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모탈 컴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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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RA
모탈 컴뱃의 등장인물. 모탈컴뱃 디셉션에 첫등장. 멀쩡한 백인 인남캐인걸로 보아 쟈니 케이지의 세대교체를 목표로 했는 듯?
생긴건 그냥 평범한 격투게임 미남캐릭터이지만, 사실은 그냥 '''고등학교에서 격투기 좀 배우고 나니 거기에 미쳐서 강도 살인 저지르고 다니는 사이코에 양아치(...).''' 살인을 저지르고 다니다가 경찰에게 포위되었는데 악명이 흑룡회에까지 미쳐 보스인 카발과 키라가 직접 스카웃하러 와서 구출한다. 바이오스를 읽어보면 잡기가 주가 될 것 같은 캐릭터이지만 이 게임의 캐릭터들이 모두 그렇듯 장풍을 기본 소양으로 가지고 있다.
성능은 디셉션에선 강캐. 격투스타일은 쇼린류 가라데/킥복싱[1] /칼리 스틱(한쌍)이고 쇼린가라데는 강킥인 라이징 액스 킥과 플립킥의 성능이 강력하며 킥복싱은 기술 하나하나가 강력하나 콤보용으로는 폐기물급이다. 칼리스틱은 꽤 괜찮으나 다른 캐릭터가 훨씬 강력한게 많아 묻힌다. 스페셜 무브는 윈드밀 킥이 코브라의 밥줄. 띄우는게 돼서 콤보용으로도 좋고 대미지도 쏠쏠하다. 버닝피스트는 광속발동이며 기습용으로 좋다. 기 블래스트는 그냥 캐릭터들 하나씩 있는 장풍이다. 페이탈리티는 심장을 뜯어낸다음 입에다가 던져버리는 Heart rip과[2] 무릎차기 두번을 하이킥으로 대갈통을 날리는 1,2 super kick[3] 이 있다. 아마겟돈은 쇼린류 가라데와 칼리스틱이 삭제되고 킥복싱과 마체테가 격투스타일이다. 밥줄인 쇼린류 가라데가 사라져서 그런지 중~중강캐로 떨어졌다.
시리즈에서 가장 몰개성에 인지도가 낮은 인물인데, 이 게임의 세계는 마계 출신의 마법사, 불덩어리 영체, 복수에 사무친 유령 닌자, 반신반인 형제, 팔 4개를 가진 반인반룡 전투광들, 이런 반인반룡 전투광들과 맞짱뜨는 반인반마 종족, 다수의 영혼들로 집합된 전투 생명체, 어둠을 무기로 다루는 그림자 생물, 이들을 단신으로 돌파하는 경찰 아저씨, 고대신도 쳐바르는 인간 본좌, 번개신과 바람신, 백면귀의 천재, 칼모자를 던져대는 인간 흉기, 입에서 나오는 토사물로 상대를 녹이는 생물, 물을 무기화하여 상대를 끔살시키는 닌자, 타락한 죽음의 고대신, 죽음의 고대신의 누이인 생명의 고대신, 손에서 얼음땡을 쏘는 암살자와 그 제자, 양팔에서 칼날이 나오는 야만종과 식인 펨 파탈, 흡혈귀, 초음파 비명으로 살가죽을 벗겨내는 여왕님, 미사일을 날려대는 사이보그와 패왕상후권급 그물을 쏘는 사이보그, 몸속에서 나오는 안개과 폭탄들로 지구를 날려먹을 수 있는 사이보그 닌자, 피에 굶주린 마검에 홀린 마녀, 래이다급의 4감을 소유한 장님 검객, 칼날달린 철선으로 초음파를 발산하는 공주님, 쭉쭉 늘어나는 요술봉으로 뼈마디를 아작내는 공주님 친구, 조상의 영령을 무기로 승화시켜 휘두르는 인디언, 몸을 말아서 투포환처럼 날려대는 터미네이터 눈깔 범죄자, 기계팔들을 가진 간지 군인 흑인과 초고속 돌진으로 적들을 빙글빙글 돌리는 슈퍼맨, 떡매질 한방으로 상대를 반죽음으로 만드는 차원계 황제 폐하, 차원계를 제집 드나들듯이 하는 노익장, 죽지 않는 군대를 소유한 용왕, 아무리 꺾어지고 부러저도 원래복귀하는 극렬 또라이 아나키스트, 준법과 안보에 환장한 극렬 또라이 질서계 사령관, 취권의 창시자이며 만취상태에서도 술독을 권법으로 승화시켜 상대를 독사시키는 아저씨와 북두백열권을 쓰는 그 분의 제자. 누가 최강인지를 놓고 힘겨루기하는 라이벌 도깨비 2마리, 벌레를 소환하여 상대를 좀먹어 죽이는 말벌인간 아가씨, 과거 어스렐름의 아즈텍 문명의 전쟁의 신이었던 제3대 아웃월드 황제, 엠퍼러 스탠드를 시전하는 어스렐름 출신의 총잡이, 텔레파시와 SF 장비들로 무장된 시라이 류 닌자와 도적출신의 활잡이 수도승, 중장비로 무장된 프로 복싱의 흑누님, 고기 생명체와 이를 몰고 다니는 소녀, 시간 마법을 쓰는 절대신의 골렘, 팔이 여섯개 달린 X나 큰 고블린 등등의 개성이 넘쳐나는 인외급 괴물들이 포진하여 판을 치는지라 격투 좀 하는 이런 양아치 녀석이 끼어들 여지가 전혀... 그나마 비슷한 평범한 인간중에서는 키라와 캐시 케이지가 있는데, 캐시 아가씨는[4] 어머니에게 속기 전 까지 선을 추구하던 생명의 고대신의 은총을 받는할리우드 대스타 아버지와[5] 25년이 지난 모탈컴뱃X 시점에서 장군으로 진급한 먼치킨 미군 장교 어머니를[6] 부모로 두고있다. 키라 또한 원래 시간대에서 무기상 시절 기관총으로 무장한 수십명에게 포위되었다가 단지 '''나이프 두 자루 만으로''' 상처없이 해쳐나온 ㅎㄷㄷ한 경력이 있다. 그래도 이 친구도 완전히 만만히볼건 아닌게 공식스토리에서 칼이나 총을 장비한 뒷골목 양아치들을 때려잡아서 끔살시킨것을 보면 확실히 키라보다 약할뿐이지 인간중에서 꽤 전투력은 있는것으로보인다. 디셉션에서 성능도 꽤 괜찮고.
컨퀘스트나 아마겟돈에서보면 안습한게 괜히 나서다가 주인공에게 두들겨 맞고 기절하거나 키라의 엔딩에서 카발의 후계자 결정전에서 키라에게 패배한다. 기절인지 사망인지는 불명이나 피가 흐르는걸 보면 죽은게 맞는것같다. 그런데 자기 엔딩에선 흑룡단에서 활약한다는 간략한 이야기로 끝난다. 엔딩까지 허술한 왜 만들었는지 모를 캐릭터.
아마겟돈 아케이드 엔딩도 만만찮게 찌질한 것이 절대자의 힘을 앞세워 고신들에게 왕국을 통치하는 왕을 시켜달라고 했다. 아마 어스렐름인 듯. 그런데 여자가 없어서 허전해서 또 고신들에게 간택했더니 왕비를 지목하면 붙여주겠단다. 그래서 붙여준 여자가 키라. 근데 여자가 있는거 까진 좋은데 고신들은 코브라의 찌질함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그녀를 죽음의 여신으로 임명했다.[7] 코브라는 좋다고 아내(?) 키라의 키스를 받지만 죽음의 여신의 키스라서 그냥 끔살(...)
여담으로 아마겟돈에서 인트로 장면에서 싸우다가 나가 떨어지는 장면으로 나온다. 예상외로 살아남은듯.
모탈 컴뱃 X케이노와 에론 블랙의 인트로 대사에서, 에론 블랙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체시간대에선 사망 확정.
X 프리퀄 코믹스 작가도 키라와 코브라가 나올거냐는 트위터 질문에 "키라는 맘에 드는데 코브라를 원하는 이가 있긴 있나요?"(Kira is cool. But does anyone really want Kobra?)...
2021년에 개봉 될 리부트 영화에서는 코브라와 마찬가지로 격투기 선수인 콜 영이라는 캐릭터가 나올 예정이다. 데뷔를 쟈니 케이지 세대교체로 했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KOBRA
1. 개요
1. 개요
모탈 컴뱃의 등장인물. 모탈컴뱃 디셉션에 첫등장. 멀쩡한 백인 인남캐인걸로 보아 쟈니 케이지의 세대교체를 목표로 했는 듯?
생긴건 그냥 평범한 격투게임 미남캐릭터이지만, 사실은 그냥 '''고등학교에서 격투기 좀 배우고 나니 거기에 미쳐서 강도 살인 저지르고 다니는 사이코에 양아치(...).''' 살인을 저지르고 다니다가 경찰에게 포위되었는데 악명이 흑룡회에까지 미쳐 보스인 카발과 키라가 직접 스카웃하러 와서 구출한다. 바이오스를 읽어보면 잡기가 주가 될 것 같은 캐릭터이지만 이 게임의 캐릭터들이 모두 그렇듯 장풍을 기본 소양으로 가지고 있다.
성능은 디셉션에선 강캐. 격투스타일은 쇼린류 가라데/킥복싱[1] /칼리 스틱(한쌍)이고 쇼린가라데는 강킥인 라이징 액스 킥과 플립킥의 성능이 강력하며 킥복싱은 기술 하나하나가 강력하나 콤보용으로는 폐기물급이다. 칼리스틱은 꽤 괜찮으나 다른 캐릭터가 훨씬 강력한게 많아 묻힌다. 스페셜 무브는 윈드밀 킥이 코브라의 밥줄. 띄우는게 돼서 콤보용으로도 좋고 대미지도 쏠쏠하다. 버닝피스트는 광속발동이며 기습용으로 좋다. 기 블래스트는 그냥 캐릭터들 하나씩 있는 장풍이다. 페이탈리티는 심장을 뜯어낸다음 입에다가 던져버리는 Heart rip과[2] 무릎차기 두번을 하이킥으로 대갈통을 날리는 1,2 super kick[3] 이 있다. 아마겟돈은 쇼린류 가라데와 칼리스틱이 삭제되고 킥복싱과 마체테가 격투스타일이다. 밥줄인 쇼린류 가라데가 사라져서 그런지 중~중강캐로 떨어졌다.
시리즈에서 가장 몰개성에 인지도가 낮은 인물인데, 이 게임의 세계는 마계 출신의 마법사, 불덩어리 영체, 복수에 사무친 유령 닌자, 반신반인 형제, 팔 4개를 가진 반인반룡 전투광들, 이런 반인반룡 전투광들과 맞짱뜨는 반인반마 종족, 다수의 영혼들로 집합된 전투 생명체, 어둠을 무기로 다루는 그림자 생물, 이들을 단신으로 돌파하는 경찰 아저씨, 고대신도 쳐바르는 인간 본좌, 번개신과 바람신, 백면귀의 천재, 칼모자를 던져대는 인간 흉기, 입에서 나오는 토사물로 상대를 녹이는 생물, 물을 무기화하여 상대를 끔살시키는 닌자, 타락한 죽음의 고대신, 죽음의 고대신의 누이인 생명의 고대신, 손에서 얼음땡을 쏘는 암살자와 그 제자, 양팔에서 칼날이 나오는 야만종과 식인 펨 파탈, 흡혈귀, 초음파 비명으로 살가죽을 벗겨내는 여왕님, 미사일을 날려대는 사이보그와 패왕상후권급 그물을 쏘는 사이보그, 몸속에서 나오는 안개과 폭탄들로 지구를 날려먹을 수 있는 사이보그 닌자, 피에 굶주린 마검에 홀린 마녀, 래이다급의 4감을 소유한 장님 검객, 칼날달린 철선으로 초음파를 발산하는 공주님, 쭉쭉 늘어나는 요술봉으로 뼈마디를 아작내는 공주님 친구, 조상의 영령을 무기로 승화시켜 휘두르는 인디언, 몸을 말아서 투포환처럼 날려대는 터미네이터 눈깔 범죄자, 기계팔들을 가진 간지 군인 흑인과 초고속 돌진으로 적들을 빙글빙글 돌리는 슈퍼맨, 떡매질 한방으로 상대를 반죽음으로 만드는 차원계 황제 폐하, 차원계를 제집 드나들듯이 하는 노익장, 죽지 않는 군대를 소유한 용왕, 아무리 꺾어지고 부러저도 원래복귀하는 극렬 또라이 아나키스트, 준법과 안보에 환장한 극렬 또라이 질서계 사령관, 취권의 창시자이며 만취상태에서도 술독을 권법으로 승화시켜 상대를 독사시키는 아저씨와 북두백열권을 쓰는 그 분의 제자. 누가 최강인지를 놓고 힘겨루기하는 라이벌 도깨비 2마리, 벌레를 소환하여 상대를 좀먹어 죽이는 말벌인간 아가씨, 과거 어스렐름의 아즈텍 문명의 전쟁의 신이었던 제3대 아웃월드 황제, 엠퍼러 스탠드를 시전하는 어스렐름 출신의 총잡이, 텔레파시와 SF 장비들로 무장된 시라이 류 닌자와 도적출신의 활잡이 수도승, 중장비로 무장된 프로 복싱의 흑누님, 고기 생명체와 이를 몰고 다니는 소녀, 시간 마법을 쓰는 절대신의 골렘, 팔이 여섯개 달린 X나 큰 고블린 등등의 개성이 넘쳐나는 인외급 괴물들이 포진하여 판을 치는지라 격투 좀 하는 이런 양아치 녀석이 끼어들 여지가 전혀... 그나마 비슷한 평범한 인간중에서는 키라와 캐시 케이지가 있는데, 캐시 아가씨는[4] 어머니에게 속기 전 까지 선을 추구하던 생명의 고대신의 은총을 받는할리우드 대스타 아버지와[5] 25년이 지난 모탈컴뱃X 시점에서 장군으로 진급한 먼치킨 미군 장교 어머니를[6] 부모로 두고있다. 키라 또한 원래 시간대에서 무기상 시절 기관총으로 무장한 수십명에게 포위되었다가 단지 '''나이프 두 자루 만으로''' 상처없이 해쳐나온 ㅎㄷㄷ한 경력이 있다. 그래도 이 친구도 완전히 만만히볼건 아닌게 공식스토리에서 칼이나 총을 장비한 뒷골목 양아치들을 때려잡아서 끔살시킨것을 보면 확실히 키라보다 약할뿐이지 인간중에서 꽤 전투력은 있는것으로보인다. 디셉션에서 성능도 꽤 괜찮고.
컨퀘스트나 아마겟돈에서보면 안습한게 괜히 나서다가 주인공에게 두들겨 맞고 기절하거나 키라의 엔딩에서 카발의 후계자 결정전에서 키라에게 패배한다. 기절인지 사망인지는 불명이나 피가 흐르는걸 보면 죽은게 맞는것같다. 그런데 자기 엔딩에선 흑룡단에서 활약한다는 간략한 이야기로 끝난다. 엔딩까지 허술한 왜 만들었는지 모를 캐릭터.
아마겟돈 아케이드 엔딩도 만만찮게 찌질한 것이 절대자의 힘을 앞세워 고신들에게 왕국을 통치하는 왕을 시켜달라고 했다. 아마 어스렐름인 듯. 그런데 여자가 없어서 허전해서 또 고신들에게 간택했더니 왕비를 지목하면 붙여주겠단다. 그래서 붙여준 여자가 키라. 근데 여자가 있는거 까진 좋은데 고신들은 코브라의 찌질함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그녀를 죽음의 여신으로 임명했다.[7] 코브라는 좋다고 아내(?) 키라의 키스를 받지만 죽음의 여신의 키스라서 그냥 끔살(...)
여담으로 아마겟돈에서 인트로 장면에서 싸우다가 나가 떨어지는 장면으로 나온다. 예상외로 살아남은듯.
모탈 컴뱃 X케이노와 에론 블랙의 인트로 대사에서, 에론 블랙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체시간대에선 사망 확정.
X 프리퀄 코믹스 작가도 키라와 코브라가 나올거냐는 트위터 질문에 "키라는 맘에 드는데 코브라를 원하는 이가 있긴 있나요?"(Kira is cool. But does anyone really want Kobra?)...
2021년에 개봉 될 리부트 영화에서는 코브라와 마찬가지로 격투기 선수인 콜 영이라는 캐릭터가 나올 예정이다. 데뷔를 쟈니 케이지 세대교체로 했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1] 그냥 킥복싱 선수라는 점은 모탈 컴뱃 2 개발기간동안 고려된 잭스의 설정이기도 하다.[2] 뒤 밑 앞 뒤 o[3] 뒤 앞 뒤 뒤 세모[4] 특히 고대신도 쳐바르는 인간 본좌는 '''타락한 고대신의 힘이 절반밖에 안된 상태에서 이긴 것'''과 달리 캐시 아가씨는 이 고대신을 '''완전히 봉인이 풀리고 전생수 버프받은 상태에서 처발랐다.''' 흠많무.[5] 그리고 그 대스타 아버지는 20년 동안 3대 어스렐름 챔피언이었다.[6] 참고로 캐시 케이지의 격투 스타일중 하나가 군부대의 지원을 받는 것이다. 어머니 소냐 블레이드가 장군으로 진급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듯. 아버지 쟈니 케이지는 X시점에서 상사, 캐시 케이지도 병장으로 추정된다.[7] 재미있게도 모탈 컴뱃 11 컴뱃 리그 스킨 보상중 죽음의 여신 세트리온 스킨이 존재한다. 해당 수킨은 그림자 형제단 테마의 스킨으로 적룡단 카발, 콴치 모습의 케이노, 바라카와 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