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포지: 집단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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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변이'''
키포지의 네번째 세트로 키포지 최초로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2020년 7월에 한글판을 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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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확장팩의 이름인 집단 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돌연변이'''라는 특성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시즌에 등장했던 생명체들의 돌연변이들이 등장했다. 위의 카드는 이러한 돌연변이의 예시로, 1시즌 부터 존재했던 섀도우의 ''''Bad penny''''가 ''''Rad penny''''로 돌연변이 특성을 얻어 돌아왔으며, 능력 또한 대폭 강화되었다. 신규 키워드인 만큼, 돌연변이 특성을 지원하는 카드 또한 대거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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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된 ○○''' 라는 형태로 '''두 가지 세력의 능력이 혼합된''' 형태의 돌연변이들이 모든 세력에서 등장하며, 이러한 이중 세력 돌연변이들의 능력은 아래와 같이 정해진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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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까지 보너스 기호는 '''앰버''' 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 들어 '''포획''', '''피해''', '''드로우'''의 3가지 보너스 기호가 추가되었다.
이들 새로운 보너스 기호는 오직 새로운 메커니즘인 '''강화'''를 통해서만 부여될 수 있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등장한 '''강화''' 카드가 내 덱에 있으면, 그 강화에 해당하는 보너스 기호가 '''내 덱의 랜덤한 카드에 나누어서''' 부여된다. 특이할 만한 점은, 이 강화는 덱을 구매할 때부터 이미 카드에 인쇄되어있다는 점이다. 아래 예시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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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테임드 카드 "재기"는 '''드로우''' 강화 카드이다. 이 덱에 "재기" 카드가 있기 때문에, 덱의 카드 중 한 장에 랜덤으로 '''드로우''' 강화가 부여된다. 이 '''드로우''' 강화는 같은 덱의 "접근 거부"에 부여되었고, "접근 거부" 카드의 좌측 상단에는 번개무늬가 들어간 '''드로우''' 강화가 인쇄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실제로 게임 플레이를 하는 동안에는 강화라는 키워드에 대해서 신경 쓸 필요가 없으며, 부여된 보너스 기호만 그대로 처리하면 된다.'''
안타깝게도 이 강화 시스템으로 강화된 각각의 카드에 어떤 보너스 기호가 붙었는지는 실제로 플레이하면서 그 카드를 보기 전까지는 알 방법이 없다. 덱의 점수를 확인하는 유저 제작 사이트인 DoK(https://decksofkeyforge.com/)에서도 이를 알 방법이 없기 때문에, 덱의 파워를 가늠하는 SAS 점수의 정확도가 이전 시즌들에 비해 매우 떨어진다. 때문에 이번 세트에서는 SAS 점수를 맹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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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두 장이 하나의 생명체를 이루는 '''거대 생명체'''가 추가 되었다.
거대 생명체는 위와 같이 두 장의 반쪽짜리 카드가 이어지면서 하나의 거대한 카드로서 작용하며, 두 장 모두 패에 있을 때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레이 하는데 패가 두 장이 소모되기 때문에, 그만큼 다른 생명체에 비해 압도적인 스텟과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거대 생명체가 덱에 들어있을 경우 반드시 "놈이 온다..." 카드가, 해당 거대 생명체와 동일한 세력 카드로서 같은 덱에 들어있다.
키포지/카드 일람/집단 변이 참조
'''집단 변이'''
1. 개요
키포지의 네번째 세트로 키포지 최초로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2020년 7월에 한글판을 출시하였다.
2. 특징
2.1. 새로운 요소
2.1.1. 돌연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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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확장팩의 이름인 집단 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돌연변이'''라는 특성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시즌에 등장했던 생명체들의 돌연변이들이 등장했다. 위의 카드는 이러한 돌연변이의 예시로, 1시즌 부터 존재했던 섀도우의 ''''Bad penny''''가 ''''Rad penny''''로 돌연변이 특성을 얻어 돌아왔으며, 능력 또한 대폭 강화되었다. 신규 키워드인 만큼, 돌연변이 특성을 지원하는 카드 또한 대거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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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된 ○○''' 라는 형태로 '''두 가지 세력의 능력이 혼합된''' 형태의 돌연변이들이 모든 세력에서 등장하며, 이러한 이중 세력 돌연변이들의 능력은 아래와 같이 정해진다.[1]
2.1.2.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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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까지 보너스 기호는 '''앰버''' 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 들어 '''포획''', '''피해''', '''드로우'''의 3가지 보너스 기호가 추가되었다.
이들 새로운 보너스 기호는 오직 새로운 메커니즘인 '''강화'''를 통해서만 부여될 수 있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등장한 '''강화''' 카드가 내 덱에 있으면, 그 강화에 해당하는 보너스 기호가 '''내 덱의 랜덤한 카드에 나누어서''' 부여된다. 특이할 만한 점은, 이 강화는 덱을 구매할 때부터 이미 카드에 인쇄되어있다는 점이다. 아래 예시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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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테임드 카드 "재기"는 '''드로우''' 강화 카드이다. 이 덱에 "재기" 카드가 있기 때문에, 덱의 카드 중 한 장에 랜덤으로 '''드로우''' 강화가 부여된다. 이 '''드로우''' 강화는 같은 덱의 "접근 거부"에 부여되었고, "접근 거부" 카드의 좌측 상단에는 번개무늬가 들어간 '''드로우''' 강화가 인쇄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실제로 게임 플레이를 하는 동안에는 강화라는 키워드에 대해서 신경 쓸 필요가 없으며, 부여된 보너스 기호만 그대로 처리하면 된다.'''
안타깝게도 이 강화 시스템으로 강화된 각각의 카드에 어떤 보너스 기호가 붙었는지는 실제로 플레이하면서 그 카드를 보기 전까지는 알 방법이 없다. 덱의 점수를 확인하는 유저 제작 사이트인 DoK(https://decksofkeyforge.com/)에서도 이를 알 방법이 없기 때문에, 덱의 파워를 가늠하는 SAS 점수의 정확도가 이전 시즌들에 비해 매우 떨어진다. 때문에 이번 세트에서는 SAS 점수를 맹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2]
2.1.3. 거대 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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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두 장이 하나의 생명체를 이루는 '''거대 생명체'''가 추가 되었다.
거대 생명체는 위와 같이 두 장의 반쪽짜리 카드가 이어지면서 하나의 거대한 카드로서 작용하며, 두 장 모두 패에 있을 때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레이 하는데 패가 두 장이 소모되기 때문에, 그만큼 다른 생명체에 비해 압도적인 스텟과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거대 생명체가 덱에 들어있을 경우 반드시 "놈이 온다..." 카드가, 해당 거대 생명체와 동일한 세력 카드로서 같은 덱에 들어있다.
2.1.3.1. 거대 생명체 일람
3. 카드 일람
키포지/카드 일람/집단 변이 참조
[1] 기본형은 공격력 4의 바닐라[2] 예시로 똑같은 앰버획득 강화라고해도 반복적으로 사용가능한 'Q-정비공', '무한순환'에 붙은 것과 한 번 필드에 내려가버리면 잘 돌지않는 유물카드에 붙는 것은 효율의 차이가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