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구

 



'''こうとうく
江東区
고토구 / Koto City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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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市旗)'''
'''문장(紋章)'''

'''기본 정보'''
'''국가'''
일본
'''지방'''
간토
'''도도부현'''
도쿄도
'''면적'''
40.16km²
'''인구'''
519,212명[1]
'''정치'''
'''구장'''

야마자키 타카아키[2]
(山崎孝明, 4선)
'''구의회
(44석)'''


14석

9석

3석

2석

5석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89c7d, 사이즈=.8em, 글자색=#fff, 내용=생활넷)]
1석

1석

1석

1석

7석
'''중의원'''
아키모토 츠카사 (무소속)
(도쿄도 제15구)
'''상징'''
'''구화'''
산다화(サザンカ)
'''구목'''
곰솔(クロマツ)

1. 개요
2. 볼 것
3. 출신 인물


1. 개요


[image]
도쿄 국제전시장
[image]
일본 도쿄도에 속하는 23개의 특별구 중 하나. 도 내에서 비교적 동쪽에 위치해있다. 1947년 구 후카가와구와 조토구[3]가 합병하여 만들어졌다. 서쪽으로 스미다 강이, 동쪽으로 아라카와 강이 흐르는데, 스미다 강의 동쪽이라 '고토'라는 지명이 선정되었다.[4]
땅의 대부분이 에도시대부터 매립된 곳으로[5] 구의 서남부 후카가와 지역엔 에도에서 가장 큰 하치만구(신사)이자 에도 스모의 발상지인 토미오카 하치만구가 위치해 있기도 하다.
고토구청은 도자이선 토요쵸역 부근에 있으며 고토구 문화센터도 함께 있는데 외국인을 위한 일본어 교실도 있어 일본에 체류하게 된 외국인들이 저렴한 수강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2. 볼 것


구의 남쪽은 도쿄 만에 접해있으며, 덕분에 고토구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은 미나토구와 경계지역인 오다이바인데, 행정구역상 오다이바는 미나토구에 속해 있지만 맞붙어 있어 오다이바로 통용되는 다이버시티, 비너스포트는 고토구 지역이며 실제 미나토구의 오다이바보다 고토구 지역이 더 넓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고 특히 도쿄 패키지 여행으로 온 사람들은 오다이바 끄트머리에 위치한 온천 테마파크인 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에 자의반 타의반 들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나쁘지 않은 시설에 일본 전통문화와 요리도 체험할 수 있어 좋지만 막상 현지 도쿄사람들은 외국인들이 너무 많아서인지 잘 이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오다이바에서는 바다 경치를 볼 수 있고 도쿄의 명물인 도쿄 스카이트리, 도쿄타워 등을 볼 수 있어 도내에서는 야경이 가장 멋진 곳 중 하나다.
내륙쪽 키바역 바로 옆에는 키바공원이라는 상당히 큰 공원이 있는데 넓고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 주민들이 자전거를 타거나 돗자리나 그늘막을 펴놓고 피크닉을 즐기기도 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예약제로 운영되는 바베큐장에서 바베큐를 구워먹기도 한다.
2020년 도쿄 올림픽 종목 경기가 열릴 경기장이 이 지역에 10곳이 있어 가장 많은 경기장이 고토구에 있다.
중공업회사인 IHI의 본사가 이 동네에 있다.

3. 출신 인물




[1] 추계인구 2020년 1월 1일 기준[2] 자유민주당 출신으로 고토구의회의원 5선을 하였다.[3] 서울의 성동구와 한자가 같았다. 여담으로 서울의 강동구는 성동구에서 강남구를 거쳐 분구되었지만 일본의 고토구는 반대로 조토구가 합병되어 고토구가 되었다.[4] 원래는 스미다 강이 아라카와 강이었는데, 홍수를 막기 위하여 20세기 초두에 아라카와 방수로(荒川放水路)가 만들어졌고, 나중에 이 아라카와 방수로가 '아라카와 강'이 되었고 원래의 아라카와 강은 ‘스미다 강’이라고 부르기로 하게 되었다.[5] 일본은 예전부터 매우 뛰어난 인공섬 기술을 지니고 있으며 지도 상에서 표시된 각진 섬들이 다 인공섬으로 되어있는 부분이다. 이 외에도 도쿄 만의 일대가 다 인공섬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개최지인 오사카의 항만지역의 유메시마라는 인공섬(390만 m², 여의도보다 100만m²가 넓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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