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라 칼센
1. 개요
스타워즈 레전드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로 스타워즈: 구 공화국에 등장하는 제다이이자 동료. 제다이 기사 클래스 챕터 1 진행시 코러산트에서 두번째 동료겸 플레이어의 새로운 파다완으로서 합류한다. 성우는 '''로라 베일리'''.
2. 상세
키라 칼센은 대은하전쟁기간에 드로문드 카스(Dromund Kass)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적 포스 센스티브인 것이 밝혀져 코리반(Korriban)의 강제 입학당했다. 거기서 황제의 아이들(children of the emperor)가 되었다. 하지만 시스가 되는 것에 두려움을 느껴 나 샤다(Nar shadaa)로 도망쳤다. 거기서 8년간 난민으로 살아가다 제다이 마스터 벨라 키웍스(Bela Kiwiiks)를 만나 파다완이 된다. 하지만 한 때 자신이 시스였다는 사실을 숨기고 제다이 파다완으로 살아간다.
플레이어가 제다이 기사가 되었을 때 키라는 플레이어의 제자가 된다. 플레이어 휘하에서 키라는 다스 안그랄(Sith Lord Darth Angral)이 훔친 공화국의 비밀 무기프로젝트를 회수하는 작전을 수행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또다른 황제의 아이인 바리스(Valis)를 만나 그녀의 정체가 드러난다. 그래서 제다이 카운슬에 소환되지만 플레이어의 도움으로 정체가 밝혀진 후에도 제다이로서 계속 활동한다. 키라는 타투인에서 자신의 스승인 키웍스를 구하고 그녀의 정체를 옛 스승에게 자백한다. 다행히 키웍스은 과거는 중요하지 않고 키라는 제다이라고 말하여 받아들인다.
플레이어와 함께 다스 안그랄과 타이손(Tython) 궤도의 전함 오프레서(oppressor)에서 대치한다. 이 때, 황제가 카라의 정신을 장악하려고 한다. 그래서 플레이어가 다스 안그랄을 제압한 후 황제의 정신 지배하에서 플레이어와 싸우게 된다. 하지만 쉽게 제압당하자 황제는 정신지배 강화를 통해 키라의 전투력을 강화시켜 플레이어를 죽이게 하려고 하지만 정신지배에 저항하여 황제의 영향력에서 벗어난다. 다스 안그랄을 제압하고 타이선을 구한 업적[2] 을 인정받아 제자리 기사가 되어 플레이어를 보좌 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