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쥿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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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 있던 자리
일본 도쿄도 조토구(현재의 고토구)에 위치한 도부 철도 도부 카메이도선의 폐역이다.
1928년에 카메이도선 전철화에 맞춰 개업하였다. 그후 잘 영업해 오다가 1945년 3월 10일 도쿄 대공습으로 인해 역이 불타고 5월 20일부터 운휴에 들어간다. 그 후 1946년에 바로 옆의 카메이도스이진역(구역사)과 통합이 결정되면서 폐역된다. 현재의 카메이도스이진역은 카메이도 방면으로 0.2km 가야 있다.
현재 역이 있던 자리에는 흔적이 거의 남아있지 않으나 선로 양옆으로 비워져 있는 자리에 승강장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위로는 도쿄 도도(都道) 315호선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