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셔

 

1. 개요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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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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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ラッシ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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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zer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 첫 출연한 등장한 유령 몬스터.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 첫 출연한 몬스터들 대부분이 이후 후속작에선 거의 등장하지 못했는데, 얘는 몇 안되게 살아남아서 후속작에서 출연하고 있다. 주로 저택이나 어두운 지형에서 많이 보이는 몬스터. 밖에서 나타날 경우 주로 설원에서 목격된다.
매우 이상하게 생긴 몸에 노란색 눈이 있고, 권투글러브를 끼고 마리오가 근처에 오면 주먹질을 하면서 쫓아온다. 머리를 3번 밟으면 떨어져 죽고, 불로 지지면 팔을 휘두르며 떨어져 죽는다.[1] NSMBW에선 나무통을 펀치로 쳐서 굴러가게 한다. 그것에 맞으면 데미지를입지만 반대로 마리오가 그 나무통을 던지면 그것이 역이용돼서 오히려 클러셔가 죽는다. 주먹질을 하고 다녀서 주먹으로 치는 블록은 기반 블록을 제외한 거의 모든 블록을 부순다. 그 때문에 스타코인이 있을 법한 곳에서는 이놈이 공격해 온다고 함부로 죽이는 건 금물이다. 이놈을 이용해서 블록을 부숴야 얻을 수 있는 코인들이 꽤 있기 때문.
움직일때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다닌다. 이쪽도 풍선부끄 못지않은 괴상한 행동 덕분에 뉴슈마 초대작 한정으로 공포게임의 순한맛을 느낄 수 있다. 월드 5의 유령의 집이 바로 그 스테이지이다. [2]
여담이지만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5-C와 뉴 슈퍼 루이지 U의 4-1에서는 유령의 집도 아닌데 이놈들이 많이 나온다. [3]
슈퍼 마리오 파티에도 등장한다.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에서 후반 잡몹으로 등장한다. 캐릭터 가까이 다가와서 준비 자세를 취했다가 펀치하는데, 미리 점프하면 착지하는 타이밍에 귀신같이 달려들어 펀치한다. 즉 타이밍을 정확히 맞춰야 한다는 소리. 여기에 맞으면 날려가서 일정 턴이 경과하거나 셋 모두 날려가기 전까지 돌아오지 못한다. 플레이어의 턴에 공격당하면 공격력이 오르기까지 하니 잡몹치고는 꽤 성가신 녀석.

[1] 다만 뉴슈마 초대작은 예외다.[2] 다만 사탕의 모습을 한 리프트가 등장하는 후반에는 안 나온다.[3] 동굴 지형을 논외로 두자면 오히려 후자쪽이 더 어울린다. 프로즌 대지는 항상 밤이기 때문. 전자의 경우 동굴 밖의 밝은 곳에 나오는 개체가 하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