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릴(기어즈 오브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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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스 오브 워에서 등장하는 괴물.

1편 스토리인 난민캠프에 들어가서 차를 구할때부터 등장한다. 밤에만 활동을 하는 녀석으로 빛을 매우 싫어한다. 빛이 없는 곳에서 활동하고 빛이 있는 곳에서는 활동하지 못하지만 빛이 없어지면 살아있는 생물은 그야말로 갈기갈기 찢어버린다. 소수가 아니라 마치 메뚜기떼처럼 대규모로 움직이기 때문에 미션에서 상당히 까다롭게 제약을 주는 존재라고 할수 있겠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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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떼처럼 등장하면서 흔한 공포영화의 한장면을 연출해준다. 하지만 그만큼 한번 떴다하면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녀석이라는 점은 달라지지 않는다.
기어스 오브 워 3의 DLC 라암의 그림자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라암은 크릴 실드로 보호를 받으며 엘리트 테론은 크릴 수류탄으로 크릴을 불러낼 수 있다. 특수한 개체인지 빛이 환한 대낮에 활동하고 있다.
기어스 5에선 이들의 후손격으로 리치(Leech)가 등장한다. 크릴과 비슷하게 떼로 몰려다니고, 거기에다 COG의 통신을 방해하고 로봇 디비들을 해킹하여 본인들편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에이리언 2020에서 따온 괴물이란 추측을 받고 있다.
[1] 로커스트도 공격한다는 점을 역이용해 로커스트 쪽의 광원을 제거해서 크릴이 로커스트를 공격하도록 하면 전투를 편하게 진행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