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암의 그림자
1. 개요
기어스 오브 워 3의 5챕터 분량의 스토리 DLC. 이후에 나온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처럼 1편 이전의 사건을 다루는 게 특징이다. 이머전스 데이 이후에 일어난 "크릴스톰"이 일어나기 까지의 몇 시간 동안, 김민형이 이끄는 제타 분대와 로커스트 측의 장군인 라암의 행적을 다루고 있다. 김민형 외에도, 2편 초반부에 등장했던 타이 칼리소도 제타 분대의 분대원으로 등장한다.
2. 등장인물
- 김민형 중위
제타 분대의 분대장으로 나온다.
- 데릭
본작 오프닝 컷신의 화자이자 주인공. 성격이 과격하며, 자신을 징집시킨 COG에 대한 반감이 큰 편이다.
- 발레라
제타 분대의 홍일점.
역시나 제타 분대의 일원.
3편의 그 제이스 맞다. 당시엔 아직 10대였다.[1]
목소리로만 나온다.
챕터 2와 4의 일부 파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이자, 본작의 최종보스. 단검을 사용해 적 기어들을 한 방에 넉다운시킬 수 있고 평소에는 크릴 실드를 몸에 둘러 보호를 받다가 이들을 내보내 원거리의 적도 처리할 수 있다.
- 엘리트 테론
챕터 2와 4에서 2P로 플레이할 수 있는 라암의 부관. 총검이 달린 전용 소드오프 샷건과 토크 보우, 고르곤 피스톨, 그리고 착탄 지점에 크릴을 불러내는 크릴 수류탄으로 무장하고 나온다.
마지막 챕터에서 중간보스로 나온다.
마지막 챕터에서 중간보스로 나온다.
- 엘리트 몰러
챕터 2와 4에서 3P와 4P로 할 수 있는 정예형 몰러. 일반 몰러와 다르게 이들의 방패는 사격을 반사해서 원거리의 적도 공격할 수 있다.
마지막 챕터에서 적으로 등장하며 이 때도 사격을 반사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 챕터에서 적으로 등장하며 이 때도 사격을 반사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트레머
망치를 든 로커스트. 라암 파트에서 특정 지점에 거대한 못을 박아 그 충격으로 시더를 불러내는 역할을 맡는다.
3. 스토리
3.1. 챕터 1 : 대피 작전
이머전스 데이 초기. 몇몇 대피 인원을 인솔하며 건물을 빠져 나온 제타 분대는 대기 중인 장갑차에 사람들을 태웠으나, 장갑차가 출발하려는 순간 뒤에 거대한 이머전스 홀과 함께 콥서가 튀어나와 장갑차를 지하로 끌고갔고, 이어서 제타 분대는 몰려오는 로커스트 대군을 상대하게 된다. 상황이 어느 정도 소강된 후, 제타 분대는 주변을 돌아다니며 생존자 확인에 들어갔다.
3.2. 챕터 2 : 어둠은 다가오고
3.3. 챕터 3 : 숨바꼭질
3.4. 챕터 4 : 그림자 아래
3.5. 챕터 5 : 크릴스톰
[1] 발레라가 라암에게 살해된 이후로 그녀를 대신해서 플레이어블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