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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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모토노 라이코우를 향해 달려가는 키도마루. 키도마루를 저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요리미츠 사천왕이다.
'''鬼 童 丸 '''
키도우마루라고도 한다. 전승에 따르면 일본삼대악귀인 주탄동자(슈텐도지)의 부하 혹은 주탄동자와 인간 여성중 하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혹은 주탄동자와 함께 본래 나쁜 짓을 하여 파문당한 승려라고 하며 무사 미나모토노 라이코우에게 깊은 원한이 있다.
라이코우의 동생인 요리모토에게 붙잡혀 마굿간에 방치되었고 이를 본 라이코우가 그를 쇠사슬로 묶었다. 하지만 키도마루는 금방 쇠사슬에서 풀려나 지붕 위에 숨어 라이코우를 없앨 기회를 찾았다. 그러나 라이코우가 틈을 보이지 않자 그는 근처의 소 한마리를 죽이고 그 거죽을 뒤집어쓴 다음 칼을 쥐고 라이코우가 지나가는 길 근처에 매복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허나 금방 라이코우의 부하에게 간파당해 화살을 맞고 목이 베어 죽었다. 허나 키도마루의 집념은 매우 강해서 몸이 계속 움직인 데다가, 잘려나간 목은 말의 안장을 물어뜯고서야 완전히 죽었다고 전해진다.
이사야마 요미의 부하로 1권 마지막에 요미가 최종보스급의 카리스마를 보일 때 첫 등장했다.
과묵한 훈남이자 검술의 달인이다. 그 실력은 미카도 쿄코의 부적거인들을 단 일 합에 개발살내버릴 정도다.
이후 영맥을 끊어놓는 일을 다니다가 쿄코와 격돌, 치열한 싸움 끝에 서로 일격을 먹이고 있는 상태에서 난입한 니무라 켄스케&츠치미야 카구라에게 사망한다.
NG장면집에 따르면 쿄코와 서로 일격을 먹이는 장면에선 사실 쿄코한테 '''콧구멍을 손가락으로 쑤셔박히는''' 굴욕을 당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덧붙여 사실 다른 NG 장면집에서 한 번 말을 한 적이 있다. '''"(요미한테) 컵라면 사왔어요."'''
은혼에 등장하는 인물로 성우는 나카타 죠지[1] /황윤걸. 애니메이션에서는 27화에 등장.
천도중이 운영하는 지하 격투장인 연옥관의 제왕으로 도깨비 가면을 쓰고 싸운다.
연옥관이 마음에 안 들었던 오키타는 긴토키 일행에게 그 존재를 알리고, 키도마루에게 접근해보길 권한다. 이후 긴토키 일행이 그를 따라가는데 그러면서 드러난 것은 그의 선행. 비록 지하 격투장에서 목숨이 갈리는 싸움을 하나 그곳에서 번 돈으로 폐가가 된 절에서 갈 곳 없는 아이들을 돌보고 있었다.
지하 격투장에서 싸우는 자신을 도깨비라 평하나 긴토키의 말을 듣고 격투를 그만두기로 하고 갖은 핑계를 대면서 연옥관과 거리를 뒀다. 그리고는 마차를 타고 아이들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려고 했으나 연옥관에서 보낸 자들을 가구라, 신파치가 막아줬음에도 새롭게 영입된 오니지시의 창에 찔려 사망한다. 죽기 직전, 아이들에게 행복한 말을 듣고는 눈을 감는다. 이후 긴토키 일행은 연옥관에 쳐들어가고, 이어서 진선조 역시 쳐들어간다. 결국 연옥관은 무너졌다.
미나모토노 라이코우를 향해 달려가는 키도마루. 키도마루를 저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요리미츠 사천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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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력한 오니이자 도적
키도우마루라고도 한다. 전승에 따르면 일본삼대악귀인 주탄동자(슈텐도지)의 부하 혹은 주탄동자와 인간 여성중 하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혹은 주탄동자와 함께 본래 나쁜 짓을 하여 파문당한 승려라고 하며 무사 미나모토노 라이코우에게 깊은 원한이 있다.
라이코우의 동생인 요리모토에게 붙잡혀 마굿간에 방치되었고 이를 본 라이코우가 그를 쇠사슬로 묶었다. 하지만 키도마루는 금방 쇠사슬에서 풀려나 지붕 위에 숨어 라이코우를 없앨 기회를 찾았다. 그러나 라이코우가 틈을 보이지 않자 그는 근처의 소 한마리를 죽이고 그 거죽을 뒤집어쓴 다음 칼을 쥐고 라이코우가 지나가는 길 근처에 매복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허나 금방 라이코우의 부하에게 간파당해 화살을 맞고 목이 베어 죽었다. 허나 키도마루의 집념은 매우 강해서 몸이 계속 움직인 데다가, 잘려나간 목은 말의 안장을 물어뜯고서야 완전히 죽었다고 전해진다.
2. 창작물에서의 키도마루
2.1.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키도마루
2.2. 만화 식령에 등장하는 요괴
이사야마 요미의 부하로 1권 마지막에 요미가 최종보스급의 카리스마를 보일 때 첫 등장했다.
과묵한 훈남이자 검술의 달인이다. 그 실력은 미카도 쿄코의 부적거인들을 단 일 합에 개발살내버릴 정도다.
이후 영맥을 끊어놓는 일을 다니다가 쿄코와 격돌, 치열한 싸움 끝에 서로 일격을 먹이고 있는 상태에서 난입한 니무라 켄스케&츠치미야 카구라에게 사망한다.
NG장면집에 따르면 쿄코와 서로 일격을 먹이는 장면에선 사실 쿄코한테 '''콧구멍을 손가락으로 쑤셔박히는''' 굴욕을 당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덧붙여 사실 다른 NG 장면집에서 한 번 말을 한 적이 있다. '''"(요미한테) 컵라면 사왔어요."'''
2.3. 은혼의 등장인물
은혼에 등장하는 인물로 성우는 나카타 죠지[1] /황윤걸. 애니메이션에서는 27화에 등장.
천도중이 운영하는 지하 격투장인 연옥관의 제왕으로 도깨비 가면을 쓰고 싸운다.
연옥관이 마음에 안 들었던 오키타는 긴토키 일행에게 그 존재를 알리고, 키도마루에게 접근해보길 권한다. 이후 긴토키 일행이 그를 따라가는데 그러면서 드러난 것은 그의 선행. 비록 지하 격투장에서 목숨이 갈리는 싸움을 하나 그곳에서 번 돈으로 폐가가 된 절에서 갈 곳 없는 아이들을 돌보고 있었다.
지하 격투장에서 싸우는 자신을 도깨비라 평하나 긴토키의 말을 듣고 격투를 그만두기로 하고 갖은 핑계를 대면서 연옥관과 거리를 뒀다. 그리고는 마차를 타고 아이들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려고 했으나 연옥관에서 보낸 자들을 가구라, 신파치가 막아줬음에도 새롭게 영입된 오니지시의 창에 찔려 사망한다. 죽기 직전, 아이들에게 행복한 말을 듣고는 눈을 감는다. 이후 긴토키 일행은 연옥관에 쳐들어가고, 이어서 진선조 역시 쳐들어간다. 결국 연옥관은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