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게괴수 간자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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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57m
체중 : 33,000t
출신지 : 하치죠지만 부근 해안
무기 : 입에서 뿜는 용해 거품, 양손에 붙은 집게발[1]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7화.

2. 작중 행적


큰문어괴수 타가르와 같이 '''"다! 큰 게다!"'''라고 불렸을 뿐, 역시 미호칭. 하치죠지마 부근 해역에서 배를 습격한 장본인. 야행성이라 낮에는 해상에 등껍질을 내놓고 자고 있었는데, 이때 ZAT의 세 바보는 이 등껍질 위에 착륙했었고 수영도 하고 낮잠까지 잤다(...).
바다에서 세력 다툼을 하고 있었던 타가르를 쓰러트리고, 하치죠지마에 상륙해서 마을을 습격한다. 이에 ZAT가 공격했지만 용해 거품에 의해 결국 격추당한다.
그 후, 타로와의 싸움에서 거품 공격으로 우위를 점했으나 타로는 그것을 극복해냈다. 최후는 타로에 의해 배가 찢어지면서 [2] 쓰러져 자신의 뱃속에 있던 알과 함께 작은 게들로 변했다. 그 작은 게들을 타로가 특수광선으로 성장을 억제시켰고, 스토리 후반부에서는 게 풍년이 일어났다. 일부는 잡혀서 식용 (...)으로 쓰였다고 한다.
모티브는 로, 돌아온 울트라맨에 나온 게자리괴수 자니카 다음으로 오랜만에 등장한 게형태의 괴수다.[3]

[1] 절단이 되어도 금방 회복되고, 로켓 펀치처럼 날리는 것도 가능하다.[2] 게 요리할 때 배 따듯이 배 뚜껑을 따버리는데 알이 흘러넘치는 모습이 꽤나 그로테스크한 걸로 유명하다.[3] 킹크랩은 투구게여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