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시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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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시 임팩트
クラッシュ・インパクト / CRUSH IMPACT / CRUSHPACTOR'''
소속
'''네오 아르카디아'''
스테이지
'''에리어 E・F'''
모티브
'''롤러'''
1. 개요
2. 전투 패턴
3. 기타
4. 갤러리
4.1. 스프라이트
4.1.1. 필드


1. 개요


록맨 ZX 시리즈에 등장하는 메카니로이드이자 에어리어 E, F의 중간보스.
본래는 바위를 분쇄하기 위해 설계된 산업용 메카니로이드지만, 현재는 무기로 개량되고 있는 추세이다. 동물의 형태를 띈 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은근히 귀여운(...)외모와는 달리, 앞에 거대한 대포와 스파이크 롤러라는 흉악한 무기가 장착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 자동적으로 움직여지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진 다른 메카니로이드들과는 달리 갤리온에 의해 조종되고 있다.[1]

2. 전투 패턴


기본적으로 중간보스인만큼 난이도는 다른 보스들에 비할 바는 못 된다. 다만, 공격 속도가 은근히 빠르며 한 대라도 맞으면 HP가 뭉텅 깎여나가는 패턴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회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약점은 머리와 대포.
에어리어 F에서 다시 싸울 때는 바닥에 컨베이어 벨트가 있기 때문에 조금은 난이도가 상승한다.
  • 돌진(突進/Rush)(가칭)
빠른 속도로 돌진하는 패턴. 돌진하면 스파이크 롤러와 벽이 충돌하여 중간보스가 크게 밀려난다.
스파이크 롤러의 위치를 잘 보고 어디로 회피할 것인지 생각하자. 롤러가 아래에 있다면 당연히 벽 타기를 해야하고 위라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 롤러가 위에 있으면 더 쉽게 차지 샷을 먹여줄 수 있다.
  • 레이저 캐넌(レーザーキャノン/Laser Cannon)(가칭)
대포에서 거대한 레이저포를 발사한다.
대포에서 차지 모션이 나오면 바로 이 패턴을 쓴다. 다만, 레이저를 발사하기까지는 사간이 좀 걸리는데다가 벽에만 있으면 되기에 회피는 상당히 쉽다. 이 패턴을 사용할 때는 롤러를 들어올리고 있기 때문에 공격을 못 한다.

3. 기타


  • 후속작인 ZX 어드벤트에서 바리에이션인 '크러쉬 임팩트 DD'가 등장한다. 다만, 원본이 중간보스이기 때문에 격이 좀 떨어진 편(...).[2]

4. 갤러리



4.1. 스프라이트



4.1.1.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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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러스트에선 안 보이지만, 스프라이트에서는 갤리온의 머리가 보인다.[2] 그렇다기보단 이미 다른 중간보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애초에 이 녀석은 무조건 잡아야하는 적도 아닌지라 중간보스라는 인상이 남을리가 없기 때문. 대략계속 플레이어를 추격해온다는 특징은 록맨 X에서 아머 알마지 스테이지의 중간보스인 몰볼러의 오마쥬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