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러브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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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의 참가자.
1. 오디션에서의 모습
1.1. TOP11(작곡가 BIG 6 Stage) - 가지마 가지마
1.2. TOP9(월드 베스트 셀링) -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1.3. TOP7(그대에게 바치는 노래) - 개똥벌레
1.4. TOP5(드라마 등장인물 테마곡) - Lonely
1.5. TOP4(심사위원 명곡) - Pay Day
2. 이야깃거리

크리스티나 트위터 크리스티나 미투데이
  • 생년 : 1986년
  • 내가 추구하는 음악은? 네오 소울과 가스펠 음악을 추구한다.
  • 심사 위원들의 평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이승철 선생님이 내 목소리가 한국에서는 듣기 힘들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 방송에 나온 자신의 모습을 본 느낌과 주변 사람들의 반응? 아직 내 모습을 보지 못했다.
  • 5억의 상금을 타게 된다면 어디에 쓸 예정인가? 나는 ‘꼭’ 부모님께 상금을 드릴 거다.
  • 다른 참가자들에게는 없고, 내게만 있는 것? 노래를 부르는 나의 소울풀한 모습, 그리고 노래에 담긴 메시지 전달을 제일 잘한다고 생각한다.
  • 본격적인 생방송 오디션을 위한 나만의 연습 방법? 나를 믿고 사랑해 주는 분들을 위해 열심히 노래 부를 거다. 곡 연습은 물론이고, 기도도 많이 하고 있다.
  • 내 인생의 주제곡? ‘Because of Who You are’.
  • 내 인생의 롤 모델? 부모님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롤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 나의 꿈은? To sing a tune that will change the world….
이승철 曰 '''"슈퍼스타K 사상 최고의 보컬"'''. [1]
울랄라세션 임윤택 曰 '''"크리스티나는 꼭 한번 같이 노래를 불러볼 정도로 대단한 보컬이에요."'''[2]
풀네임이 Christina '''Love Lee'''이기 때문에 디시 등지에서는 "이사랑"이라는 별명이 있다.

1. 오디션에서의 모습


탑11 진출자들인 헤이즈, 버스커버스커와 함께 3차예선에서 통편집당했다.(...) 이때 심사위원들한테 어두운 표정을 지적받기도 하였다.
조별미션에서 이정아, 크리스 고라이트니, 박솔과 함께 퀸의 somebody to love를 부르면서 리더십으로 시청자의 뇌리에 각인되었다. 다만 이 때까지는 크리스티나에 주목하는 시청자는 별로 없었다.
라이벌 미션에서는 신유정과 같은 조가 되었는데 하나가 떨어지는 라이벌 미션임에도 둘 다 합격하기를 기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는 둘 다 떨어졌지만 둘 다 심층면접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결국 신유정은 탈락......

1.1. TOP11(작곡가 BIG 6 Stage) - 가지마 가지마


첫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를 선곡. 어려운 브라운 아이즈의 곡을 선곡했기 때문에 선곡이 무리수가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고, 실제로도 음역대가 넓지 않아서 고음을 거의 가성으로 처리하면서 조금 불안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심사위원 점수는 5위로 중위권이었으나 넷상에서는 별로 좋은 평을 얻지 못했다. 사전온라인 투표도 꼴찌였기 때문에 떨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대세였으나 의외로 문자투표 7위로 TOP9에 올라가게 된다.

1.2. TOP9(월드 베스트 셀링) -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이번에도 사전온라인 투표에서는 꼴찌였다. 그러나 이 때부터 슬슬 관심을 받기 시작했는데, 순서가 1번이었는데도 93 95 90라는 높은 점수로 투개월과 크리스도 제치며 2위를 하고, 문자투표점수도 6위로 TOP7에 진출한다.

1.3. TOP7(그대에게 바치는 노래) - 개똥벌레



크리스티나는 전 남자친구를 대상으로 하는 무대를 만들었다.[3] 역시 온라인 투표 꼴찌에다가 곡 제목이 공개되자 '이제는 크리스티나가 떨어지겠구나'하는 분위기였다. 그도 그럴 것이 곡이 가벼운 곡이라는 느낌이 있는데다 나온 지 꽤 된 노래이기 때문에....
'''그러나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편곡을 파격적인 재즈풍으로 했고, 소울풀한 목소리 으로 극찬을 받으며 심사위원점수 2위를 기록했으며, 문자투표점수도 4위[4]로 TOP5에 진출하며 TOP3의 독주를 막을 다크호스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슈스케 시청자들 중에서 이 무대를 크리스티나 최고의 무대로 치는 시청자도 꽤 되는 편. 전설이 되었던 울랄라세션의 미인과 심사위원 점수가 총점 5밖에 차이가 안 난다.

1.4. TOP5(드라마 등장인물 테마곡) - Lonely



'''울랄라세션의 슈퍼세이브 독식을 저지하며 첫 슈퍼세이브를 기록. 슈퍼스타K3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솔로 참가자가 되었다.''' 이승철에게서 '''"슈스케 역대 최고의 보컬"'''이라는 찬사와 함께 듀엣 제의를 받기도 했다.[5] 음이탈이 한 번 있었는데, 이승철은 '실수는 실수'라며 90점을 주었으나 윤미래와 윤종신은 "음이탈마저 아픔으로 느껴졌다"며 각각 98, 97점을 주었다.
그 날 무대 순서가 울랄라세션보다 뒤에 있었기 때문에 심사위원 점수가 나온 시점에서 울랄라세션의 슈퍼세이브 저지가 확정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갑자기 문자투표 콜수가 폭주했다. 디시 등지에서는 좆문가외모지상주의자들에게 까였다.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곡,

1.5. TOP4(심사위원 명곡) - Pay Day



힙합곡인 "Pay Day"를 선곡. 의외로 잘 소화하였으나 이미 TOP3의 팬덤층이 너무 컸고, 그 때까지 거품커 논란이 있던 버스커 버스커도 "막걸리나"로 호평을 받았고, 결국 탈락했다. 심사위원들도 아쉬운 눈치였다. 후에 목 상태가 안 좋아져서 Pay Day는 음원으로 나오지 못하고 다음 앨범에 수록되었다.

2. 이야깃거리


  • 사전 온라인 투표 최하위지만 심사위원들한테는 다소 좋은 평들을 받았다는 점에서 시즌1 Top4였던 박태진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또한 그룹들이 초강세였던 이번 시즌에서 마지막까지 남았던 솔로 참가자이기도 했는데, 미국 출신, 혼혈, 예쁘다고 보기 어려운 외모와 뚱뚱한 몸매 등 불리한 조건에 사전온라인 투표에서 최하위를 기록해서 빠르게 탈락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지만 자신의 실력 만으로 버텨온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 TOP11로 선정된 이후 꾸준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지금은 꽤 살이 빠졌다. TOP11 토크콘서트에서 언급된 관련검색어도 "크리스티나 다이어트"일 정도.
  • 대학 공부를 마치기 위해 소속사 미팅에 참여하지 않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 Lonely 무대가 끝나고 심사평에서 이승철이 크리스티나에게 "크리스티나씨 이거 다 끝나면 저랑 듀엣곡이나 하나 내실래요?"라고 파격 제의를 했다. 슈스케가 끝난 뒤, "I Believe"라는 곡이 발매되어서 약속을 지켰다.
[1] 하지만 최고의 보컬인가에 대해서 약간의 이견이 있기도 하다. 성량으로나 디바형 가수로 보이는 거와 달리 의외로 음역대가 매우 좁다. 특히 고음에서 약점이 많은데, 음을 힘있게 못 올리고 가성으로 처리하는 부분이 많다. 여자 보컬한테는 고음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C5 정도의 진성도 소화하지 못한다. 그래도 감성과 소울풀함과 테크닉적으로는 참가자들 중에서는 발군.[2] 울랄라세션에 멤버로 영입하고 싶은 멤버를 묻는 질문에 신지수와 크리스티나를 지목하며.[3] 이 때 언급된 전 남자친구와는 공연 후 페이스북으로 연락이 왔는데, 다시 사귀지 않겠다고 언급했다.[4] TOP3의 팬덤이 압도적으로 컸음을 감안하자[5] 윤미래도 자신도 그 제의를 하고 싶었는데 이승철이 먼저 해서 못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