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문어괴수 타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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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게괴수 간자와 대결을 벌이는 장면.
신장 : 60m
체중 : 43,000t
출신지 : 대서양
무기 : 입에서 뿜는 먹물, 6개의 촉수
모티브는 문어.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7화.
극중에서는 이름으로 불리지 않았고, '''"문어다! 문어 다리다!"'''[1]라고 불렸다. 큰게괴수 간자와 세력 다툼을 하고 있었으며, 간자와 싸울 때 초반에는 먹물과 긴 촉수를 이용해 압도했으나, 간자의 용해 거품과 집게 발 공세에 밀리기 시작하다가 결국 2개의 촉수와 한쪽 눈을 잃고 패배한다. 이후에 행방은 불명.
모티브로 보아서 당연히 문어로 보인다. 여담으로 타가르의 슈트는 담쟁이괴수 바사라의 슈트로 개조 할 예정이였다고 한다. 참고로 타가르의 울음소리는 훗날 '''폭군괴수 타일런트'''의 울음소리로 사용했다.
이후에는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몸의 일부분으로 다시 나온다. 정확상 간자와의 싸움에서 패배한 뒤에 상처로 인해 죽은듯.

[1] 난바라 대원에게 그렇게 불렸지만 일단 미호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