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스위스
1. 개요
'''크레디트스위스'''
'''Credit Suisse'''
瑞士信贷 (瑞信)
クレディ・スイス
크레디트스위스(Credit Suisse)는 한국어로 크레딧스위스라고도 불리며, 스위스의 글로벌 투자은행이다. 약칭은 CS이다. 유럽 최고의 투자은행이며, 해당 업계 내 세계 상위 5위권의 금융권 유명 투자증권회사(投資証券会社)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에는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에 서울지점이 있다.
2017년 기준 '''크레디트스위스의 관리대상 자산 규모는 1조 3760억 스위스프랑 (한국돈 약1,700조원)'''으로, 대한민국의 3년치 예산 이상 금액에 맞먹는다.
잡플래닛에 의하면, 2021년 기준 크레디트스위스(CS) 한국지사의 평균 연봉은 1억9천만원 정도이다. 하지만 금융권 투자은행 특성상 휴일 제외 아침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지는 업무 강도에 시달려야 한다.
한편 크레디트스위스는 영국 런던에 있는 영국 국립미술관의 안내 책자를 제작해 주는 대신 영국국립미술관에서 자사의 광고를 송출하고 있다.
2. 역사
크레디트스위스는 1856년 스위스의 철도 시스템 개발에 자금을 대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로 스위스의 전기 시설망과 유럽 철도 시스템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대출금을 발행했다. 1900년대에는 중산층의 증가와 스위스 은행 UBS와 율리우스 보르와의 경쟁에 대응하여 금융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미국의 투자은행 퍼스트보스턴과 합병하여 한동안 회사명이 크레디트스위스 퍼스트보스턴(Credit Suisse First Boston)(CSFB)으로 불리기도 했다. 2006년부터는 다시 Credit Suisse(CS)로 사명을 바꾸었다.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윈터더 그룹, 스위스 폴크스뱅크, 스위스 아메리칸 증권(SASI), 뱅크 루 등의 인수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렸다. 크레디트 스위스의 최대 소유주는 카타르홀딩, 미국 뮤추얼펀드 제공업체인 해리스 어소시에이츠, 노르웨이 중앙은행과 사우디 올라얀그룹 닷지앤콕스 등이다.
크레디트스위스는 2002년, 2004년, 2006년에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가장 피해가 적었던 은행 중 하나였지만 이후 투자 사업을 축소하고 정리해고를 단행하고 비용을 절감했다.
싱가포르에 아시아 HQ를 두고있다.
2020년 7월 경 TVIX, UGLD, DGLD, USLV, DSLV 등의 레버리지 상품을 상장폐지 시켰다. TVIX를 사려면 이제 TVIXF 장외거래를 사용하는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