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우
1. 개요
[image]-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7]
-
'''마스터는 포기하지 않는다.'''[8]
기존 모습.
닌자들의 스승이자 스핀짓주 마스터. 악과의 전쟁에 대비하고자 닌자를 양성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40년 전으로 언급되는 젊은 시절의 모습은 가끔씩 짤막하게 나오는데, 성우는 시즌마다 다르다.
닌자들을 이끌어주는 지휘관. 스핀짓주 무술의 달인이며 오랜 연륜과 경험으로 지혜롭고 급하지 않으며, 정신력이 강하다.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아들이자 가마돈과는 형제[9] 사이이다.
여담이나 가끔 나오는 젊은 시절 모습은 옅은 금발로, 로이드와 비슷하다.[10]
비록 늙었지만, 수련을 조금 게을리한 닌자 전부를 '''원소의 힘 없이''' 혼자 제압할 정도며, 닌자 전부가 풀파워로 덤빈다고 해도 닌자 측이 특별한 계략이 없는 싸움이면 닌자 전부를 압도할 정도로 강하다. 심지어 순수 무술 면에서는 닌자들 중 그 누구도 상대가 안 되는 수준이다. 현재도 원소의 힘을 아예 못 쓰고 있지만 이는 우의 잠재력이 너무 강해서 작품 진행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런 것으로, 우가 가마돈과 동급인 '창조'를 완벽히 쓰고 있다면 아예 닌자들이 필요하지 않았을 것이다. 여러모로 자신의 성장을 기본적인 능력 외에는 극히 억제했고, 여담으로 시즌 11에서 드러난 것으로 보아, 창조의 힘 자체를 완벽히 쓰지는 못하나 신체 강화 용도로는 어느 정도 쓸 수 있는 모양이다. 대표적으로 1화에서 닌자들을 향해 바닥을 내리치자 노란빛의 파장이 닌자들을 날려버린다.
2. 특징 및 성격
닌자들의 스승으로 작중 최초로 등장한 스핀짓주 마스터.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두 아들 중 동생으로, 형 가마돈과 반목하다 황금 무기의 힘을 남용해 닌자고를 차지하려던 형을 쓰러뜨리고 황금 무기를 봉인한 장본인이기도 했다. 이후 몇몇의 제자를 들이다가 형 가마돈이 다시 황금 무기를 노리고 있음을 깨닫고 제자들을 모아 스핀짓주를 가르치고 황금 무기의 봉인을 해방한다는것이 닌자고 스토리의 시발점이었다.
닌자들에게 있어서 사실상 아버지나 다름없는 존재로, 어쩌다 닌자들이 잘못된 길로 엇나가면 충고와 함께 다시 올바른 길로 가게끔 하는 인생의 선배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 또한 안그런것 같아보여도 사물의 본질, 그리고 사람의 본성을 꿰뚫어보는 눈이 뛰어나기 때문에 닌자들이 가지고 있는 개개인의 고민이나 문제를 보고 간파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근엄하고 인자한 성격이지만, 때때로 악동같은 성격을 드러낼때도 있어서 은근히 닌자들을 골려주기를 즐기기도 한다. 한번은 훈련을 게을리 했다고 온갖 장소에서 닌자들을 괴롭히기도.
닌자고 초창기때는 애들같은 모습도 보여주었다. 예를 들어 그린닌자때는 제이와 니야가 사무라이X에 우의 자리를 만들었고 카이가 같이 갈거냐고 물었는데 우는 그것을 신나하며 ''그거야 당연하지~''라며 덤블링하여 탔다
2.1. 외모
주로 흰색 위주의 도복을 착용하고[12] 삿갓을 쓰며 형인 가마돈보다도 훨씬 더 늙어보이게 하는 길고 흰 수염을 기르고 있다.
시즌 12부터 매번 초반마다 시즌11 부터 입은 도복으로 출연.
3. 작중행적
4. 능력
우의 능력은 창조이다.
그러나 능력이 사용되는 장면이 단 하나도 나오지않는다. 아버지가 스핀짓주 마스터인데도 원소능력이나 고유능력 같은게 안 나왔다. 가마돈도 이는 마찬가지.[하지만]
'''수련을 조금 게을리한 닌자 전부를 원소의 힘 없이 혼자 간단히 제압할 정도'''이다. 닌자 전부가 풀파워로 덤빈다고 해도 닌자 측이 특별한 계략이 없는 싸움이면 닌자 전부를 압도할 정도로 강하다. 심지어 순수 무술 면에서는 닌자들 중 그 누구도 상대가 안 되는 수준이다. 현재도 원소의 힘을 아예 못 쓰고 있지만 이는 우의 잠재력이 너무 강해서 작품 진행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런 것으로, 우가 가마돈과 동급인 '창조'를 완벽히 쓰고 있다면 아예 닌자들이 필요하지 않았을 것으로, '''설정상 창조와 파괴는 동급이며, 오히려 창조가 더 강하게 묘사'''된다. 심지어 달리 말하면 우는 '''주 능력 없이 곁가지 능력만으로 가마돈 및 여러 쟁쟁한 악당들과 맞먹었다는 것'''.
4.1. 전투
닌자들의 사부답게 스핀짓주는 기본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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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핀짓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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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 스핀짓주를 쓰면 금빛으로 반짝거리는 회오리가 생성된다.- 원소 드래곤
닌자고 마스터즈에 의하면 우의 원소능력은 창조이다. 용과 도깨비가 서로 싸울때 창조의 힘은 흰색으로, 파괴의 힘은 검은색으로 연출되는걸 볼 수 있는데 스핀짓주 마스터가 우와 가마돈을 만들었을때 우는 흰색, 가마돈은 검은색으로 연출되기 때문. 그러나 평소 원소 드래곤을 소환하고 스핀짓주를 쓸 때도 그냥 금빛만 내는 등 원소능력이 없는것처럼 나온다. 이는 형인 가마돈도 마찬가지.[스포일러2]
5. 여담
- 시즌 8 죽은 자의 절규 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아기일 때도 차를 좋아한다. 콜이 우에게 차를 주자 니야가 아기한테 차를 주면 어떡해!하고 하자 먹는 게 이거 밖에 없다고 한다. 되돌리기 타임 블레이드로 아기가 되었지만, 성격 등은 남아있었을 수도 있다.
- 댄 헤이그먼과 케빈 헤이그먼 형제(파일럿~시즌 9 각본가)에 의하면 가장 좋아하는 차는 "휴밀리(Humili)" 차라고 한다.
- 마스터 우의 찻집 단편 애니메이션에서는 화이트 티(White Tea)를 제일 좋아한다.
- 아나콘드라이 장군들을 저주 받은 땅으로 보낸 원소 연합 장군 중 하나였다.
- 아주 오래 숨을 참을 수 있다.
- 그린 닌자가 아니라는 운명이 과절한 후 돌아오지 않은 모로가 첫 번쨰 제자이지만 모로 전에도 아스피라와 마사코는 우에게서 스핀짓주를 배웠다.
- 시간의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온 두 번째 사람이다. 첫 번째는 크럭스인데, 크럭스는 40년 전, 그리고 장시간을 걸쳐 빠젼나왔지만 우는 1년 정도만 있다 빠져나왔다.
- 맨날 가지고 다니던 지팡이가 사실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지팡이였다.
- 도께비와 드래곤은 성이 없어 우도 성이 없다. 로이드는 특수한 경우다.
- 타임 블레이드 이후에 나온 단편 애니메이션인 우의 찻집에 등장한다.
[1] 주요 원소 불, 번개, 흙, 얼음이 결합된 원소로, 골드 파워의 다운그레이드 된 힘이다. 토미 안드레아슨에 의하면 과도하게 쓰면 위험해서 안 쓴다고 한다.. [2] 지나갈 때 문이 알아서 열고 닫히거나, 가끔 자연을 조작하기도 한다.[3] 더빙판 한정에선 가장 최고참이다.[4] 다만 고스트 닌자고편의 회상에서는 중년기도 이윤선이 소화했다.[5] 상당히 무심하고 언뜻 귀찮아 보이는 말투가 특징이다(..) 지금은 닌자들이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데도 반말을 하나 할 말은 잘 해서, 살이 찌는 바람에 드래곤 메카를 못 타는 콜에게 ' 살 빼는 거 보다 페달 조정하는 게 쉬워 ' 라고 디스한다.[6] 인트로에 하던 말인데, 시즌 11부터 제작사가 WilFilm ApS에서 WildBrain으로 바뀌면서 멘트가 사라졌다.[7] 원래 가마돈이 어릴 때 한 말이다.[8] 시즌 13에서 한 말이다.[9] 참고로 마스터 우가 동생이다.[10] 시즌 9에선 로이드가 옅은 금발이 백발이 되자 마침 나온 젊은 시절 모습도 백발로 바뀐다. 조카와 모발색이 같은 이유는 격세유전인 듯.[11] 시즌 5 고스트 닌자고에서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지팡이란 게 밝혀진다.[12] 파일럿에 잠깐 나오고 닌자고 레거시부터 입고 나오는 검은색 바탕에 금색 글씨가 쓰인 도복도 있다.[하지만] 이것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잠재력은 마음의 짐이 사라졌을때 나타나는 것인데 우는 아직 마음의 짐이 사라지지 않았다. 가마돈이 제왕가마돈이 된것이 우의 마음의 짐 이므로 이 마음의 짐을 비운다면 우도 창조의 힘을 쓸 수 있을것이다. 또한 마스터 우의 마음의 짐은 모로나 아스피라등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스포일러2] 하지만 부활한 가마돈은 83화에서 로이드와 싸우며 파괴의 힘을 각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