 한국판에서는 "이 몸 등장"이라고 덴오의 더빙판에서 모모타로스가 했던 대사를 했다. 가면라이더 디케이드키바의 세계에서도 다른 암즈 몬스터들과 잠깐 등장했을 때는 미야타 코우키가 대역 성우를 맡았다.[2] 방영된 지 12년 후, 산리오 아동용 애니메이션 《뮤클드리미》에서 "스기야마 하루히토" 역으로 성우로서 첫 도전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