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마르스

 

1. 초제국 검성
2. 최초의 파티마 사용 MH

クルマルス

1. 초제국 검성


성단사 이전 초제국 시대에 검성으로 그 이름을 남기고 있는 워캐스터 듀오 크루마르스(デュオ・クルマルス).

2. 최초의 파티마 사용 MH


초대 검성 나칸드라 스바스가 개인적으로 소유하고 있던 3기의 모터헤드를 가리키는 총칭으로, 초제국 시대 검성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 이 3대의 MH를 가리켜 크루마르스 시리즈라고도 하는데, 성단력 2238년부터 2417년까지 제작되어 제각기 다른 시기에 롤아웃되었다. 파티마가 처음 도입된 시기에 제작된 오래되고 역사적인 유물에 가까운 MH지만, 놀랍게도 3기 모두 현존하고 있다.
이 기기를 탄생시킨 인물은 '명공' 호칭이 붙은 천재 마이트 제비아 코터로, 처음 만들어질 때만 해도 크루마르스 1, 2, 3호기라고만 불렀으나, 나중에 각각 바이론(バイロン), 바이오라(バイオラ), 비브로스(ビブロス)라는 정식 명칭이 붙여졌고 주인인 스바스가 사망한 후에는 그의 자손들에게 유산으로 전해졌다.
완성된지 최소한 700년 이상의 세월 동안 풍파에 시달린 모터헤드지만 지금도 각 국가에서 기기로 활약하고 있는 걸작 중의 걸작 모터헤드이다.
. . . 였는데, 리부트 이후로는 고딕메이드(GTM) '''호자이로(ホウザイロ) 시리즈'''가 되었다.
말하자면 바이론은 '''호자이로 I'''(ホウザイロI), 바이오라는 '''호자이로 II'''(ホウザイロII), 비브로스는 '''호자이로 III'''(ホウザイロIII)으로 창씨개명되었고, 원래는 각 기체가 초제국 검성의 이름을 따왔다는 설정 또한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