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베 마사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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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베 마사아키(岸部眞明) 영문명 Masaaki Kishibe. 1964년 1월 13일 일본 오사카부 스이타시 출생으로 일본의 핑거스타일 거장 이사토 나카가와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그 예시로 스승에게 바치는 곡이 'Song for 1310'[1] 그는 세계 최고의 어쿠스틱 음악 축제 겸 경연대회로 자리잡은 월넛 밸리 페스티벌[2] 에서 30대 후반의 나이로 첫 참가해 베스트 5에 진입했고, 두 번째인 2003년에는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2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대회를 지켜본 한 평론가는 "나는 그가 내슈빌에서 태어나서 자란 줄 알았다. 그만큼 미국인들에게 친숙한 톤을 구사한다. 기타는 그의 몸 일부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참가한 연주자중 가장 빛나는 존재였다"고 극찬했다.
게다가 미국과 캐나다 이외의 연주자들에게 좀처럼 입상의 문을 열지 못했던 윈필드에서 당시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지 않은 키시베가 2위로 입상한 것은 일본 어쿠스틱 기타계는 물론 전세계 어쿠스틱 기타계의 경이로운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이후 그는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를 중심무대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Hana'라는 앨범명으로 국내한정으로 라이센스 발매된 음반이 있다. 이 음반에 수록된 곡들은 그가 지금까지 앨범에 수록된 곡중의 베스트 곡을 뽑아 15곡으로 수록되어있다. 베스트 곡으로 수록되어있어서 일본 본토에서 역수입까지 해 갈정도로 인기가 좋다.
그의 곡들은 오픈 D메이저 튜닝의 부드럽고 미려한 멜로디의 곡들이 매우 많다. 게다가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곡도 많아 핑거스타일 연주자들의 입문에서 그의 이름을 자주 들어볼 수 있다.[3]
자주 내한을 하는 편이었으나 2017년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 이후로 감감무소식.
새로운 앨범에 수록될 곡과 미 발표곡에다 앵콜곡까지. 게다가 앵콜곡 중에 노래까지 부른 곡도 있었다.
Hana(花)
그답게 단조롭지만 부드럽고 서정적인 곡이다. 본래 2카포의 곡이지만, 영상에선 어째서인지 3카포로 잡고 연주하였으니 참고.
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은 10여개이다.[4]
튜닝이 다양하다보니 정리가 필요할듯 하여 자주 연주되는 곡 정도만 튜닝을 추가하는데 악보 가진 분의 보완이 필요함.
홈페이지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기타리스트로는 마사아키 키시베가 최고이다.
그와 연주여행을 함께한 덕택으로 멜로디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깨닫게 되었다
-앤디 맥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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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키시베 마사아키(岸部眞明) 영문명 Masaaki Kishibe. 1964년 1월 13일 일본 오사카부 스이타시 출생으로 일본의 핑거스타일 거장 이사토 나카가와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그 예시로 스승에게 바치는 곡이 'Song for 1310'[1] 그는 세계 최고의 어쿠스틱 음악 축제 겸 경연대회로 자리잡은 월넛 밸리 페스티벌[2] 에서 30대 후반의 나이로 첫 참가해 베스트 5에 진입했고, 두 번째인 2003년에는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2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대회를 지켜본 한 평론가는 "나는 그가 내슈빌에서 태어나서 자란 줄 알았다. 그만큼 미국인들에게 친숙한 톤을 구사한다. 기타는 그의 몸 일부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참가한 연주자중 가장 빛나는 존재였다"고 극찬했다.
게다가 미국과 캐나다 이외의 연주자들에게 좀처럼 입상의 문을 열지 못했던 윈필드에서 당시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지 않은 키시베가 2위로 입상한 것은 일본 어쿠스틱 기타계는 물론 전세계 어쿠스틱 기타계의 경이로운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이후 그는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를 중심무대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Hana'라는 앨범명으로 국내한정으로 라이센스 발매된 음반이 있다. 이 음반에 수록된 곡들은 그가 지금까지 앨범에 수록된 곡중의 베스트 곡을 뽑아 15곡으로 수록되어있다. 베스트 곡으로 수록되어있어서 일본 본토에서 역수입까지 해 갈정도로 인기가 좋다.
그의 곡들은 오픈 D메이저 튜닝의 부드럽고 미려한 멜로디의 곡들이 매우 많다. 게다가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곡도 많아 핑거스타일 연주자들의 입문에서 그의 이름을 자주 들어볼 수 있다.[3]
자주 내한을 하는 편이었으나 2017년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 이후로 감감무소식.
새로운 앨범에 수록될 곡과 미 발표곡에다 앵콜곡까지. 게다가 앵콜곡 중에 노래까지 부른 곡도 있었다.
Hana(花)
그답게 단조롭지만 부드럽고 서정적인 곡이다. 본래 2카포의 곡이지만, 영상에선 어째서인지 3카포로 잡고 연주하였으니 참고.
2. 앨범 목록
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은 10여개이다.[4]
튜닝이 다양하다보니 정리가 필요할듯 하여 자주 연주되는 곡 정도만 튜닝을 추가하는데 악보 가진 분의 보완이 필요함.
- 1집 Truth (1995)
- 2집 Growing Up (1999)
- 3집 Bloom (2002)
- 4집 Recollection (2005)
- 5집 奇跡の山 (기적의 산) (2006)
- 6집 My Favorites (2008)
- 7집 12 Stories (2009)
- 8집 花 : Hana - Acoustic Guitar Anthology (2010)[7]
- 9집 Ways (2013)
- 10집 Passion (2016)
[1] 1310을 고로아와세로 이사토로 발음된다. 이 전에도 GIG사에서 한정 커스텀 제작된 픽업과 프리앰프에 1310이라는 이름을 붙였었다. 또한 라이브, 녹음에 이 기자재만을 사용했다고 한다.[2] Walnut Valley Festival, 1971년 전미 플래피킹 기타 챔피언을 뽑는 대회로 매년 9월 텍사스 윈필드에서 치러져 일명 '윈필드 페스티벌'이라 불려지기도 한다. 전세계 어쿠스틱 핑거스타일 연주가들에게는 꿈의 무대이기도 하다.[3] 그래서 외국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중 오시오 코타로 다음으로 가장 인지도 있는 일본 출신 연주자이기도 하다.[4] 한국 라이센스 앨범 발매 포함[5] 번역하자면 '시작'[6] 특정지역명이 아닌 최근에 정립된 단어로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자연을 이용하거나 생활의 부분이 되어있는 마을을 일컫는다. 예로 다큐멘터리로 유명해진 하리에 마을이 있다.[7] 한국 한정 발매로 국내에서 구입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