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하우스
1. 개요
스티븐 킹의 아들 조 힐이 글을 쓰고 가브리엘 로드리게즈가 일러스트를 담당해 IDW 퍼블리싱에서 연재한 로크 앤 키 시리즈에서 로크 가문의 삼남매(타일러, 킨제이, 보디)와 엄마 니나 로크, 삼촌 덩컨 로크가 사는 1775년 전부터 대대로 로크 가문이 살던 거대한 맨션이다. 샘 레서오 알 그러브한테 죽은 지도 상담사인 아빠 렌달 로크가 덩컨과 같이 살던 곳이기도 하다. 마법의 열쇠가 집 안에 숨겨져 있다.
메사추세스에 위치한다는 러브크래프트라는 마을에 위치한다.
2. 상세
1750년 집 자체가 가문에 대대로 전해오던 자물쇠 만들기 기술을 연마한 피터 로크라는 어린 대장장이한테 만들어졌다. 그 후 오랫동안 로크 가문들이 대대로 사용하게 된다. 계속 로크 가문이 살고 집을 넓히다가 거대한 집이 된다. 키하우스 뒤에는 로크 가문들만 사용하는 묘지도 있고 제2차 세계 대전 때는 비밀 통로와 유령들도 키하우스에 살게 된다.
마법의 열쇠들도 키하우스에 숨겨져 있는데, 피터 로크의 가까운 가족이었다는 벤저민 로크가 독립 전쟁 때 병사들이 해식동굴에서 열었다가 서로를 죽여버린 문을 잠구자 만든 오메가 열쇠에 이어 다른 마법 열쇠도 만들어서 집에 숨긴다. 한스 리펠은 로크 가문 사람은 아니지만 삼남매의 할머니의 연인이어서 Riffel Rule이라는 열쇠를 만든다.[1] 그리고 이 열쇠가 있으면 어른이 된 모든 로크 가문이 아닌 사람은 물론 모든 로크 가문도 열쇠에 대한 기억을 잃게 한다.
2012년에 집에 불타버렸지만 타일러 로크가 키하우스 열쇠로 재견축했다.
[1] 현재는 키한우스의 문을 여는데만 사용되는 평범한(...) 열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