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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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1. 멤버
2. 설명
3. 역사
4. 앨범


1. 멤버


  • 조지인(보컬·피아노)
  • 크리스토프 지몬스(Christoph Siemons, 기타·키보드)
  • 프랑크 스텀볼(Frank Stumvoll, 베이스·보컬)[1]
  • S. C. 쿠시네러스(S.C. Kuschnerus, 드럼·보컬)[3]
    • 이전 멤버: 실비아 곤잘레스 볼리바(Sylvia Gonzalez Bolivar)[2]

2. 설명


2001년 결성된 독일의 4인조 심포닉 메탈 혹은 고딕 메탈 밴드. 희한하게도 독일 밴드임에도 독일어로 된 곡은 없으며 가사에 사용되는 언어는 영어와 라틴어이다.

3. 역사


원래 여성 보컬을 앞세운 고딕·판타지·팝페라적인 음악을 하려 했으나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초창기 앨범 Liberatio에 수록된 노래들은 조지인이 부른 노래와 쿠치가 부른 노래, 그리고 그 중에서도 쿠치가 부른 노래는 <Get the Hell of My Way>와 <When the Dust Begins to Settle>과 나머지로 곡의 스타일이 삼분된다. 조지인이 부른 노래는 무작정 고딕풍, 쿠치의 전술한 두 노래는 약간 가벼운 메탈, 나머지 노래는 팝송에 가까운 형식의 곡을 취하고 있었다.
비공식 앨범 <Liberatio>의 타이틀곡 <Liberatio>는 해일재난 기부금(쓰나미) 테마곡으로 쓰였고 정식 1집인 <In Medias Res>의 타이틀곡 <Victoriam Speramus>가 본격적으로 한국에 알려졌다. 한국 보너스 트랙으로 <Victoriam Speramus>가 한국어버전으로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보컬도 한국인인 독일 밴드라는 점이 주목되어[4] 내한도 있었고 KBS 방송 윤도현의 러브레터에도 나오게 되었다.
2004년 프론트 보컬로 한국인 조지인을 영입하였다. 그리고 이듬해 낸 In Medias Res부터를 공식적인 1집으로 간주한다고 한다. <Liberatio>는 메탈 밴드로서의 음악이 아니라고 한다.
2006년 FIFA 월드컵 때에 1.5집 <Evolution Principle>의 4번 트랙 <No More Lies>를 개사한 Go Reds[5]붉은 악마의 공식 응원가 음반인 <Reds Go Together>에 수록되었다. 이 곡은 밴드 본인들이 자신들의 마스터피스로 여기는 곡이라고 한다.[6] 2009년 8월 28일 3집 <My Fatal Kiss> 발매. 4집 <All Beauty Must Die>가 2011년 4월 22일 발매되었다. 조지인의 임신으로 인해 밴드 활동을 2012년부터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1집 In Medias Res가 발표되고 2년뒤 2집 Bloodangel's Cry(2007년 1월 15일)가 발표되었고 이전과 달리 엄청나게 무겁고 강렬한 사운드[7]와 낭랑하고 부드러운 조지인의 보컬이 강하게 변화되었다.

4. 앨범


[1] 가끔 ?독일어 발음 존중한다고 '슈텀볼'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st는 독일어에서 /ʃt/ 발음), 진짜로 독일어식으로 읽으면 '슈폴'이다. 그냥 이렇게 쓰자.[2] 조지인 영입 이전에 있었던 여성 보컬. Liberatio(음반)의 초판에 수록된 Liberatio(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3] '쿠슈네루스'라고 쓰는 곳도 있다. 한편 2006년 SBS 인터뷰 때는 약칭인 쿠치를 지상파 자막에 올리기도 했다.[4] 사실 이것은 Ash la temple이 먼저다.[5] Na Ga Ja(나가자)라고 부르는 곳도 있다.[6] 공식 홈페이지의 1집 설명을 읽어 보도록 하자.[7] 사실 2집 이전엔 메탈이라고 보기엔 힘들다는 평이 많았다. Liberatio는 위에서 설명했고, 1집은 Victoriam Speramus 하나만 메탈이란 평이 많다. 다만, 이런 평가를 받는 2집마저 3집에 비하면 한참이나 가볍다. 희한하게 4집에서는 클래식 샘플링을 많이 넣으면서 다시 가벼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