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라(모탈 컴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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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디셉션, 모탈 컴뱃: 아마게돈
Kira
전직 아프가니스탄 무기상. 카발이 무기상으로서의 활약을 눈여겨보고 흑룡단에 스카웃했다. 카발은 키라와 코브라의 활동을 지켜보다 모탈컴뱃으로 싸우게 해 살아남은 한명을 정식 흑룡단원으로 인정하려는 모양이다.
소냐 블레이드와 함께 키스마크를 날려 악! 내눈!!을 외치게 할 수 있다.
소냐와 케이노의 짝퉁이라고 불릴 정도로 게이머들의 평판은 좋지 않다. 미래 시리즈에 나오려면 이 여자의 기술들 대부분이 대대적인 수정이 필요할 듯. 그래도 이 인물보다는 평판이 훨씬 낫다.
모탈 컴뱃 X의 프리퀄 코믹스에 등장하는 흑룡회 간부이자 코탈 칸의 측근인 용병 에론 블랙이 이 캐릭터의 오마쥬인듯 하다. 또한 본편의 아케이드 모드에서 쿵 라오 VS 케이노 매치 대사에서는 케이노더러 키라라고 한다. (...)[1]
일단 모탈 컴뱃 X에서 흑룡회의 팩션 킬 중에서 단검을 던지는게 있는데 디셉션에서 그녀의 페이탈리티들을 볼 때 정황상 키라의 것으로 추정된다.
키라와 함께 데뷔한 동기 코브라는 각각 소냐, 케이노, 쟈니 케이지의 세대교체를 의도로 기획된 듯한 케릭터이지만 캐시 케이지는 소냐와 쟈니의 딸로써 세대교체에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11편에서는 색깔이나 컨셉등으로 볼때 키라의 악녀 클리셰는 스칼렛으로 이어질 기미로 보임에 따라 코브라와 마찬가지로 후속작 등장이 매우 암울한 상황이다. 다만 러시아 태생일 가능성이 있고 흑룡회 파이트 클럽이 러시아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로 볼 때 디셉션 처럼 과거의 카발의 부하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페미코인을 타게된다면 흑룡회 러시아 지부장으로 나올 수도 있다. 일단 얘는 생존떡밥은 있는데 코브라는 에론이랑 싸우다 총맞고 죽었다(...). 카발의 마스크 중 키라의 스승이라는 아이템이 있기 때문이다.
모탈 컴뱃 11이 3D 트릴로지를 아우르며 오마쥬 한 성격이 강한 작품인지 케이지 부녀와 신델이 흑룡회 테마의 컴뱃 리그 스킨을 받음이 확인되었다.

[1] 케이노도 쿵 라오를 보면 리우 캉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