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치 코코로

 

'''Genius 4 멤버'''
'''담당관'''
'''아케치 코코로'''
제니가타 츠기코
하세가와 히라노
토오야마 사쿠
카미츠 레이
'''明智 小衣'''
[image]
[image]

게임판 일러스트
애니판 일러스트
두 사람은 밀키홈즈 버전

'''코코로쨩이라고 부르지마!!'''[1]

[2]

1. 개요
2. 상세
2.1. 애니메이션


1. 개요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의 등장인물.성우는 난죠 요시노.
나이
신장
체중
생일
혈액형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13세
139cm[3]
30kg
5월 1일
O형
칭찬받는것
밀키홈즈


2. 상세


13살에 하버드를 월반으로 졸업한 초 천재 소녀. 이름의 유래는 에도가와 란포의 추리소설 주인공 아케치 코고로.[4]
괴도제국에 대항해서 경찰에서 만든 대 괴도사건 수사 팀 Genius 4의 일원이자 리더. 아직 어린 나이라 쉽게 뜨거워지고 흥분하는 면이 있다. 밀키 홈즈 그 중에서도 셜록 셰린포드를 일방적으로 라이벌 취급하며 깔보기 일쑤이나, 정작 셜록은 코코로를 친구로 여기고 있다.그래서인지 코코로의 일러스트 중에는 셜록과 같이 그려지는것이 많다.# 어쨌든 셜록과는 좋은 만담콤비. 특히나 어린애 취급 받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보통 셜록이 코코로짱(小衣ちゃん)이라고 부르면 '코코로짱이라 부르지 마!' 하면서 츳코미를 거는 것이 주 패턴.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때 금으로 된 가면[5]으로 두들겨패는 버릇이 추가됐으며, 너무 걸어서 힘이 빠졌을 때도 나무등걸 위에 올라가서 츳코미를 거는 대단한 집념을 보인다.(...)[6] 국내 자막에서는 ちゃん을 보통 번역하지 않기 때문에 셜록이 '코코로'라 부르고 코코로가 '그렇게 부르지 말랬지!' 정도의 뉘앙스로 번역해 놓아서 자기 이름을 부르지 말라고 하는 조금 이상한 상황이 연출되어버렸다.[7] 뭐 알아들을 사람은 다 알아들으니 별로 상관없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엄청난 천재(?)이지만, 실제 애니메이션에서도 게임에서도 그에 걸맞는 행동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다.[8] 애니메이션과 다른 진지한 노선을 걷고있는 게임에서는 좀 다른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또한 여기서는 카미츠 레이에 대한 감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그 누가 봐도 카미츠 레이를 좋아한다는 느낌이 든다. 겨우 13살 주제에 꽤 진지한 연애 감정도 있는 등, 애가 은근히 어른스럽다. 이 때문에 코바야시 오페라를 방해꾼이라 생각하며 싫어한다. 하지만 카미츠 본인은 코코로에게 늘상 이야기가 진행이 안되고 시끄러우니까 입 좀 다물라고 한다. 그래도 G4의 실질적 리더인만큼 할 때는 충분히 유능. 5화에서 선박의 탑승객을 탈출시킬 때 선박 아래에 대형 폭탄이 설치되어 있는걸 제일 먼저 알아차리고 발빠른 지휘로 밀키 홈즈와 홈즈 학원 학생들 전원을 무사히 구출해낸다. 츠기코도 '코코로가 리더라서 다행이다'라고 평가할 정도다.
작품에 나오는 비중에 비해 인기가 굉장히 높아 그 정도가 밀키 홈즈와 맞먹어서 다른 밀키 홈즈 굿즈가 나올때 다른 G4 멤버는 제외하고 혼자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판매량도 높다. 덕분에 밀키 홈즈만 밀어주던 공식이 G4 멤버 굿즈를 내는등 다른 멤버들이 빛을 받은 느낌이 있다.
[image]
2012년 8월, PSP로 발매된 탐정 오페라 밀키홈즈2에 계속 상승하는 인기에 넨도로이드 아케치 코코로가 동봉되었다. 게임 동봉판 넨도 답게 우월한 퀄리티와 구성을 보여주지만, 가격이 12000엔에 육박하여 여러사람이 피를 토했다. 하지만 밀키 홈즈 2가 처절하게 폭망하는 바람에 가격이 완전 폭락했다.(...)

2.1.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는 자신의 아이큐를 쓸데없이 거창하게 소개하는 버릇이 있다. 처음에는 '''1300(!)'''이라고 언급했다가 등장할 때마다 변하는데
'''13000 → 130000 → 13000000000(130억) → 130000000000(1300억) → 1300000000000(1조 3천억) → 13000000000000(13조)'''
결국 2기에서는 1400부터 새로 시작한다.
'''14000000000000000000(1400경)''' → '''140000000000000000000000(1400해)''' → '''14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40항하사)''' → '''모호(10조분의 1)''' → '''140아승기''' → '''14나유타''' → '''140불가사의''' → '''1400무량대수'''로 나왔다.

이후 두사람은 밀키홈즈에서는 150으로, TD에서는 160으로 기수가 가면 갈수록 숫자가 하나씩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는 게임내에서 츠기코가 코코로의 아이큐가 1300 이라는 언급을 하긴 하지만 코코로가 자신의 아이큐 수치를 직접 언급한 적은 없다. 개그 분위기의 애니판에서는 이 설정을 소재로 쓰기 위해 더욱 강화시킨 것이다. 게임판에서는 타칭일 정도로 정말 천재 취급받았는데 애니판에서는 그냥 안습...
밀키 홈즈가 토이즈를 잃자 아예 라이벌 취급도 안한다. TV에 출연해서 밀키 홈즈 이야기가 나오니 크고 아름다운 가운뎃손가락을 내밀며 '''쓸모 없는 것들은 다락방에서 막대과자[9]나 먹고 있으시지!''' 등의 폭언을 해 댈 정도. 전체적으로 항상 다메다메한 밀키 홈즈들을 속이거나 골탕먹이면서 즐기는 역. 하지만 3화에서 고대 비석에 새겨진 지령대로 트위스터 게임을 하면 토이즈가 돌아온다는 거짓말에 낚인 밀키 홈즈들이 개고생하는걸[10] 보면서 깔깔 웃어대면서 즐기지만 결국 거짓말 한것이 들통나서 신나게 얻어터지고(...)[11] 벌로 본인이 4명분(...)의 트위스터 게임을 한다.
원작에 비해 심하게 지능이 너프당했는지(...) 괴도 일당에게 낚여 석상을 도둑맞는다거나(물론 가짜였지만) 숲속에서 혼자 함정에 빠진다거나. 4화에서 아이린 드아라에게 공수를 쳐맞은 후 기절해 납치당하고(...) 유즈리자키 네로에게 얻어맞고 역관광 당하는 걸 보면 맷집과 피지컬은 그다지 좋지 못한듯. 실제로 체구는 13살이 아니라 거의 8-9살 정도로 발육부진. 10살인 아이린에게 여동생(...) 취급 받고 경찰인 주제에 그냥 동네 꼬마(?)인 아이린에게 납치를 당한다. 비슷한 발육부진 친구(?)인 샤로가 2살더 많긴 하지만 그래도 샤로보다도 더 체구가 작다.
자세히 보면 천재에 걸맞는 행동을 보이지 못한다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바보 취급 당하고 있다'''. 자기도 기억 못 해서 언급할 때마다 치솟는 IQ에 작전이나 의도는 역관광 당하기 일쑤. 8화에서 밀키 홈즈에게 토이즈를 찾는 방법 중 하나로 감기 걸릴 짓만 가르쳐 주고 결국 밀키 홈즈 멤버들이 감기에 걸리자 "진짜 바보들이 감기에 걸렸구나" 하며 비웃어댄다. "바보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라고 자기가 말한 주제에 정작 본인은 태어나서 단 한 번도 감기에 걸려본 적이 없으며 계속 밀키 홈즈를 비웃어대자 감기 유경험자인 나머지 Genius 4 멤버들에게 내부의 적으로 찍힌 상황.(....)[12] 다만 만화 성격상, 아니 그걸 제외하고 생각해도 굉장히 어린 외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13] 귀여운 바보로 보인다. 11화에서는 스톤리버의 토이즈에 관광당해 인형이 되어버리는 굴욕을 당했다.[14] 그래도 2기에서는 밀키 홈즈가 삽질 끝에 풀어줘버린 탈옥범들이 난동을 부리는 것을 다른 G4와 함께 검거하기도 했다.
나이가 컴플렉스인지 어린아이 취급하면 정말 싫어하며 화낸다.[15] 아이린 드아라가 어린아이 취급하자 불같이 화를 내기도 했으며, 많이 먹고 많이 크라면서 버섯을 주자 남의 몫까지 번개같이 빼앗아 먹어대는 걸 보면 거의 확정. 게임판에서는 네로에게 다리가 짧다는 소리를 듣자 '코코로의 다리는 짧지않다 뭐! 금방 클꺼니까!'라고 말했는데 모델급 몸매의 소유자에게 격려를 들었다. 나이도 나이지만 그 어린 나이에 비해서 신체발육은 더 심하게 느린것이 컴플렉스인듯.
밀키홈즈에 맞먹는 인기로 코코로가 메인이 되는 OVA가 나왔다.# 아이린 드아라에게 납치된 후 동료들에게 구출되었다가 12화 이후 점점 안습해지는 G4의 취급에 질려서 아이돌 제의에 넘어가서[16] 활동하던 중, 괴도제국과 싸우는 밀키 홈즈와 G4를 보고 다시 복귀. 아이돌로 무대에 설때 뒤에 보이는 남자와 함께 연상해보면 fripSide.... 일종의 공식 성우장난인것 같다. 2011년 Animelo Summer Live에 fripSide가 출전했을 때 이 장면을 이야기하며 코코로짱 콜을 받기도.
손으로 하는 인형놀이에도 일가견이 있는 듯. 인형으로도 셜록을 황금 가면으로 때린 적이 있다.
물 건너에서는 4화에서 했던 대사인 '공기 읽어(空氣読め)'[17]를 소재로 공기신부로 불린다.
코코로짱이라고 부르지마!는 말의 퍼즐 모지핏탄 인트로와 매쉬업되어 경이로운 중독성으로 유명하다. 그 인기가 어느정도냐면 니코동에서 밀키홈즈 태그로 검색하였을때 순수 밀키홈즈 패러디만으로 마이리스트,재생수 순위 1위를 먹을정도... 당연히 10시간 버전도 있다!
2기에서도 비슷한 역할과 분량을 가지고 출연한다. 특이하게 경찰용으로 마개조세그웨이를 굉장히 자주 타니고 다니는데 로리스러운 외모 덕분에 굉장히 귀엽다! 오프닝에서도 세그웨이를 타고 나오는데 미니스커트가 바람에 휘날리기까지해서 거의 엉덩이가 보일 정도의 서비스씬(?)을 보여준다. 6화에서는 셜록이 실수로 명치를 가격하는 바람에 기절당한 상태에서 아이린에게 마법소녀 풍의 옷으로 갈아입혀졌다. 그런데 묘하게 상의와 지팡이가 어떤 마법소녀모 마왕님을 닮았다.
두사람은 밀키홈즈와 TD에서 완전히 공기가 된 G4[18]를 대신해서 혼자서 활약한다. 1기와 2기에서 같이 왁자지껄 바보짓 하면서 재밌게 놀다가 3기와 4기에서 혼자 쓸쓸이 사건을 해결할려는것을 보면 좀 안쓰럽다. 대신 후배가 한명 생겼지만 애는 스파이여서 툭하면 조종당한다. 안습
밀키 홈즈 TD에서는 열렬한 아마기 마리네의 팬으로 밝혀졌다. 이번에도 혼자서 아이돌들의 노래가 사라지는 사건을 수사하게 되었으며, 2화에서는 OVA에서 부른 노래가 나왔는데 본인은 이때를 완전 흑역사라고 생각하는듯 하다(....), 계속 자신이 아니라고 부정하다가 아름다운 파멸의 복숭아의 세뇌로 '''결국 다시 아이돌이 되고 만다.''' 이때의 가명은 하마사키 마뮤, 탐정 vs 괴수영화에서 괴수 목소리를 맡는(...) 오디션의 결승까지 올라 아마기 마리네와 밀키홈즈에 아이돌 전설의 비권 '악수권'으로 대적하지만 코델리아의 아이돌 비권 '손수 만든 과자 선물권(捲)'으로 침몰하고 만다.
이 이후에도 근근이 나오다가 마지막화에서 그렇게 좋아하는 마리네의 컴백 콘서트도 표가 없어서 못가는 등, 여러가지로 끝까지 안습. 게다가 경찰인데도 불구하고 라이브 중에 괴도를 체포할려고 하다가 콘서트 스테프들에게 저지당한다. 경찰인데 권위가 전혀 없는지 민간인들한테 다굴당해 제압당하는 이상한 장면. 지못미 좋아하는 상관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친구들은 다 짤리고 후배는 스파이여서 툭하면 조종당하고 악우들인 밀키 홈즈들은 제 5의 멤버를 마리네로 갈아치우고 엄청난 마리네 빠순이인데도 콘서트도 못가고 1-2기에서 개고생하면서 괴도들을 다 잡아들여서 한적해지자 공로를 인정받기는 커녕 토사구팽좌천당해서 인형탈을 쓰고 경찰 공익광고나 하는 등, 정말 안습...
밀키 홈즈와 제일 가깝게 얽혔던 관계로 그들의 흑역사마저도 파악하고 있다. 이것이 밀키 홈즈의 아마기 마리네를 동병상련이라는 상황으로 연관지을 수 있게 한 요소가 된다.

[1] 원문은 '''小衣ちゃんって言うなぁ!!'''[2] 이후 fripSide 관련 라이브에서 야기누마 사토시가 간간히 써먹게 된다(..)[3] 메인 캐릭터들중에서 가장 단신. 나이를 생각해도 심하게 작은 편.[4] 일본의 대표적인 명탐정 캐릭터인데 아이러니하게 여기서는 경찰에다가 탐정들을 우습게 보기까지 한다.[5] 참고로 이 가면은 실존하는 유물. 미케네 문명 유적지의 무덤에서 발굴된 것으로, '아가멤논의 데스마스크'로 흔히 불린다. 만약 진품이라면 그야말로 가치를 따질 수 없는 엄청난 보물을 츳코미(...)용으로만 쓰고 있는 셈.[6] 단 제작사가 바뀐 두사람은 밀키홈즈와 TD에서는 게임판과 동일한 연출이 되어 단순히 따지기만 하지 금으로 된 가면으로 두들겨패는 버릇은 없어졌다.[7] 사실 친한척 하지마 정도로 번역하면 되는 부분이지만. 영어 버전에서는 샤로가 "코코"라는 애칭으로 부르면 츳코미를 거는것으로 바뀌었다.[8] 물론 모든 멤버가 명성에 걸맞는 행동을 보여주지 못하고는 있다. 괴도팀 빼고.[9] ふ菓子. 막대기 모양에 단 맛이 나는 일종의 뻥튀기[10] 코코로가 비석을 해석하는 척 하면서 일부러 힘들고 부끄러운 포즈(...)가 나오도록 멋대로 지령을 내린다.[11] 얼굴이 못알아볼정도로(...) 떡이 된다.[12] 하세가와 히라노가 천벌이 내렸으면 좋겠다고 한다(....). 결국 '''내렸다.'''[13] 9살인 아이린에게 여동생 취급 받는다. 만 13세여서 일본기준으로 중학생인데 생긴건 8-9살 정도로 밖에 안보인다.[14] 그 상태에서 또다시 아이린 드아라에게 납치당한 것은 덤. 아이린 : (밀키 홈즈 일행과 아르센느가 메테오(...)가 되어 궤도에서 추락하는 모습을 보며)"와~ 별똥별이다. 코코로는 소원으로 무엇을 빌었니?" / 코코로 : "(인형이라 꼼짝 못하는 상태에서 속으로)얼른 인간으로 돌아가고 싶어!!" / 아이린 : "그렇네. 얼른 세계가 평화로워졌으면 좋겠네." / 코코로 : "(속으로)아니거든?!"[15] 여담이지만 지니어스 4 멤버 성우진들 중에서는 제일 성우 경력이 짧은 성우가 바로 코코로의 난죠 요시노다.[16] G4 나머지 인원은 아예 코코로를 무시, 밀키 홈즈는 아예 응원하겠다고 하였다.[17] 공기읽어(空氣読め)와 공기신부(空氣嫁)의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18] 다른 세명은 그나마 3기 마지막화에 나와서 한마디씩이라도 하는데 TD에서는 아예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