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트 스토커
Crypt Stalker

공식 일러스트는 아니지만, 대충 이렇게 생겼다. 툼 스토커라고 써붙여진 이유는 당시 출시되지 않은 툼 스토커와 크립트 스토커가 동일개체라는 설이 퍼져있어서.
Warhammer 40,000 네크론 진영의 타이탄급 유닛. 06년에 진행된 메두사 Ⅴ의 몰락(The Fall of Medusa Ⅴ) 캠페인 진행 중 언급만 된 유닛으로서, 거대한 툼 스파이더의 모습을 한 유닛이라고 한다. 네크론이 잠을 깨워서 전장을 이리저리 활보하다가 끝끝내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타이탄이 쏜 워프 캐논[1] 에 두부 센서가 파괴되면서 격침되었다고 한다.[2]
이렇게 짧게 설명이 끝나는 유닛을 왜 굳이 언급하고 넘어가는고 하니...
'''아마겟돈 게임에서도 등장시키기엔 너무 강하다는 이유로 유닛 스탯도 안 주고 캠페인 진행 중에 언급만 했다.''' 동급의 유닛이 없어서 게임에 등장하는 순간 밸런스가 붕괴된다는게 이유.
툼 스파이더가 스캐럽 스웜을 만들듯이 '''크립트 스토커는 툼 스파이더를 만든다.'''
원래 목적은 툼 스파이더와 같이 '''월드 엔진'''[3] , 혹은 툼 월드 내부에서 붕괴가 일어났을 경우 강력한 출력을 활용해 그 장소의 파편을 제거하고 붕괴된 곳을 수리하는 등의 유지 및 보수이다. 전력이 꺼질 정도로 심각한 사태에 처해도 자력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데, 이 말은 곧 자가발전이 가능한 타이탄 클래스의 유닛을 네크론들은 그저 '''함선 보수용'''으로만 사용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설정이 폭주한 건지 그동안 소설 등지에서 흘려둔 떡밥이 흥한 것인지 외국 웹에서도 현재진행형으로 상당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기 때문. 어느 유저는 이걸 자작해서 이베이에 팔기도 했다. 또한 다들 계속 오해하는데 '''툼 스토커와는 완전히 다른 유닛이다.''' 툼 스토커 발매 직전에 '이게 크립트 스토커 아니냐?' 라는 설이 돌아다녔을 뿐이지 '''절대로 동일한 개체가 아니다.'''

공식 일러스트는 아니지만, 대충 이렇게 생겼다. 툼 스토커라고 써붙여진 이유는 당시 출시되지 않은 툼 스토커와 크립트 스토커가 동일개체라는 설이 퍼져있어서.
Warhammer 40,000 네크론 진영의 타이탄급 유닛. 06년에 진행된 메두사 Ⅴ의 몰락(The Fall of Medusa Ⅴ) 캠페인 진행 중 언급만 된 유닛으로서, 거대한 툼 스파이더의 모습을 한 유닛이라고 한다. 네크론이 잠을 깨워서 전장을 이리저리 활보하다가 끝끝내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타이탄이 쏜 워프 캐논[1] 에 두부 센서가 파괴되면서 격침되었다고 한다.[2]
이렇게 짧게 설명이 끝나는 유닛을 왜 굳이 언급하고 넘어가는고 하니...
'''아마겟돈 게임에서도 등장시키기엔 너무 강하다는 이유로 유닛 스탯도 안 주고 캠페인 진행 중에 언급만 했다.''' 동급의 유닛이 없어서 게임에 등장하는 순간 밸런스가 붕괴된다는게 이유.
툼 스파이더가 스캐럽 스웜을 만들듯이 '''크립트 스토커는 툼 스파이더를 만든다.'''
원래 목적은 툼 스파이더와 같이 '''월드 엔진'''[3] , 혹은 툼 월드 내부에서 붕괴가 일어났을 경우 강력한 출력을 활용해 그 장소의 파편을 제거하고 붕괴된 곳을 수리하는 등의 유지 및 보수이다. 전력이 꺼질 정도로 심각한 사태에 처해도 자력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데, 이 말은 곧 자가발전이 가능한 타이탄 클래스의 유닛을 네크론들은 그저 '''함선 보수용'''으로만 사용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설정이 폭주한 건지 그동안 소설 등지에서 흘려둔 떡밥이 흥한 것인지 외국 웹에서도 현재진행형으로 상당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기 때문. 어느 유저는 이걸 자작해서 이베이에 팔기도 했다. 또한 다들 계속 오해하는데 '''툼 스토커와는 완전히 다른 유닛이다.''' 툼 스토커 발매 직전에 '이게 크립트 스토커 아니냐?' 라는 설이 돌아다녔을 뿐이지 '''절대로 동일한 개체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