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카 미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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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만났던 소녀의 히로인.
키타카가의 막내로 수줍음을 많이 타고, 그 외에도 이런 저런 고민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언제나 밝게 지내고 있다.
외모는 어린아이처럼 보이지만 학생이다. 통칭 미이짱.
자신이 오빠처럼 따르는 아이사 류와 자신의 언니인 키타카 사나에를 이어주기 위해서 여러 시도를 하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듯.
대체로 밝은 모습을 보이지만, 부친인 키타카 유키노부를 싫어하며 두려워 하고 있다.
여담으로, 둘째인 키타카 후유카가 대학생임을 감안할 때 서로 같은 학교에 다니는 셋째 키타카 린과 넷째 미사토는 아마 고등학생, 양보해서 중학생 정도로 추정된다.[1] 하지만 게임에서 둘의 체형을 보면 영락없는 초등학생(...)
린이 실종된 다음날, 류는 미사토가 학교를 마치면 같이 마을을 둘러보면서 린을 찾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류가 약속장소에 향하자, 기다리고 있던 미사토가 류의 눈앞에서 자동차로 납치당한다. 류는 미사토의 자전거를 발견해 타고 달려가, 아슬아슬한 순간에 길 한켠에 주차된 자동차에 도착한다.
자동차 조수석에서는 놀랍게도 키타카 유키노부가 미사토를 강간하기 직전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류가 미사토를 구해내자, 유키노부는 '나는 죽기 싫다'는 뜻 모를 소리를 중얼거리며 어딘가로 미친듯이 도망친다. 뒤이어 정체불명의 중년 남자가 둘을 습격하고, 남자가 미사토의 목을 조르자 류는 주머니에 넣어 두었던 권총으로 남자의 머리를 겨누고 위협한다. 그러나 남자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급해진 류는 남자의 관자놀이를 쏴 버린다.
습격범은 죽고, 이후 류는 미사토에게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게 된다. 류의 백부인 유키노부가 평소부터 미사토를 이상한 눈길로 보아왔던 점, 미사토가 어릴 적 개울가에서 다쳤을 때 류가 업어준 일로 인해 류에게 연심을 품게 되었던 일을 이야기했다. 특히 미사토는 그 때 개울가에서 입은 상처가 흉터가 되어 무릎에 남아있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그 흉터는 존재하지 않았다.[스포일러] 그리고 유키노부에게서 사나에와 류를 이어주라는 지령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했다. 류에게 연정을 가지고 있어 괴로웠지만 아버지를 거역할 수 없어서 그렇게 해왔다고.
이후 습격범의 정체는 미야모토로 밝혀지고, 류는 미사토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에필로그에서는 둘이 같이 바닷가로 놀러가면서 끝.
과거의 미사토는 난폭한 인격이 각성한 아이사 류에게 목이 졸려 살해당한다. 이후 과거의 키타카 후유카(현재편의 아야메)가 현재의 미사토를 클론으로 만들어내게 된다.
사실 류와 키타카 사나에를 이어주려는것은 부친에게서 "류를 데릴사위로 맞아들일 생각이니 류와 사나에를 결혼시켜라."라는 지시를 받았기 때문.사실 본인도 류를 좋아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었지만, 이 지령 때문에 어쩔수 없이 류와 사나에 두 사람을 이어주려는, 마음에도 없는 노력을 해야 했다.
현재편 키타카 유키노부가 류의 생일 다음날, 각본을 무시하고 그녀를 검열삭제하려 들었으며 선택에 따라 그 남자를 막을수는 있지만... 그것은 해피엔딩의 이야기. 사나에&후유카 엔딩이나 진엔딩을 보고 싶으면 린 엔딩의 경우처럼 미사토를 버려야 한다. 미사토 지못미
미사토를 버릴 경우 류는 미사토를 납치한 차가 길에 버려져 있고 조수석에 정액이 흘려져 있는 것을 뒤늦게 발견하게 된다. 그 후 미사토와 백부는 행방이 묘연해지며, 해피엔딩에서의 정황을 볼때 미사토는 유키노부한테 검열삭제당한 후 미야모토 세이이치에게 습격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네 자매 중 제일 처참한 죽음...
1. 개요
내일 만났던 소녀의 히로인.
키타카가의 막내로 수줍음을 많이 타고, 그 외에도 이런 저런 고민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언제나 밝게 지내고 있다.
외모는 어린아이처럼 보이지만 학생이다. 통칭 미이짱.
자신이 오빠처럼 따르는 아이사 류와 자신의 언니인 키타카 사나에를 이어주기 위해서 여러 시도를 하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듯.
대체로 밝은 모습을 보이지만, 부친인 키타카 유키노부를 싫어하며 두려워 하고 있다.
여담으로, 둘째인 키타카 후유카가 대학생임을 감안할 때 서로 같은 학교에 다니는 셋째 키타카 린과 넷째 미사토는 아마 고등학생, 양보해서 중학생 정도로 추정된다.[1] 하지만 게임에서 둘의 체형을 보면 영락없는 초등학생(...)
2. 미사토 해피엔딩
린이 실종된 다음날, 류는 미사토가 학교를 마치면 같이 마을을 둘러보면서 린을 찾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류가 약속장소에 향하자, 기다리고 있던 미사토가 류의 눈앞에서 자동차로 납치당한다. 류는 미사토의 자전거를 발견해 타고 달려가, 아슬아슬한 순간에 길 한켠에 주차된 자동차에 도착한다.
자동차 조수석에서는 놀랍게도 키타카 유키노부가 미사토를 강간하기 직전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류가 미사토를 구해내자, 유키노부는 '나는 죽기 싫다'는 뜻 모를 소리를 중얼거리며 어딘가로 미친듯이 도망친다. 뒤이어 정체불명의 중년 남자가 둘을 습격하고, 남자가 미사토의 목을 조르자 류는 주머니에 넣어 두었던 권총으로 남자의 머리를 겨누고 위협한다. 그러나 남자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급해진 류는 남자의 관자놀이를 쏴 버린다.
습격범은 죽고, 이후 류는 미사토에게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게 된다. 류의 백부인 유키노부가 평소부터 미사토를 이상한 눈길로 보아왔던 점, 미사토가 어릴 적 개울가에서 다쳤을 때 류가 업어준 일로 인해 류에게 연심을 품게 되었던 일을 이야기했다. 특히 미사토는 그 때 개울가에서 입은 상처가 흉터가 되어 무릎에 남아있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그 흉터는 존재하지 않았다.[스포일러] 그리고 유키노부에게서 사나에와 류를 이어주라는 지령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했다. 류에게 연정을 가지고 있어 괴로웠지만 아버지를 거역할 수 없어서 그렇게 해왔다고.
이후 습격범의 정체는 미야모토로 밝혀지고, 류는 미사토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에필로그에서는 둘이 같이 바닷가로 놀러가면서 끝.
3. 진엔딩
과거의 미사토는 난폭한 인격이 각성한 아이사 류에게 목이 졸려 살해당한다. 이후 과거의 키타카 후유카(현재편의 아야메)가 현재의 미사토를 클론으로 만들어내게 된다.
사실 류와 키타카 사나에를 이어주려는것은 부친에게서 "류를 데릴사위로 맞아들일 생각이니 류와 사나에를 결혼시켜라."라는 지시를 받았기 때문.사실 본인도 류를 좋아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었지만, 이 지령 때문에 어쩔수 없이 류와 사나에 두 사람을 이어주려는, 마음에도 없는 노력을 해야 했다.
현재편 키타카 유키노부가 류의 생일 다음날, 각본을 무시하고 그녀를 검열삭제하려 들었으며 선택에 따라 그 남자를 막을수는 있지만... 그것은 해피엔딩의 이야기. 사나에&후유카 엔딩이나 진엔딩을 보고 싶으면 린 엔딩의 경우처럼 미사토를 버려야 한다. 미사토 지못미
미사토를 버릴 경우 류는 미사토를 납치한 차가 길에 버려져 있고 조수석에 정액이 흘려져 있는 것을 뒤늦게 발견하게 된다. 그 후 미사토와 백부는 행방이 묘연해지며, 해피엔딩에서의 정황을 볼때 미사토는 유키노부한테 검열삭제당한 후 미야모토 세이이치에게 습격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네 자매 중 제일 처참한 죽음...
[1] 아침 등교 시에 같이 등교를 하는 점이나, 무엇보다 둘 다 같은 교복을 입고 있는 점을 보아 알 수 있다.[스포일러] '''과거의 후유카'''의 실수라고도 볼 수 있다. 키타카 후유카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