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스(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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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


クラリス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나카 아이.

2. 상세


소국인 '말로 국'의 왕녀, 국가의 이름은 필립 말로에서 따온 듯 하다.
이름은 클라리스 데티그에서 따온 듯.
'리파 국'의 왕자 페로그리와 정략결혼을 하기 위해 정도 요코하마에 왔으나, '''평범한 생활에 대한 동경과 원하지 않는 결혼 등으로 도망'''이라는 지극히 왕녀스러운 루트를 탄다. 자신의 경호를 맡은 Genius 4아케치 코코로에게 자신과 꼭 닮았다는 셜록 셰린포드에 대한 말을 듣고, 그녀를 길거리 납치(?!)후 제습기 하나를 대가로 대역을 부탁한다.
그 후 셜록인 척 하며 밀키 홈즈의 멤버들과 평범한 생활[1]을 하며 즐겁게 보낸다. 사소한 일에도 눈물을 흘리며 우는 걸로 봐서는 한이 제대로 맺힌 듯(…)
다음 날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가야 한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지만, 너무 즐거운 나머지 이대로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나, 지나가던 학생회장에게서 '꿈은 자신이 직접 싸워 붙잡는 것이다'라는 충고를 듣고, 자신이 셜록 셰린포드가 아닌 클라리스 왕녀라는 것을 밀키 홈즈의 멤버들에게 밝힌다.[2]
그 후, 직접 결혼식장으로 찾아가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국가를 위해 힘쓰게 된다. 사실 결혼 상대였던 페로그리도 부모가 정한 결혼을 싫어해서, 결혼전까지 일부러 변태짓을 하고 있었다.(이 탓에 셜록은 SM여왕짓을;;) 그리고 최후에는 클라리스의 유모이자 할머니인 마플에게 고백. 결과적으로 둘이 맺어지면서 말로국과 리파국의 사이는 굉장히 좋아졌다.
여담으로 그녀가 준 제습기는 밀키 홈즈의 보물이 된다.(...)
11화에서는 퀵서비스를 이용해 페로그리 왕자와 마플이 키스하는 사진이 그려진 접시를 선물한다(...). OME!!
참고로 샤로보다 1살 많은 16살이다.

[1] 1 그러나 아무리 봐도 그다지 평범하지가 않다(…)[2] 2 이 때, 그 말을 믿지 않는 멤버들에게 자신이 셜록이 아니란 걸 증명하기 위해 한 행동은 "원주율은 3이 아닙니다. 3.14입니다!" 곧바로 "당신 누구야!"라는 반응이 날아왔다(…) 이 방법은 G4의 멤버들에게도 그대로 써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