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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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질라는 대만의 국가 연구기관인 National Center for High-Performance Computing 산하의 Free Software Labs에서 개발한 오픈소스 디스크 이미지 백업 소프트웨어로, 기업용 노턴 고스트에서 제공하는 멀티캐스트 기능도 제공한다. GNU 라이센스 오픈소스 기반 디스크 백업 소프트웨어 중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2007년 제4회 프랑스 국제 자유소프트웨어 공모전에서 Public Sector Software 부문 1위, 2008년과 2009년에 각각 National Center for High-Performance Computing 과학 기술 공헌상 기술 개발 부문 1위, 2008년 집행위원회우수기술공헌상, 2010년에 SourceForge 2010년 1월 최고의 프로젝트상(Project Of The Month), 2011년과 2012년에는 PC Magazine의 The Best Free Software 2년 연속 선정 등 많은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다.
클론질라 라이브는 디스크 전체 또는 파티션을 저장 또는 복제 도구로, 일반적인 사용자 환경에서 노턴 고스트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다. 복제된 데이터는 이미지 파일 또는 다른 디스크에 사본으로 저장할 수 있는데, 로컬 드라이브 외에 SSH나 Samba 서버 또는 NFS로 저장할 수도 있다.
MS 윈도 (NTFS, FAT32, FAT16), 맥 OS (HFS+), 리눅스 (ext2, ext3, ext4, reiserfs, reiser4, xfs, jfs, btrfs, f2fs, nilfs2), FreeBSD 계열 (UFS), VMware ESX (VMFS3, VMFS5), Minix, Chrome OS 등 여러 광범위한 파일 시스템과 MBR, GPT 파티션을 지원하고, 64비트나 32비트 OS에도 모두 대응한다. 상용 소프트웨어에 뒤지지 않는 넓은 호환성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GUI와 커맨드 모드를 동시 지원하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GUI부터 커맨드 모드를 선호하는 고급 사용자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다.
부팅 USB를 실행해보면 SYSLINUX 부트로더로 시작해, 언어 및 키보드 설정을 한 이후 클론질라 라이브의 UI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난다. 그냥 엔터를 누르면 기본값인 GUI 모드로 시작한다. GUI 모드의 경우 노턴 고스트와 유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사용을 위해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ISO 파일을 이용하면 되는데, 이를 부팅 USB로 만드는 여러가지 도구와 방법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윈도 환경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권장하는 전용 도구인 Tuxboot를 사용하여 클론질라 라이브 부팅 USB를 만드는 것이 간편하고, 안정적이다.
클론질라 서버 에디션은 동일 네트워크 내 다수의 PC를 동시에 복제하는 도구로써, 네트워크 부팅이 가능한 리눅스 서버나 DRBL(Diskless Remote Boot in Linux)를 이용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리눅스 서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DRBL 라이브 ISO 이미지의 다운로드 및 사용 방법과 리눅스 서버 상에 셋팅해 사용하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클론질라 라이트 서버라는 것도 있는데, 이는 별도의 DRBL이나 리눅스 서버 구성 없이, 앞서 설명한 1. 클론질라 라이브의 ISO 이미지로 부팅해 언어 및 키보드 선택을 마친 후, lite-server 모드를 선택해 서버를 활성화할 수도 있다. 서버 구성에서 클라이언트 연결 방법을 PXE나 uEFI 등의 네트워크 부트로 할지, USB나 CD 등의 로컬 부팅 미디어로 할지, 혹은 모두 지원할지 선택할 수 있는데, 연결 방법을 네트워크 부트로 하여 서버가 시작된 이후, 동일 네트워크에 있는 클라이언트 PC들이 네트워크 부트를 시도하는 경우 자동으로 클론질라의 DHCP 서비스에 감지되어 연결되며 서버 PC에서 설정한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클론질라 라이브는 2.7.1.22 버전 기준 35개의 언어를 지원 중인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고 있다. 개인이 만든 한글패치가 있으나, 바로 적용은 어렵고 ISO 파일 내의 filesystem.squasfs 파일을 추출한 후 리눅스 상(WSL 포함)에서 압축을 해제하여 파일을 교체하고, 일부 파일은 가이드에 따라 텍스트 라인을 수정한 후, 다시 패킹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윈도에서는 한글패치 적용간 압축을 해제하고 패킹하는 과정에서 ext 파일 형식 일부가 손실되어 버리기 때문에 리눅스에서만 한글패치 적용이 가능했다. 그런데 이 한글패치의 적용 작업이 완료된 ISO 파일을 또 다른 사용자가 배포하고 있다. 다운로드는 이곳
클론질라는 대만의 국가 연구기관인 National Center for High-Performance Computing 산하의 Free Software Labs에서 개발한 오픈소스 디스크 이미지 백업 소프트웨어로, 기업용 노턴 고스트에서 제공하는 멀티캐스트 기능도 제공한다. GNU 라이센스 오픈소스 기반 디스크 백업 소프트웨어 중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2007년 제4회 프랑스 국제 자유소프트웨어 공모전에서 Public Sector Software 부문 1위, 2008년과 2009년에 각각 National Center for High-Performance Computing 과학 기술 공헌상 기술 개발 부문 1위, 2008년 집행위원회우수기술공헌상, 2010년에 SourceForge 2010년 1월 최고의 프로젝트상(Project Of The Month), 2011년과 2012년에는 PC Magazine의 The Best Free Software 2년 연속 선정 등 많은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다.
1. 클론질라 라이브
클론질라 라이브는 디스크 전체 또는 파티션을 저장 또는 복제 도구로, 일반적인 사용자 환경에서 노턴 고스트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다. 복제된 데이터는 이미지 파일 또는 다른 디스크에 사본으로 저장할 수 있는데, 로컬 드라이브 외에 SSH나 Samba 서버 또는 NFS로 저장할 수도 있다.
MS 윈도 (NTFS, FAT32, FAT16), 맥 OS (HFS+), 리눅스 (ext2, ext3, ext4, reiserfs, reiser4, xfs, jfs, btrfs, f2fs, nilfs2), FreeBSD 계열 (UFS), VMware ESX (VMFS3, VMFS5), Minix, Chrome OS 등 여러 광범위한 파일 시스템과 MBR, GPT 파티션을 지원하고, 64비트나 32비트 OS에도 모두 대응한다. 상용 소프트웨어에 뒤지지 않는 넓은 호환성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GUI와 커맨드 모드를 동시 지원하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GUI부터 커맨드 모드를 선호하는 고급 사용자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다.
부팅 USB를 실행해보면 SYSLINUX 부트로더로 시작해, 언어 및 키보드 설정을 한 이후 클론질라 라이브의 UI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난다. 그냥 엔터를 누르면 기본값인 GUI 모드로 시작한다. GUI 모드의 경우 노턴 고스트와 유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사용을 위해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ISO 파일을 이용하면 되는데, 이를 부팅 USB로 만드는 여러가지 도구와 방법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윈도 환경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권장하는 전용 도구인 Tuxboot를 사용하여 클론질라 라이브 부팅 USB를 만드는 것이 간편하고, 안정적이다.
2. 클론질라 서버 에디션
클론질라 서버 에디션은 동일 네트워크 내 다수의 PC를 동시에 복제하는 도구로써, 네트워크 부팅이 가능한 리눅스 서버나 DRBL(Diskless Remote Boot in Linux)를 이용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리눅스 서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DRBL 라이브 ISO 이미지의 다운로드 및 사용 방법과 리눅스 서버 상에 셋팅해 사용하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클론질라 라이트 서버라는 것도 있는데, 이는 별도의 DRBL이나 리눅스 서버 구성 없이, 앞서 설명한 1. 클론질라 라이브의 ISO 이미지로 부팅해 언어 및 키보드 선택을 마친 후, lite-server 모드를 선택해 서버를 활성화할 수도 있다. 서버 구성에서 클라이언트 연결 방법을 PXE나 uEFI 등의 네트워크 부트로 할지, USB나 CD 등의 로컬 부팅 미디어로 할지, 혹은 모두 지원할지 선택할 수 있는데, 연결 방법을 네트워크 부트로 하여 서버가 시작된 이후, 동일 네트워크에 있는 클라이언트 PC들이 네트워크 부트를 시도하는 경우 자동으로 클론질라의 DHCP 서비스에 감지되어 연결되며 서버 PC에서 설정한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3. 한글화
클론질라 라이브는 2.7.1.22 버전 기준 35개의 언어를 지원 중인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고 있다. 개인이 만든 한글패치가 있으나, 바로 적용은 어렵고 ISO 파일 내의 filesystem.squasfs 파일을 추출한 후 리눅스 상(WSL 포함)에서 압축을 해제하여 파일을 교체하고, 일부 파일은 가이드에 따라 텍스트 라인을 수정한 후, 다시 패킹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윈도에서는 한글패치 적용간 압축을 해제하고 패킹하는 과정에서 ext 파일 형식 일부가 손실되어 버리기 때문에 리눅스에서만 한글패치 적용이 가능했다. 그런데 이 한글패치의 적용 작업이 완료된 ISO 파일을 또 다른 사용자가 배포하고 있다. 다운로드는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