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비스 알카드
クラヴィス=アルカード / Clavis Alucard
블레이블루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키 타미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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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페이즈 시리즈의 등장인물.
암흑대전 시대에 알카드 가문의 당주를 맡았으며, 이미 1000세를 넘긴 흡혈귀이다. BBCF에 의하면 한때 "환상 생물"이라 불리던 최강의 뱀파이어였다. 레이첼 알카드의 아버지로, 더 정확히는 레이첼의 창조자이다. 늙어서 몸이 쇠약해진 탓인지 항상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인 현재의 세계를 사랑하며, 인류를 포함한 "살아있는 자"들의 목숨을 걱정해주고 있다. 발켄하인이 말하길, 클라비스는 인류가 자신들의 의지로 선택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세상을, 사람이 사랍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원했다고 한다.
아득히 먼 옛날 소체 전쟁이 벌어질 것을 예측하여 인류에게 이자요이를 줬다는 모양이다. 또한, 암흑대전 시대에는 인류가 검은 짐승에게 멸망당하는 걸 두고 볼 수 없어서 쥬베이를 시켜 검은 짐승에 대해 조사했고, 검은 짐승과의 싸움에 발켄하인 R. 헬싱을 파견했다. 또한 블러드엣지에게 살아가야 할 방향을 가르쳐주었다.
육체를 막 얻은 참이었던 유우키 테르미를 사로잡아 알카드 성의 지하에 봉인했다. 다만 이 봉인은 훗날 나인의 필요에 의해 풀려버린다.
암흑대전 말기(2106~07년 경)에 사망하여 블블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BBCS 설정자료집에 따르면 그 역시 '방관자'로서 세계를 지켜봐왔다. BBCF 아케이드판 act.1에서 레리우스 클로버는 레이첼 알카드가 방관자로서의 힘을 잃고 쇠약해진 걸 보더니 '쇠퇴기의 클라비스'를 언급하면서 "알카드 가문의 흡혈귀가 이렇게 급속히 쇠퇴하는 현상을 해석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어쩌면 클라비스도 세계에 지나치게 간섭했다가 방관자로서의 힘을 잃고 급격히 쇠약해졌던 걸지도 모른다.
여담으로 CPEX 오프닝에서 젊은 발켄하인과 어린 레이첼과 함께 잠깐 나온다. 실루엣으로(...)
if 스토리인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에서는 SYSTEM No.XX를 봉인한 인물이라고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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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블 때보다 훨씬 젊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라켈 알카드의 아버지. 평범한 흡혈귀가 아니며 예외 중의 예외라 할 수 있는 존재이다. 먼 옛날,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오의 편린에 접촉한 자가 아오의 힘을 써서 만들어낸 "환상존재(판타즈마)"다. 존재 자체가 드라이브나 마찬가지. 일명 "노 라이프 킹(불사왕)"이라 불리며 미츠루기 기관 최대의 제거 목표다.[스포일러]
오랫 동안 최악의 드라이브 '소울 이터'를 쫓고 있었으며, 12만명이 넘는 인간의 희생 끝에 5년 전 소울 이터의 소유자를 쓰러뜨리고 '엠브리오'를 얻게 된다. 엠브리오에 라켈이라는 형태를 부여해서 자신의 딸로 삼았으며, 세상에 대한 지식을 교육하는 동시에 학대에 가까운 처치[3] 를 했기에 부녀 사이는 좋지 않은 편.
라켈을 아오에 도달하기 위한 열쇠로 여기고 있지만, 딸에 대한 부성애도 있는 모양이다. 왜 라켈이 나오토를 선택했는지 궁금하면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라는 나오토에게 "물어봐서 순순히 알려준다면 세상의 부모들은 고생하지 않는다" 고 대답했다.
아오를 추구하는 이유는 '''자신을 포함한 모든 드라이브를 소멸시키기 위해서이다.''' 클라비스가 말하길, 드라이브는 인간을 위해 이 세상에 있어선 안되는 힘이라 한다.
당시 시점에서 최강의 존재로 라켈이 피로 만든 크로가네 나오토의 팔을 안정화 시킨다던가, 시간을 자유롭게 정지시키는 등 세계 자체의 드라이브에 걸맞는 힘을 보유하고 있다.
블레이블루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키 타미오.[1]
1. 소개
1.1. 블레이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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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페이즈 시리즈의 등장인물.
암흑대전 시대에 알카드 가문의 당주를 맡았으며, 이미 1000세를 넘긴 흡혈귀이다. BBCF에 의하면 한때 "환상 생물"이라 불리던 최강의 뱀파이어였다. 레이첼 알카드의 아버지로, 더 정확히는 레이첼의 창조자이다. 늙어서 몸이 쇠약해진 탓인지 항상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인 현재의 세계를 사랑하며, 인류를 포함한 "살아있는 자"들의 목숨을 걱정해주고 있다. 발켄하인이 말하길, 클라비스는 인류가 자신들의 의지로 선택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세상을, 사람이 사랍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원했다고 한다.
아득히 먼 옛날 소체 전쟁이 벌어질 것을 예측하여 인류에게 이자요이를 줬다는 모양이다. 또한, 암흑대전 시대에는 인류가 검은 짐승에게 멸망당하는 걸 두고 볼 수 없어서 쥬베이를 시켜 검은 짐승에 대해 조사했고, 검은 짐승과의 싸움에 발켄하인 R. 헬싱을 파견했다. 또한 블러드엣지에게 살아가야 할 방향을 가르쳐주었다.
육체를 막 얻은 참이었던 유우키 테르미를 사로잡아 알카드 성의 지하에 봉인했다. 다만 이 봉인은 훗날 나인의 필요에 의해 풀려버린다.
암흑대전 말기(2106~07년 경)에 사망하여 블블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BBCS 설정자료집에 따르면 그 역시 '방관자'로서 세계를 지켜봐왔다. BBCF 아케이드판 act.1에서 레리우스 클로버는 레이첼 알카드가 방관자로서의 힘을 잃고 쇠약해진 걸 보더니 '쇠퇴기의 클라비스'를 언급하면서 "알카드 가문의 흡혈귀가 이렇게 급속히 쇠퇴하는 현상을 해석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어쩌면 클라비스도 세계에 지나치게 간섭했다가 방관자로서의 힘을 잃고 급격히 쇠약해졌던 걸지도 모른다.
여담으로 CPEX 오프닝에서 젊은 발켄하인과 어린 레이첼과 함께 잠깐 나온다. 실루엣으로(...)
if 스토리인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에서는 SYSTEM No.XX를 봉인한 인물이라고 언급된다.
1.2. 블러드엣지 익스페리언스
[image]
[2]
블블 때보다 훨씬 젊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라켈 알카드의 아버지. 평범한 흡혈귀가 아니며 예외 중의 예외라 할 수 있는 존재이다. 먼 옛날,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오의 편린에 접촉한 자가 아오의 힘을 써서 만들어낸 "환상존재(판타즈마)"다. 존재 자체가 드라이브나 마찬가지. 일명 "노 라이프 킹(불사왕)"이라 불리며 미츠루기 기관 최대의 제거 목표다.[스포일러]
오랫 동안 최악의 드라이브 '소울 이터'를 쫓고 있었으며, 12만명이 넘는 인간의 희생 끝에 5년 전 소울 이터의 소유자를 쓰러뜨리고 '엠브리오'를 얻게 된다. 엠브리오에 라켈이라는 형태를 부여해서 자신의 딸로 삼았으며, 세상에 대한 지식을 교육하는 동시에 학대에 가까운 처치[3] 를 했기에 부녀 사이는 좋지 않은 편.
라켈을 아오에 도달하기 위한 열쇠로 여기고 있지만, 딸에 대한 부성애도 있는 모양이다. 왜 라켈이 나오토를 선택했는지 궁금하면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라는 나오토에게 "물어봐서 순순히 알려준다면 세상의 부모들은 고생하지 않는다" 고 대답했다.
아오를 추구하는 이유는 '''자신을 포함한 모든 드라이브를 소멸시키기 위해서이다.''' 클라비스가 말하길, 드라이브는 인간을 위해 이 세상에 있어선 안되는 힘이라 한다.
당시 시점에서 최강의 존재로 라켈이 피로 만든 크로가네 나오토의 팔을 안정화 시킨다던가, 시간을 자유롭게 정지시키는 등 세계 자체의 드라이브에 걸맞는 힘을 보유하고 있다.
[1] 블레이블루에 나온 성우 중 가장 고령이다. 단, 플레이어블에서는 발켄하인의 성우가 제일 고령.[2] 맨 왼쪽의 금발 남성이 클라비스 알카드로 왼쪽부터 차례대로 발켄하인 헬싱, 레리우스 클로버, 쿠로가네 나오토, 라켈 알카드다.[스포일러] 죽지 않으며 동시에 인간하고도 다른 이유는 클라비스 알카드가 BB의 명왕 이자나미처럼 '세계 자체의 드라이브'이기 때문이라고.[3] 몇 개월 동안 '''경계에 접속시켰다'''. 아라크네가 왜 그 꼴이 됐는지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