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밀리온(닌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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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고 타임블레이드의 주적.
40년 전, 가마돈과 우 형제에게 패한 시계바늘 형제 크럭스가 40년 동안 준비해온 군대. 이들은 본래 '''위대한 파괴자의 1세대 자손'''[1] 들이며 크럭스가 위대한 파괴자가 남긴 알을 이용해 유전자 개량을 통해 만들어진 뱀 군단이다.
형태는 메두사에 가까우며 버밀리온들은 단독 개체라기 보단 일종의 군집 생명체로 여러마리의 뱀들이 뭉쳐서 한 명의 버밀리온 전사를 이루는 형식이다. 다만, 형태가 꼭 일정한 것은 아니다. 보통은 한 명의 전사로 모습을 갖추지만 갑옷들이 뒤섞일 경우 기괴한 모습으로 모습을 만드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마키아 장군은 이 특성을 이용해 버프밀리온 전사를 양성하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명령을 이해할 순 있지만, 상당수를 지휘할 때는 장교 개체를 통해 텔레파시로 교신을 한다.
처음에는 이름이 안 나와 몰랐지만 제이네 양부모님의 고철상을 습격할 때 제이가 그들과 싸우면서 버밀리온 군단이라고 언급을 하게 되고 나중에 제이가 다른 닌자들에게 버밀리온 군단이라고 알려준다.[2]
애니메이션에서는 주황색의 버밀리온 전사가 나왔지만, 레고 제품에서는 래그뭉크 사령관과 블렁크 사령관을 제외하고는 주황색 뱀은 나오지 않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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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부족과의 전쟁에서 가마돈 형제들과 함께 싸운 원소마스터 형제로 시간의 원소마스터들이다. 형은 크럭스, 동생은 아크로닉스이며 둘은 쌍둥이다. 크럭스가 아크로닉스보다 3분 일찍 태어났다고 한다.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오자 자신들이 닌자고를 지배하기 위해 배신을 했다. 이들을 쓰러트리기 위해 가마돈 형제는 크로노스틸이라는 물질로 만든 타임 블레이드로 이들의 원소의 힘을 빼앗아 타임 블레이드를 시간의 틈으로 날려보낸다. 이들 형제들은 최후의 발악으로 타임 블레이드를 쫒아 시간의 틈으로 날아가 행방불명이 되었고 이 싸움은 큰 벽화에 기록되었다. 마스터 우는 크럭스도 아크로닉스와 같이 시간의 틈으로 날아가 사라진 것으로 믿었지만, 크럭스는 시간을 되감는 타임블레이드와 닌자고 세상에 되돌아왔고, 오랫동안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다가 아크로닉스가 돌아오자 닌자고를 지배하려고 한다.
시계의 시곗바늘처럼 한 번에 둘이 시간의 힘을 지배했다는 걸 감안하면 이 캐릭터와 포지션이 같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스토리 등장시기는 반대로 시곗바늘 형제는 작은 바늘에 해당하는 크럭스가 먼저 등장하지만, 이쪽은 긴 바늘에 해당하는 알파가 먼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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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윤미나.
버밀리온 군단의 3 장군들 중 홍일점으로 래그멍크와 블렁크보다 유능하지만 이 둘의 바보같은 행동 덕분에 더더욱 유능해보인다. 타임 블레이드 탈환때 겸사겸사 마스터 우도 납치해 온 공적으로 버밀리온 군단의 총사령관으로 임명된다.
지휘관으로서의 능력과 별개로, 마키아 장군의 전투 능력은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다. 타임 블레이드 쟁탈전에서 잠시 싸운 적이 있지만, 스핀짓주 무술 한방에 패배하는 장면 외엔, 전혀 싸우지 않았다.
마지막에는 아이언 둠에 탑승해 과거에서의 최종결전을 치르게 된다. 허나, 레이와 마야로 위장한 카이와 니야가 버밀리온들의 공략법을 알려 밀리게 되고, 블렁크와 래그멍크처럼 장군 직위를 박탈 당한다.
무시무시한 생김새와 별개로, 아름다운 외모를 하고 있는 설정인지 아크로닉스가 관심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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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임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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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심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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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외양의 버밀리온 잡졸이며 전투 시에80%의 병사는 얘네이다. 여담으로 애니에만 존재하는 주황색 버전의 슬락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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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렁크와 같은 차림을 한 빨간 버밀리온 뱀. 에피소드에선 등장이 없지만, 레고 닌자고 2017년 제품 70623 "데스티니의 셰도우" 제품에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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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그몽크와 같은 차림을 한 빨간 버밀리온 뱀. 래그몽크와 같은 사령관으로 보이는데, 에피소드에선 등장이 없지만 레고 닌자고 2017년 제품 70621 "버밀리온의 공격"과 70625 "사무라이 VXL" 제품에만 들어있고 다른제품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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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곗바늘 형제가 만든 거대병기로 버밀리온 뱀들로 움직인다. 여기에 보그박사가 만든 장치와 타임 블레이드를 장착하면 시간여행이 가능해진다. 40년 전 과거로 날아갈때 모든 버밀리온들이 아이언 둠으로 흡수되었고 미래로 날아가던 중 마스터 우가 타임 블레이드 하나를 뽑아버리면서 시곗바늘 형제, 마스터 우와 함께 시간의 소용돌이 속으로 사라진다.
버밀리온 전사들은 개개인의 개인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까지 나왔던 적측 세력들이 졸개들도 어느 정도 대사가 있거나 분량이 있는 것을 생각하면 꽤나 이례적일 정도로 대사 자체가 없다.
첫등장 때, 닌자들을 비웃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그뿐. 때문에 작중 닌자들이 버밀리온으로 변장했는데 제이가 인사 한번 하자마자 바로 들켜버리는 해프닝이 있었다. 해당 장면에서 블렁크가 허락 없이 말해라고 했냐는 말을 하는 걸 보면, 병사들은 말을 하지 못하게 명령을 내린 모양.
1. 개요
닌자고 타임블레이드의 주적.
40년 전, 가마돈과 우 형제에게 패한 시계바늘 형제 크럭스가 40년 동안 준비해온 군대. 이들은 본래 '''위대한 파괴자의 1세대 자손'''[1] 들이며 크럭스가 위대한 파괴자가 남긴 알을 이용해 유전자 개량을 통해 만들어진 뱀 군단이다.
형태는 메두사에 가까우며 버밀리온들은 단독 개체라기 보단 일종의 군집 생명체로 여러마리의 뱀들이 뭉쳐서 한 명의 버밀리온 전사를 이루는 형식이다. 다만, 형태가 꼭 일정한 것은 아니다. 보통은 한 명의 전사로 모습을 갖추지만 갑옷들이 뒤섞일 경우 기괴한 모습으로 모습을 만드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마키아 장군은 이 특성을 이용해 버프밀리온 전사를 양성하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명령을 이해할 순 있지만, 상당수를 지휘할 때는 장교 개체를 통해 텔레파시로 교신을 한다.
처음에는 이름이 안 나와 몰랐지만 제이네 양부모님의 고철상을 습격할 때 제이가 그들과 싸우면서 버밀리온 군단이라고 언급을 하게 되고 나중에 제이가 다른 닌자들에게 버밀리온 군단이라고 알려준다.[2]
애니메이션에서는 주황색의 버밀리온 전사가 나왔지만, 레고 제품에서는 래그뭉크 사령관과 블렁크 사령관을 제외하고는 주황색 뱀은 나오지 않았다.[3]
2. 구성원
2.1. 시곗바늘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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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부족과의 전쟁에서 가마돈 형제들과 함께 싸운 원소마스터 형제로 시간의 원소마스터들이다. 형은 크럭스, 동생은 아크로닉스이며 둘은 쌍둥이다. 크럭스가 아크로닉스보다 3분 일찍 태어났다고 한다.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오자 자신들이 닌자고를 지배하기 위해 배신을 했다. 이들을 쓰러트리기 위해 가마돈 형제는 크로노스틸이라는 물질로 만든 타임 블레이드로 이들의 원소의 힘을 빼앗아 타임 블레이드를 시간의 틈으로 날려보낸다. 이들 형제들은 최후의 발악으로 타임 블레이드를 쫒아 시간의 틈으로 날아가 행방불명이 되었고 이 싸움은 큰 벽화에 기록되었다. 마스터 우는 크럭스도 아크로닉스와 같이 시간의 틈으로 날아가 사라진 것으로 믿었지만, 크럭스는 시간을 되감는 타임블레이드와 닌자고 세상에 되돌아왔고, 오랫동안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다가 아크로닉스가 돌아오자 닌자고를 지배하려고 한다.
시계의 시곗바늘처럼 한 번에 둘이 시간의 힘을 지배했다는 걸 감안하면 이 캐릭터와 포지션이 같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스토리 등장시기는 반대로 시곗바늘 형제는 작은 바늘에 해당하는 크럭스가 먼저 등장하지만, 이쪽은 긴 바늘에 해당하는 알파가 먼저 등장한다.
2.2. 마키아 총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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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윤미나.
버밀리온 군단의 3 장군들 중 홍일점으로 래그멍크와 블렁크보다 유능하지만 이 둘의 바보같은 행동 덕분에 더더욱 유능해보인다. 타임 블레이드 탈환때 겸사겸사 마스터 우도 납치해 온 공적으로 버밀리온 군단의 총사령관으로 임명된다.
지휘관으로서의 능력과 별개로, 마키아 장군의 전투 능력은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다. 타임 블레이드 쟁탈전에서 잠시 싸운 적이 있지만, 스핀짓주 무술 한방에 패배하는 장면 외엔, 전혀 싸우지 않았다.
마지막에는 아이언 둠에 탑승해 과거에서의 최종결전을 치르게 된다. 허나, 레이와 마야로 위장한 카이와 니야가 버밀리온들의 공략법을 알려 밀리게 되고, 블렁크와 래그멍크처럼 장군 직위를 박탈 당한다.
무시무시한 생김새와 별개로, 아름다운 외모를 하고 있는 설정인지 아크로닉스가 관심을 가지기도 했다.
2.3. 래그멍크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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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임채헌.
2.4. 블렁크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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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심규혁.
2.5. 버프밀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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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슬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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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외양의 버밀리온 잡졸이며 전투 시에80%의 병사는 얘네이다. 여담으로 애니에만 존재하는 주황색 버전의 슬락조가 있다.
2.7. 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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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렁크와 같은 차림을 한 빨간 버밀리온 뱀. 에피소드에선 등장이 없지만, 레고 닌자고 2017년 제품 70623 "데스티니의 셰도우" 제품에만 있다.
2.8. 리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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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그몽크와 같은 차림을 한 빨간 버밀리온 뱀. 래그몽크와 같은 사령관으로 보이는데, 에피소드에선 등장이 없지만 레고 닌자고 2017년 제품 70621 "버밀리온의 공격"과 70625 "사무라이 VXL" 제품에만 들어있고 다른제품엔 없다.
2.9. 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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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아이언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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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곗바늘 형제가 만든 거대병기로 버밀리온 뱀들로 움직인다. 여기에 보그박사가 만든 장치와 타임 블레이드를 장착하면 시간여행이 가능해진다. 40년 전 과거로 날아갈때 모든 버밀리온들이 아이언 둠으로 흡수되었고 미래로 날아가던 중 마스터 우가 타임 블레이드 하나를 뽑아버리면서 시곗바늘 형제, 마스터 우와 함께 시간의 소용돌이 속으로 사라진다.
3. 기타
버밀리온 전사들은 개개인의 개인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까지 나왔던 적측 세력들이 졸개들도 어느 정도 대사가 있거나 분량이 있는 것을 생각하면 꽤나 이례적일 정도로 대사 자체가 없다.
첫등장 때, 닌자들을 비웃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그뿐. 때문에 작중 닌자들이 버밀리온으로 변장했는데 제이가 인사 한번 하자마자 바로 들켜버리는 해프닝이 있었다. 해당 장면에서 블렁크가 허락 없이 말해라고 했냐는 말을 하는 걸 보면, 병사들은 말을 하지 못하게 명령을 내린 모양.
4. 관련 문서
[1] 이때문에 위대한 파괴자처럼 눈앞에 있는건 모두먹어치운다고 스케일스가 언급함[2] 카이와 제이는 이름을 듣고 웃긴 이름이라고 하지만 쟌은 버밀리온이라는 이름이 진홍색이라는 의미에 불멸이라는 의미도 있어 어울린다고 말한다.[3] 아마 블렁크 사령관과 구분짓기 위해 주황뱀이 안나온듯[4] 후기 작품에서 닌드로이드나 해골 군단처럼 카메오 분량으로 재등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