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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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티븐 킹은 미국의 작가로,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들 중 한 명'''이다. 에드거 앨런 포, H.P. 러브크래프트, 레이 브래드버리 같은 장르문학 거장들의 계보를 이으면서도 순수 문학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작가다. 덕분에 장르문학을 혐오하는 일부 평론가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그의 소설은 세계적으로 3억 5천만 부 이상 팔렸을 정도로 역사상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작가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스티븐 킹은 어려서부터 SF/판타지/호러 소설 및 영화에 심취해 소설가를 지망했다.[1] 대학 졸업 후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잡지에 단편 소설을 투고하며 빠듯하게 살고 있던 킹은, 장편 소설 《캐리》가 대성공을 거두며 소설가로서의 인생이 펴기 시작했다. 또한 그때부터 지금까지 왕성한 집필 활동을 자랑하는 작가이기도 하며 다작을 하면서도 언제나 작품의 질을 보장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다작 작가로 현재까지 약 60편의 장편과 200편의 단편을 발표했다. 더불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영상화된 작가 중 한명이며 영화화된 작품의 숫자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극장용 영화는 68편, TV용 단편이나 미니시리즈 등은 31편에 달한다. 개중에는 어이없는 퀄리티를 보여주는 물건도 있지만 《캐리》, 《샤이닝》, 《미스트》,《쇼생크 탈출》, 《그린 마일》, 《미저리》, 《그것》, 《스탠 바이 미》등 영화팬에게도 유명한 작품도 많다.
2. 작문 스타일
글을 잘 쓰는 법에 대해 킹은 "하루에 4시간에서 6시간씩 읽고 써라. 만약 여러분이 시간을 낼 수 없다면, 좋은 작가가 될 거라고 기대하지 마라."라고 한다. 그는 매일 2000단어의 할당량을 정해 놓고 그것이 충족될 때까지 글쓰기를 멈추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 또한 글쓰기에 있어서의 재능에 대한 간단한 정의를 했다. "만약 누군가가 당신에게 글값으로 수표를 지불했고, 그 수표가 부도수표가 아니며 작은 청구서를 지불할 금액이 된다면, 나는 당신에게 재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좋은 이야기는, 반드시 스토리에서 출발해서 주제로 나아간다.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 中
《죽음의 무도》와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킹은 '''집필은 찰나의 영감이 아닌 끊임없는 노동임을 강조한다.''' 《사계》에 수록된 중편들도 장편쓰고 남는 시간에 틈틈이 써서 퇴고한 것이라고.[2] 물론 종종 등장하는 압도적인 재능을 가진 천재들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과작(寡作)을 아예 이해하지 못해서, "신이 어떤 일을 할 재능과 흥미를 주었는데 어떻게 작품을 아주 가끔씩만 발표하는지 무척 궁금해서 못 참겠다"고 썼다. 같은 책에서 킹은 "형편없는 작가가 제법 괜찮은 작가로 변하기란 불가능하고 또 훌륭한 작가가 위대한 작가로 탈바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무명 시절동안 계속해서 (하루에 적어도 4시간에서 6시간을 꾸준히) 독서와 습작을 해왔을 경우, 시의적절한 도움을 받으면 (기본적인 재능을 갖춘) 괜찮은 정도의 소설가도 훌륭한 소설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자신이 현재 쓰고 있는 소설에 몰입할 때에는 '영감이 가득한 일종의 놀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글을 쓰는 과정이 재미없으면 그 글은 분명 형편없는 글이 될 것이라는 자신의 신념 때문이라고. 해당 책에서 스티븐 킹은 자신의 집필 과정을 묘사하는데 매일 아침에 일어나 점심 무렵까지 10페이지(낱말로 따지면 2천 단어)의 글을 쓰고 낮잠이나 다른 볼 일을 보다가 잠자리에 들기 전 그날 쓴 부분을 수정하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 규칙적인 집필 습관을 유지한다고 한다. 이러한 자신의 집필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는 비결로는 육체적인 건강을 챙기는 것과 행복한 결혼 생활, 두 가지를 꼽았다.
스티븐 킹은 "만약 XXX가 XXX한다면?"이라는 소설 전체의 뼈대가 되는 하나의 가정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살을 붙여나가는 방식으로 소설을 쓰는 스타일의 작가이다.[3] 예를 들면, 한 작가가 콜로라도에서 가학적인 간호사에 의해 납치될 경우 어떤 일이 일어지는지 상상하여 쓴다는 것. 그 뼈대 자체의 상상력이 워낙 탁월하며 그것이 킹의 가장 큰 재능인 관계로 장편보다 오히려 중/단편에서 킹의 능력이 더 발휘된다고 보는 팬들도 종종 있다. 살을 딱 필요한 만큼만 붙이는 중단편 쪽이 상상력의 본질을 더 다양하고 강렬하게 전달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스티븐 킹의 단편집을 읽어보면 매력적인 주제를 간결한 문장으로 전달하는 그 힘과 몰입감이 실로 대단하다. 그 중에는 '미스트', '옥수수 밭의 아이들', '때로는 그들이 돌아온다', '철야근무', '트럭', '맹글러', '할머니', '금연 주식회사' 등 수많은 강렬한 공포 단편들과 함께 아주 가끔 '사다리의 마지막 단' 같이 공포와 전혀 상관없는 아름다운 소품도 끼어있다.
왜 글을 쓰느냐고 묻자, 킹은 대답했다. "그에 대한 답은 상당히 간단하다. 다른 건 내가 할 일이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이야기를 쓰도록 만들어졌고 이야기를 쓰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내가 그 일을 하는 것이다. 다른 일을 하는 건 상상도 할 수 없고 이 일을 하지 않는 것 또한 상상도 할 수 없다." 그는 또한 왜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쓰는 이유를 묻는 질문을 종종 들었고 킹은 대답했다 "왜 내게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해?"
<캐리>나 <그것> 같은 픽션부터 <죽음의 무도>나 <유혹하는 글쓰기> 같은 논픽션에 이르기까지, 유독 괄호를 많이 사용한다. 나무위키 취소선 드립보다 사용빈도가 심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당장 '스티븐 킹, 괄호'라는 키워드로 구글 검색을 하면 금방 나타날 정도로, 스티븐 킹에 입문하려는 독자들이 괄호 사용에 대해 어려움을 토하는 경우는 의외로 많다. 물론, <캐리>의 경우처럼, 외적인 행동이나 대사가 진행되는 동안에 중간중간 괄호 속 내적인 문장들을 삽입하여 장면을 파편화하는 연출은 나름 스티븐 킹만의 독특한 연출법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외의 경우에도 스티븐 킹은 독자가 책을 읽지 않고 넘기거나 대충 스치듯이 보고 넘겨도 상관없을 정도로, 본 문장과의 차이점을 두고 나름 규칙적인 사용을 하고 있다. '''좀 길다싶으면 각주, 아니면 문장 중에 괄호 삽입'''이라는 식이 아닌가 싶을정도. 이러한 괄호 사용은 윗줄과 아랫줄 글자간의 간격이 어느정도 살아있는 알파벳 원문과 달리, 상대적으로 글자의 형태가 빽빽한 편인 한글번역에서 가독성을 해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스티븐 킹의 오랜 팬이나 빽빽한 문장을 읽는 독서에 익숙한 사람들은 못 느끼는 부분이다.
3. 작품 특징
공포 소설을 주로 써서 '공포 소설의 제왕'으로 불리나 실제로는 공포물뿐 아니라 순수 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쓴다. 《하트 인 아틀란티스》를 기점으로 후기작들은 거의 메인스트림으로 간다는 이야기도 들을 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소설 뿐만 아니라 각종 사설, 논픽션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기도 한다.
소설의 경우, 플롯에 특정 패턴이 있다보니 자주 나오는 요소들, 즉 클리셰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 소설의 배경은 거의 메인 주.
- 작가인 주인공.
- 과거의 사건으로부터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인물.
-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으로 함께 모험을 떠나는 소년기의 친구들.
-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 소녀.
- 등장인물들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팬.
- 등장인물 중 한 명은 꼭 알코올 중독.
- 작중에 꼭 나오는 불륜 이야기.
- 부정적인 종교 지도자.
- 설명되지 않는 초능력을 가진 아이.
- 아이들의 공포를 먹이로 하는 어둠의 존재.
고향인 메인 주에 가상의 도시를 만드는 것을 즐겨 작품 배경의 대다수가 메인 주다. 이 도시들은 서로 다른 소설에서 스쳐지나가듯 한 번씩 언급된다. 대표적인 것이 '그것(It)'에서 등장인물이 쇼생크 교도소에 갈까봐 두려워하는 장면. 데리(Derrie), 캐슬 록(Castle Lock), 예루살렘스 롯(Jerusalem's Lot) 등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모두 도시 전체가 박살나는 결말을 맞는다. 아이러니한게, 실제 메인 주는 그냥 평범한 동네 수준이 아니라 미국 전체에서도 치안 수준이 최상위권에 속하는 지역이다. 한편으로는, 메인 주는 인구가 적고 평온한 시골의 이미지이므로 작가도 오히려 그것을 역이용해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기가 알맞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 # 한마디로 한국으로 치면 서울 한복판에 슬래셔 무비에서 나올법한 살인마가 돌아다닌다고 하면 "에이, 보는 눈이 그렇게 많은 곳에서 살인마가 돌아다닌다고?" 하는 반응을 사겠지만 강원도 산골 깡촌에서 살인마가 돌아다닌다고 하면 묘하게 설득력이 올라가는 것과 같은 이치.
그의 작품에서 흑인 등 유색인종 캐릭터의 수가 적은 것도 이 때문이다. 킹이 인종차별을 해서가 아니라 애초에 메인 주는 백인 외의 유색인종 인구가 매우 적기 때문이다.
작품끼리 서로 연결점을 갖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이 때문에 단순히 등장인물이나 지명이 언급되는 것부터,[4] 이전 작과 긴밀한 연관성을 가진 것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관계를 알고 보는 것도 소설을 즐기는 또 다른 재미이기도 하다. 이런 점을 극대화한 소설이 본인의 대작 시리즈물 '''다크 타워 시리즈'''가 있다.
이런 다양한 차원들을 'Multiverse'라고 부른다.(심지어 킹 본인이 등장하는 차원도 있다!) 즉, 킹의 소설들은 서로 다른 차원에서 일어난 일일지언정 'Multiverse'에 속하는 것. 후기 작품으로 올수록 이 Multiverse가 마구 얽히며 더 재밌게 된다. 예를 들어 1999년 작품인 '내 영혼의 아틀란티스'에 수록된 '노란 코트를 입은 험악한 사나이들' 같은 경우에는 아예 '다크 타워 시리즈'를 알고 있어야 이해가 될 정도. '랜들 플랙'처럼 'Multiverse'를 넘나들며 악행을 벌이는 안타고니스트도 있다. 살렘스 롯에서 등장했던 캘러핸 신부 역시 다크 타워 시리즈의 후반부에 중요한 비중으로 등장한다. 이 각각의 Multiverse는 물론 하나의 세계이며 어떤 식으로든 '다크 타워'가 상징으로 존재하고 있는데, 오직 'All-World'라는 차원에서만 실제 '탑'의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다크 타워 시리즈의 최종보스 '크림슨 킹'의 목적은 이 탑을 무너트려 모든 Multiverse를 혼란에 빠트리고 지배하는 것. 하지만 미국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킹의 작품들이 워낙 띄엄띄엄(...) 번역되는데다가, 특히 작가의 모든 역량을 집대성한 다크 타워 시리즈가 5편까지 밖에 번역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Multiverse'를 제대로 즐기기는 어려움이 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소설의 소재들이 참신하거나 특이한 소재들도 아니다. 그냥 짧은 문장으로 표현하면 별 시덥잖고 흥미도 끌기 힘든 시시한 소재들인데 유명한 작품 샤이닝의 주요 소재조차 그냥 ' 귀신들린 호텔에서 관리인이 미친다 ' 일 뿐이다. 그런데도 이 사람이 그런 시덥잖은 소재들로 소설을 쓰기 시작하면 설득력과 현실감이 붙으면서 더 이상 시덥잖은 소재가 아니게 된다.(...)
3.1. 영향을 받은 작가와 작품
그는 리처드 매드슨을 "작가로서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작가"라 말했고 매드슨의 '더 리딩 맨' 최신판에 다음과 같이 비평했다. "그것은 분명 내가 사람들에게 처음 읽는 경험을 부러워하며 준 몇 안 되는 책 중 하나이다." 레이 브래드버리 또한 킹에게 큰 영향을 미친 작가로 킹은 "레이 브래드버리가 없다면 스티븐 킹도 없다."라고 말했다.1. The Golden Argosy - Van H. Cartmell and Charles Grayson
2. 허클베리 핀의 모험 - 마크 트웨인
3. 악마의 시 - 살만 루시디
4. 멕티그 - 프랭크 노리스
6. 황폐한 집 - 찰스 디킨스
8. The Raj Quartet - 폴 스콧
9. 8월의 햇빛 - 윌리엄 포크너
죽음의 무도에서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를 여러 번 언급하기도 했다. 또 "할머니"는 1980년대 선집 공포 영화 The New Twilight Zone에서 단편 영화로 제작 된 것으로, Lovecraft의 유명한 가상의 창조물인 네크로노미콘을 언급하고 있으며 여기에 언급 된 많은 가상의 괴물의 이름을 빌리고 있다. 1976년 컬렉션 나이트 시프트에서 '나는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알고 있다'와 '살렘스 롯' 역시 러브크래프트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러브크래프트의 광팬이었던 킹이지만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대화문을 쓰는 특히나 나쁜 예로서 러브크래프트의 소설 '우주에서 온 색채'의 구절을 사용하였다.
브램 스토커의 영향력, 특히 그가 드라큘라에 관한 이야기로 상상했던 소설 '살렘스 롯'의 끼친 영향을 인정하기도 했다. 또한 미국 호러, 판타지 작가 조셉 페인 브레넌이 그에게 영감을 준 사람 중 한명으로 인정했다.[5] 또 킹의 소설 '샤이닝'은 에드거 앨런 포의 붉은 죽음의 가면의 영향을 받았다.
킹은 또한 작가 셜리 잭슨을 언급하기도 했다. 살렘스 롯은 셜리 잭슨의 소설 힐 하우스의 유령을 인용하기도 했고 그리고 칼라의 늑대에 나오는 인물은 잭슨의 소설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을 말했고 킹의 책 '11/22/63'은 잭슨의 소설 "여름 사람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킹은 존 D. 맥도널드의 팬이기도 했는데 중편 소설 "환상카메라 660"를 맥도널드에게 헌정하기도 했다. 1987년에는 킹스 필리 움 프레스는 돈 로버트슨의 소설 'The Ideal, Genuine Man.'를 출판했다. 이 소설에 대한 서문에서, 킹은 "돈 로버트슨은 리차드 매드슨과 존 D. 맥도널드 함께 소설가가 되려고 하는 젊은 시절 나에게 영향을 준 세명의 작가들 중 한 명이다."라고 평했다.
4. 국내 발매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해적판을 통해 선보였으나, 2003년부터 출판사 황금가지를 통해 정식으로 출판되고 있다. 과거 해적판으로 들어왔던 상당수 소설들은 현재 매우 구하기 어렵다. 한국에서도 공포 특급이나 공포 만화류[6] 에서 스티븐 킹의 작품을 거의 무단으로 전재한 적이 있었다. 흑역사로는 베스트셀러 극장에서 '금연 주식회사(Quitters Inc.)'를 무판권으로 틀어주기도 했다. [7] 현재는 대부분의 작품들이 황금가지 와 엘릭시르 등을 통해 국내 출간이 되고 있는 중이다.
5. 문학적 평가
'''”스티븐 킹의 소설은 미국 문학의 위대한 전통 위에 서 있으며 그의 작품에는 심오한 도덕적 진실이 들어있다."'''
―닐 볼드윈 (전미 도서상[8]
위원회 의장)
한때 평론가들에게 점사당하며 돈만 밝히는 상업 작가로 몰리던 때도 있지만 90년대부터 스티븐 킹의 문학적 성과가 재조명받고 있다. 물론 한국에서는 아직도 상업 작가 취급받는 경향이 있다. 유일한 예외는 서울대학교 김성곤 영어영문학 교수 겸 영미소설 학회장인데, 사실 김성곤 교수는 스티븐 킹 연구 과목을 정규 연구 과목으로 넣고자 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한국 문단은 아직 보수적인 면모가 많이 남아있는 편이기 때문.'''“공포로 가득 찬 오늘날의 현실세계를 예리하게 통찰하고 묘사하는 천재적인 작가.”'''[9]
'''“스티븐 킹은 찰스 브록든 브라운과 에드거 앨런 포로부터 시작되는 미국 고딕 소설의 면면한 전통 위에 서 있다. 대중 작가이지만 동시에 본격 작가로서도 손색없는 진지하고 중후한 주제 의식을 가진 소설가로 대중 소설과 고급 소설 사이의 경계를 해체하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대표적 작가다.”'''[10]
하지만 오늘날 주류 평론계에서도 대체로 킹을 인정하는 편이며, 미국의 현대 예술 철학에 있어 최고의 인물 중 한 명으로 간주되는 철학자 노엘 캐럴은 그의 저서 '호러의 철학'에서 스티븐 킹의 소설을 현대 공포 소설의 모범으로 평했고 스티븐 킹의 업적에 대해서 평했다. 미국의 유명 서평지인 ''New York Review of Books''는 "스티븐 킹은 토머스 하디, J. R. R. 톨킨, 세익스피어의 전통을 잇는 작가"라고 극찬한 바 있다.
평서인 《죽음의 무도》는 1982년 휴고상을 수상했고,[11] 1996년에는 오 헨리 상을 수상, 2003년에는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전미 도서상에서 미국 문단에 탁월한 공로를 기여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며 공식적으로 미국 문학계에서 스티븐 킹의 문학적 성과를 인정했다.[12] 2008년에는 유혹하는 글쓰기[13] 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새로운 고전들 : 1983년부터 2008년까지의 100대 최고의 책" 목록에서 21위에 올르며 논픽션 쪽에서도 인정받는 작가이다
킹을 옹호하는 사람들 중 하나인 로저 이버트는 "스티븐 킹이 전미도서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대중적인 글을 쓰는 작가는 진지하게 생각할 가치가 없다'는 듯이 분노했다. 하지만 스트렁크 & 화이트의 '문체 요강' 이래 가장 유용하고 날카로운 저서인 '유혹하는 글쓰기'를 읽고 난 후, 나는 지식적 속물근성(Snobbery)을 버리게 되었다"고 썼다.
'리처드 바크먼 사건'을 봐도 알듯이, 스티븐 킹은 순문학이 아닌 대중 문학 작가라는 이유로 오랫동안 평가 절하당했다. 스티븐 킹 본인은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이런 부당한 평가 절하 문제에 대해 여러 번 언급하면서, 소설의 작품성이 대체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이야기 한다.
2015년에는 미국 정부가 예술가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인 미국 국가 예술 훈장(National Medal of Arts)을 받게 되었다. 장르 문학 작가로서 두번째로 이 훈장을 받게 됐다.[14]
6. 여담
6.1. 외모
스티븐 킹은 독특한 마스크로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작가이기도 하다. 코가 매우 짧고 코의 길이와 인중의 길이와 턱의
길이가 거의 같다. 어릴때부터 또래들보다 키가 컸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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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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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은 대학 시절 "Maine Campus"라는 학교 신문의 기고자였다. 위 이미지는 그가 "캐리"로 문단에 데뷔한 후 그 사실을 알리는 학교 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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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사진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공부하도록 종용하는(?) 포스터가 만들어지기도.
6.2. 가족 관계
스티븐 킹이 2살일 때 방문 판매원이던 아버지가 "담배 사러 나간다"며 집을 나갔다가 그대로 실종되면서[15] , 형과 같이 홀어머니 넬리 루스 필즈베리 킹의 슬하에서 자랐다.
학업을 포기하고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려 했으나, 어머니의 극구 반대[16] 로 형과 함께 대학교에 진학했다. 그 후 메인 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사 자격증을 땄으며, 작가로서 성공을 거두기 전까지는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일했다.
스티븐 킹의 인터뷰나 작품을 잘 보면 어머니에 대한 존경심이 대단하다. 사실 없는 살림에 혼자서 두 명의 자식을 아무 문제도 없이, 훌륭히 키워냈다는 것만 생각해도 대단한 모친이다. 더욱이 킹의 어머니는 그가 작가가 된 데에도 영향을 끼쳤는데, 킹이 한 삼류 만화를 베껴서 보여주자 매우 좋아하며 '네가 쓴 거니?'라고 물었고 이에 킹이 다른 만화를 베꼈다고 하자 '왜 그런 삼류 작품을 따라하니? 네 이야기를 쓰렴. 너는 그런 것보다 더 좋은 이야기를 쓸 수 있다'며 응원을 해주었다고. 킹은 이 순간을 두고 '내게 새로운 세상의 문이 열린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후 어린 킹이 도화지 등으로 이야기책을 만들 때마다 용돈 25센트씩을 주었다고 한다. 일에 치이는 초췌하고 처량한 싱글맘인 어머니가 친척들에게 어린 아들이 쓴 소설을 자랑스럽게 보여주었을 때 친척들이 어떻게 생각했을지를 상상하면 슬퍼진다고. 훗날 어머니가 자궁암으로 세상을 떠났을 때에는 거의 미친 사람처럼 술을 퍼마셔서 장례식이 끝날 때까지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한다.
형 데이비드 킹이 있는데 친형제는 아니다. 불임 판정을 받은 킹의 부모가 데이비드를 입양했는데 이후 부부 사이에서 스티븐이 태어났다고. 그래도 데이비드와 스티븐 사이는 매우 좋으며 특히 데이비드가 이과 계통 지식이 풍부해서 소설을 쓸 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이 형과 스티븐 킹이 어렸을 적 친 장난이 상당히 스케일이 큰데 형이 거대 전자석을 만든답시고 전기를 합선시켜 집안뿐만이 아니라 마을 전체를 정전시켰다든가, 수로를 틀어막아 마을을 잠기게 한다든가...스티븐 킹의 표현에 따르면 지능지수가 150-170은 될 거라 할 정도로 수재인 동시에 악동이기도 했던 모양.
아내인 태비사 킹과는 메인 주 오로노에 있는 메인 대학의 폴러 도서관에서 일하고 있을 때 만나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태비사 킹 역시 시인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킹 부부는 원앙 부부로도 유명하다. 두 사람 모두 미국 동북부 노동자 계급 출신에 문학에 대한 가치관도 일치하고 정치적으로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등 서로 성향이 잘 맞는 데다가 꽤나 어려웠던 무명 시기를 함께 버텼기 때문에 부부간의 정이 깊다고 한다. 스티븐 킹이 나이 서른도 안 돼 소설가로서 대박을 쳤다지만, 캐리가 성공하기 이전에는 부부가 맞벌이를 해야 아이 둘을 데리고 겨우 먹고 살 만큼 가난했다. 결국 삶의 피곤함과 자신의 능력에 대한 회의감 때문에 글쓰기를 처음으로 포기하려 했을 때, 끝까지 자신을 믿으며 격려를 아끼지 않은 사람은 아내 태비사 한 사람뿐이었다고.
첫째인 딸 나오미는 유니테리언 유니버설리즘[17] 의 교직자로 한때는 성 소수자 운동 활동가이기도 했으며 동성 연인이자 같은 목회자인 탄데카 박사와 결혼했다. 둘째인 아들 조지프 킹은 '조 힐'이라는 필명으로 작가로 활동 중이다. 필명을 쓴 이유는 데뷔 때 스티븐 킹의 아들이라는 후광을 이용하기 싫었다는 이유라고 한다.[18] 단편 소설집 "20세기 고스트"와 장편소설 "하트 모양 상자", "뿔"이 국내 출판되었다. "뿔"은 대니얼 래드클리프 주연으로 영화로 제작되어 2013년 공개. 막내인 아들 오웬도 작가로 활동 중이나 조지프만큼의 작가는 아니다. 켈리 브라펫과 결혼했는데 켈리 역시 작가다.
어쨌든 현재, 가족구성원 중에서 5명이 작가다. '가족'이라고 불러야 할지 '작가 집단'이라고 불러야 할지 모를 정도다. 가족들이 서로의 작품 활동에 관심이 많아서 토론도 많이 하며, 11/22/63의 경우에는 스티븐 킹이 원래 써놓은 결말 대신 아들이 제안한 결말로 고치기도 했다.
6.3. 리처드 바크먼
위의 프로필은 사실 가짜고 리처드 바크먼은 스티븐 킹의 '''필명'''이다. 킹은 이 필명으로 당시 수많은 평론가들을 골탕먹였다.
스티븐 킹이 리처드 바크먼이라는 필명을 썼던 1970~1980년대에 당시 미국 출판업계에서는 작가는 1년에 1권만을 출판하는 게 당연하다는 풍조가 있었다. 당시에 다작하는 작가들은 다른 필명을 사용해 1년에 몇 권씩 책을 냈다.[19] 다작을 했던 킹은 이런 출판 풍조에 대해 대항하고자, 한편으로는 진짜 자신이 능력이 있기에 인기 작가가 된 것인지 아니면 그냥 시대를 잘 타고나 운 좋게 인기 작가가 된 것인지 스스로 시험해보고자 했다.
때마침 당시 평론가들은 킹을 돈만 밝히는 저급한 작가라고 깠기에 킹은 '''본격적으로 인기 작가가 되기 전 습작으로 써둔 작품을 다듬어서''' 리처드 바크먼이라는 필명으로 발표했는데 '''킹을 까던 평론가들이 다들 극찬했다(...)''' 후에 한 서점 직원이 우연히 스티븐 킹과 리처드 바크먼의 법정 대리인이 같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둘이 동일 인물이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하면서 킹은 사실을 밝혔다.[20] 이후 킹은 이와 비슷한 소재의 다크 하프도 집필했다.
킹의 원래 계획은 다크 하프의 원안이 되는 소설을 발표함과 동시에 바크먼의 정체가 바로 킹 자신임을 밝히는 것이었지만 위에 서술한 사건으로 인해 발매가 미뤄졌고 리처드 바크먼의 정체가 스티븐 킹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자 킹은 해당 소설을 집필할 당시 떠오른 아이디어들을 동시에 집필하고 있던 다른 중편에 덧붙여서 장편으로 개작, 자신의 이름으로 출판했는데 그 소설이 바로 그 유명한 《미저리》다. 이후 약물 중독[21] 의 후유증과 금단증상으로 인한 블록 현상 때문에 슬럼프에 빠진 킹은 그 동안 다크 하프를 온전하게 완성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소설을 완성함으로서 슬럼프에서 벗어났다고 한다.
그래도 완전히 리처드 바크먼의 필명은 버린 게 아니라서, 1996년에는 바크먼의 유작(…) '통제자들'을, 2007년에는 'Blaze'를[22] 바크먼의 명의로 출판했다.
바크먼 명의로 나온 작품 중 영화화된 것도 있다. 80년대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연의 "런닝 맨". 다만 영화와 원작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바크먼의 정체가 밝혀진 뒤, 밝혀지기 전에 리처드 바크먼의 이름으로 나온 작품들을 묶은 “바크먼 북스”라는 책이 있다. 원래는 다음 네권의 책이 수록 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분노를 제외한 세권만 포함돼서 출간 되고 있다.
- 분노(Rage): 1977년작.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던 고등학생이 학교에 총을 들고 와 선생님을 죽인 뒤 급우들을 인질로 잡아두고 그들과 게임을 한다는 내용이다. 학교 총기난사에 영감을 준다는 이유로 절판 되었고 한 동안 바크먼 북스에는 포함 되어 있었지만, 이제는 모음집에서도 빠져서 중고로만 구해 볼 수 있다.
- 롱워크(Long Walk): 1979년작. 리얼리티 TV쇼 호스트이자 미국을 지배하는 독재자인 “소령”이라는 인물이 주최하는 게임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주인공이다. 이 게임의 룰은 간단한데, 수많은 젊은이들을 그 중 한명만 살아남을 때까지 계속 걷게 한다. 걷는 속도가 일정 속도 이하로 떨어지면 함께 이동하는 장갑차의 군인들이 즉시 사살한다. 당시엔 리얼리티 게임 쇼의 주최자가 미국을 지배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황당한 발상이었지만,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며 현실화되고 말았다.
- 런닝 맨(Running Man): 1982년작. 가난을 견디지 못하고 죽음의 게임에 참가한 주인공이, 결국 모든 것을 잃고 비행기를 조종해 방송국이 있는 마천루에 충돌시키는 자살공격을 가하는 것으로 결말이 난다. 역시 당시에는 민항기를 건물에 충돌시킨다는 것은 상상에 불과했으나 9-11 테러에서 현실이 되었다.
- 도로공사(Roadwork): 1981년작. 조직범죄 단체에게 아내를 잃은 한 평범한 남편이 그 보스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이다. 복수 방법이 기발하지만 위 세 작품들과는 달리 아직 현실에서 유사한 사례가 일어난 적이 없다. 언젠가 누군가 고속도로에 함정을 파놓고 그 안에 사람을 자동차째로 생매장하는 사건이 벌어지면 이 작품도 위의 세 작품들처럼 재조명될지도.
6.4. 음악광
글쓰기와 독서 외에도 록 음악에도 열렬한 팬인 것으로 유명하다.
저명한 영화감독 중에 록음악 애호가로 유명한 대표적인 사람이 마틴 스콜세지라면, 스티븐 킹은 유명 문학가 중에 대표적인 록음악 애호가로 꼽힌다. 2016년에 밥 딜런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자, 미국 작가 제이슨 핀터는 “음악인인 밥 딜런이 노벨문학상을 받았으니, 스티븐 킹은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올려져야 한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문학계의 대표적인 록음악팬으로 여겨지고 있다.
라몬즈의 열렬한 팬인 킹은 2002년 라몬즈의 헌정 음반 "We're A Happy Family"에 해설을 쓰기도 했다, 또 AC/DC의 열렬한 팬이기도 하다.
출판계 종사자들끼리 아마추어 록밴드[24] 를 만들어서 음반까지 내기도 했다. 초기 멤버중 한 명인 컬럼니스트 데이브 베리가 붙여준 별명도 있다. " 킹 오브 락". 스티븐 킹은 여기서 보컬과 리듬 기타를 맡고 있다. 들어본 사람들의 평으로는 "메탈리카가 소설 쓰는 것 같다고"(…) 킹 본인 왈 "기타를 30년을 배웠는데 나아지질 않는다. 에릭 클랩튼에게는 다행이겠지."
연말마다 자신이 괜찮게 들은 앨범이나 트랙을 뽑기도 한다. 자신이 역사상 가장 좋아하는 레코드 8선도 꼽은 바 있다.
물론 음악 이외에도 영화, 소설도 뽑는다. 슬립낫이 처음 데뷔했을 때 이들의 음악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한다. LCD 사운드시스템 음반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아들인 조 힐도 록 음악 매니아다. 역시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이 밖에도 집중을 하기 위해서 초고를 집필할 때 항상 록 음악을 틀어놓으면서 작업한다고 한다.
음악 작업에도 여러 형태로 참여하였다. 슈터 제닝스[25] 의 2010년 앨범 "Black Ribbons"에서 정부가 모든 방송을 장악하게 되자 마지막 방송으로 정부가 가장 싫어하는 밴드의 음악을 틀어버리는 DJ 윌 오 더 위스프 역으로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로커 존 멜런캠프가 음악을 맡고 킹이 각본을 맡은 뮤지컬 "Ghost Brothers of Darkland County"를 작업한지 10여년 만인 2012년 초연하고 2013년 음반으로 발표하였다. 내용은 과거 한 여자를 두고 경쟁하다 서로를 죽인 형제의 유령들과 현재 사이가 나쁜 형제들이 서로 얽히는 이야기라고.
또한 그의 소설 중 <토미노커>(Tommyknockers)에는 영국의 록 밴드 퀸(밴드)의 곡 Hammer to fall이 언급되기도 한다.
6.5. 영화광
영화 비평도 많이 했다. 물론 영화 평론가마다 각자의 작품 보는 눈이 있으므로 한 영화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기 마련이지만 유독 스티븐 킹의 영화 평론은 주류 평론가들과 빗나가는 경우가 많다. 거의 B급 영화 잡학사전이라고 보면 된다. 본인 원작인데 망하는 영화들은 대부분 스티븐 킹 소설의 묘사를 제대로 이어받지 못한다고 볼 수 있고...
다시 말해 어디까지나 영화 팬의 입장에서 공포 영화를 '영화'로 인식하고 평론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킹은 미국 B급 호러 문화의 팬으로써 공포 영화를 평론한다. 때문에 영화 팬은 킹이 추천한 공포물을 보고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호러 문화 자체의 팬들은 대부분 킹이 추천한 작품들에 만족을 표한다. 킹이 호평을 준 영화 가운데 평론가들의 평과 어긋났지만 호러 문화의 팬들은 호평에 동의한 작품 몇 개를 예로 들면 《이벤트 호라이즌》과 《왼편 마지막 집》, 《지퍼스 크리퍼스》 등이 있다. 지퍼스 크리퍼스의 경우 속편은 킹도 혹평을 내렸고, 죽음의 무도의 2010년판 머릿말에서는 사탄의 인형 중 처키의 신부 편을 추천했다가 '뻥이야!'라고 낚기도 했다.
하여간 영화에 대한 사랑이 대단해 1986년에는 직접 감독으로 나서, 자신의 단편 <트럭>을 원작으로 한 《맥시멈 오버드라이브》란 영화를 감독했다. 전형적인 B급 영화로, 그냥 스티븐 킹이 B급 영화에 바치는 오마주 정도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제작비가 꽤 들어간 영화로 거물 제작자인 데노 데라우렌티스가 제작을 했다. 평은 '''소설은 킹이지만 영화는 폰'''(체스에서 킹은 왕, 폰은 졸병을 둔 말로 까는 말). 그래도 '''AC/DC'''가 음악을 맡아 음악만은 좋다고 한다.
종종 영화에 배우로도 나오곤 한다. 특히 자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에는 거의 매번 카메오 출연을 한다. 자신이 감독까지 한 《맥시멈 오버 드라이브》에서 맨 처음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빼려고 인출기에게 쌍욕먹고 어이없어하는 안경쓴 사내로 나왔으며 옴니버스 호러 영화 《크립쇼》[26] 에서는 <조디 베릴의 외로운 죽음>에서 아예 주인공 조디 베릴을 연기했는데 제법 평은 좋은 편. 외딴 집에 홀로 살던 농부 조디 베릴이 괴이한 유성이 집 앞에 떨어지자 이걸 주워다가 팔면 돈벼락을 맞을 거라고 좋아하고 몰래 숨기는데...이후로 몸이 점점 이상해져 결국 비극적 최후를 맞이하는데 히키코모리에 대한 풍자같은 평도 있다.
그것: 두번째 이야기에서도 출연했는데 작중 은유적으로 자신의 작품 결말부가 구리다며 깠다.(...) 물론 영화 앞에 내용에서도 다른 인물들이 여럿차례 깠지만..
이밖에도 아마추어 영화인들을 지원 차원에서 아마추어 영화감독이 자신의 단편 소설을 영화화하고자 하면 '''1달러'''(!)[27] 에 판권을 넘겨주는 대신, 만들어진 영화는 무조건 킹에게 보내주는 특별한 판권 제도를 하고 있다.[28] 쇼생크 탈출과 미스트 등으로 유명한 프랭크 대러본트 감독도 킹의 단편인 "방안의 여자"를 영화화해서 영화계에 입문했다고 한다.[29]
한국 영화들도 몇 번 평하였는데, 2014년에 《설국열차》를 극찬하는 트윗을 올렸고 2016년에는 《부산행》을 극찬하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30][31]
6.6. 정치 성향
정치적으로는 민주당 지지자며 리버럴이다.
2008년 4월 킹은 메사추세츠 주 의회에 계류 중인 18세 이하의 청소년에게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의 판매를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법안인, HB1423을 공개적으로 반대했다. 킹은 취미로는 비디오 게임에 개인적인 관심이 없다고 했지만 정치인들에 의해 대중 문화를 희생양으로 삼고 다른 사람들의 아이들을 대신하는 부모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 법을 비판했고 "재앙적"이고 "비민주적"이라고 주장했다. HB 1423 법안의 후원자들 중 한 명인 크리스틴 E. 캐너밴 매사추세츠 주 의원은 말했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이번 법안은 훌륭한 아이디어입니다. 어린 아이들한테 지속적인 폭력의 자극이 가해지고 그로 말미암아 그 아이들이 폭력은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을 나는 원치 않습니다."
킹은 그 주 의원의 말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킹은 게임은 이미 사회 안에 존재하는 폭력을 반영할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킹은 갓 오브 워"라든가 조직 폭력의 희생자들을 약탈하는 "50센트(50 Cent: Bulletproof)" 같은 폭력 게임들의 예술적 가치를 주장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진정으로 지적하고 싶은 것은 영화와 마찬가지로 비디오 게임도 등급제를 시행하고 있어서, "애송이들아, 너희들이 갖고 놀만한 물건이 아니다"라는 것을 의미하는 커다란 성인 등급 표시가 게임 포장에 찍혀있고 그리고 만약 꼭 경험하고 싶은 폭력 작품이 있다면, 아이들은 그것을 구할 방법을 찾아내려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킹 가족은 2008년 4월 초에 워싱턴 국회 도서관에서 그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설 낭독회를 했다. 그런데 이 낭독회로 인해 킹이 인터넷 싸움에 휘말렸다. 낭독회 당시 고등학생들과 함께 한 질의응답 시간에 킹은 문맹에서 벗어나 글을 읽는 것이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취지로 이렇게 말했다.
그러자 우파 성향의 블로그 언론매체 '뉴스버스터즈(NewsBusters)'의 필자인 노엘 셰퍼드는 2006년 존 케리 상원의원이 "공부 안 하면 이라크에 끌려가 죽도록 고생한다"고 말했다가 구설수에 올랐던 사실을 상기시키며, 킹이 케리와 똑같은 말을 해서 미군을 모욕했다고 뉴스버스터즈에 문맹자들은 군대나 가야한다고 막말을 했다고 글을 올렸다."TV의 공익광고 같은 소리를 하고 싶진 않지만, 여러분이 글을 읽을 수 있다면 나중에 일자리를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글을 읽지 못한다면, 그럼 군대에 들어가 이라크에 파견되든가, 음, 그런 종류의 일만 얻게 될 겁니다. 그것은 별로 밝은 미래가 아니죠."
그러자 스티븐 킹 공식사이트에다 킹이 셰퍼드의 글에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일이 이렇게 되자 킹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셰퍼드한테 킹이 가르쳐준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고, 셰퍼드를 찬성하는 사람들은 스티븐 킹 공식사이트의 자유게시판에 군인을 욕되게 하지 말라는 글을 올렸다.내가 아이들한테 글 읽는 법을 배워야 더 나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는 이유로 나의 애국심을 비난하려 드는 저 우익 블로그는 경멸할 가치조차 없는 곳입니다. 노엘 셰퍼드는 "스티븐 킹, 우리나라가 이라크 전쟁을 치르고 있는 시국에 참 고상한 말만 골라서 하시는구랴"라고 말하는군요.
그는 나라에 총알받이가 필요하면 사람이 무지하고 문맹이어도 괜찮다고 여기는 듯합니다. 그는 또한 이라크에서 수행하는 전쟁이 우리 국민들의 전폭적인 찬성을 얻었다고 여기는 듯합니다. 글쎄, 난 그런 거 찬성한 적 없는데.
이라크전은 국가 자원의 낭비입니다... 그리고 이라크전에는 그 곳에서 목숨을 잃은 미군 4,000명과 부상당한 미군 수만 명의 청춘과 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는 주 방위군이 있는 마을에 살고 우리나라 군인들을 지지하지만, 군인이든 뭐든 딱 하나의 직업으로만 젊은 남녀의 선택권을 제한시키는 전쟁 또는 교육 정책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나의 의견에 동의한다면, 인터넷에서 노엘 셰퍼드를 찾아내서 그에게 다음과 같은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안녕, 노엘. 스티븐 킹이 당신 입 닥치래. 그리고 나도 당신 입 닥쳤으면 좋겠어."
스티븐 킹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동안, 킹은 민주당 후보인 버락 오바마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오바마의 주적이라고 불렸던 대표적 보수논객, 폭스뉴스 진행자 글렌 벡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탄의 동생"이라고 비난했다.
2011년 3월 8일, 킹은 티 파티 운동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며 릭 스콧 주지사를 겨냥하며 새러소타의 정치 집회에서 말했다.
2012년 4월 30일, 킹은 "자신을 포함한 부유한 미국인들이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하는 현실적인 필요성과 도덕적 의무를 가져야 한다"를 언급하면서 데일리 베스트에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다.자, 여러분은 저에게 이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뭐 하는 거야? 당신 부자가 아닌가?' 그 대답은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네." 입니다.[32]
그리고 그거 아시나요? 부자로서 나는 28퍼센트의 세금을 냅니다. 제가 여러분께 묻고 싶은 것은, 왜 50%를 지불하지 않냐는 것입니다.어째서 우리 계층 사람들은 50%를 내지 않는 거죠? 공화당은 존 베이너에서 미치 맥코넬, 릭 스콧까지 개네들은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말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나 같은 사람들에게 세금을 부과한다면, 어떤 일자리도 생기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건 헛소리! 그건 완전히 헛소리입니다![33]
총기 소유에 대단히 부정적이며 당연하겠지만 NRA를 상당히 싫어한다. 총기 난사가 비중 있게 다뤄지는 소설 작품만도 둘이며[34] 아예 직설적으로 총기 규제를 요구하는 수필인 “총”도 있다.
2013년 1월 25일, 킹은 아마존닷컴 킨들을 통해 '총'이라는 제목의 수필을 출간했는데, 이 수필은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이후의 총기 논란에 대해 다루고 있다. 킹은 자동 및 반자동 무기에 대한 금지를 요구했다. 이 수필은 킨들에서 5번째로 잘 팔리는 논픽션이 되었다.
킹은 2014년 미국 상원 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셰나 벨로스를 지지했다.모터와 반자동 장치는 대량 학살의 무기입니다...미치광이들이 무장하지 않고 준비도 없이 전쟁을 벌이고 싶어 할 때, 이것들은 그들이 사용하는 무기입니다.
킹은 도널드 트럼프와 2016년 대선 당시 미국으로 이주한 멕시코인들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난하였다. 2015년 8월 6일, 킹은 트위터에 다음과 같이 올렸다. "트럼프 캠페인 슬로건으로 사용하면 어떨까요?: '당신이 백인이면 모두 맞습니다! 다른 인종들, 나는 당신을 믿지 않아요.'" 2016년 6월 5일 킹은 트위터에서 트럼프를 "3살짜리 인종 차별 주의자"라고 언급하였다. 그러다가 결국 트럼프 트위터 계정에게 블락당했다(...) 현재도 계속 트럼프 비판 트윗을 올리고 있다.
6.7. 기부
- 꾸준하게 기부를 하고 있다. 스티븐 킹은 "도서관, 생명 구조 장비가 필요한 지역 소방서, 학교, 그리고 여러 단체”에 매년 약 4백만달러를 기부한다.
- 1992년 스티븐 킹과 아내 태비사 킹은 메인 주 뱅고어에 맨스필드 경기장을 짓기 위해 기부를 했다. 2002년 8월에 그는 그곳에 열린 프로 야구 시니어 시리즈의 개막전에서 시구를 하기도 했다. 맨스필드 경기장은 스티븐 킹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서 홈 플레이트 모양의 비석을 세웠다.
- 2011년 11월, STK 재단 동계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 기금 모금으로 7만 달러를 기부하여 겨울철 메인 고원의 뱅 고어에서 불우한 가정의 난방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 그랜드 맨십 센터에 따르면, 스티븐 킹과 그의 아내 태비사 킹이 회장을 맡고 있는 스티븐&태비사 킹 재단은 매년 280만달러 이상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평균적인 액수로 메인 주 자선 단체 중 6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6.8. 기타
- 현대 미국 장르문학을 상징하는 인물이며 2019년 여전히 그의 신작들은 나오면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있다.출처 1974년 캐리로 인기를 끈 이후 무려 50년 가까이 정상을 지키고 있다.
- 워낙 인지도와 유명세가 대단해서 구글에 가장 유명한 작가 1, 가장 유명한 작가 2, 가장 유명한 소설가를 검색하면 바로 뜬다.
- 자신의 고교 시절을 돌이켜 “나의 고교 시절은 아주 평범했다. 나는 1등도, 바닥도 아니었다”고 말한다. 기괴한 글을 즐겨 썼다는 것 말고는, 별다르게 눈에 띄지 않는 고교 생활이었다고 한다.
- 304페이지로 된 소설 ‘런닝 맨'은 겨우 열흘 만에 쓴 것이라고 한다.런닝 맨은 아놀드 슈왈츠네거 주연으로 영화화 되었다.
- 야빠다. 특히 보스턴 레드삭스의 팬으로 팀의 홈 경기와 원정 경기에 자주 참석하며, 때때로 그의 소설과 이야기에 팀에 대해 언급한다. 그는 아들 오웬의 뱅고어 웨스트 팀을 1989년 메인 리틀 리그 챔피언십으로 이끌었다. 그는 이 경험을 뉴욕의 에세이 "Head Down"에서 다시 언급하는데, 이 에세이는 'Nightmares & Dreamscapes'에도 등장한다. 2004년, 킹은 "페이스 밀" 이라는 제목의 책을 공동 집필했는데 두명의 보스턴 레드 삭스 팬들이 역사적인 2004년 시즌을 연대기 순으로 기록하고 회상하는 책이다. 시구를 한 적도 있는데 강박적인 보스턴 레드 삭스 팬에 관한 2005년 영화 <날 미치게 하는 남자>에서 스티븐 킹이 시구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톰 고든을 사랑한 소녀 는 이러한 야빠에 의한 소설이다.
- 2016년 6월 얼음과 불의 노래의 작가 조지 R.R. 마틴과 대담을 했다. 마틴이 스티븐 킹에게 질문을 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어떻게 그렇게 글을 빨리 써요?였다.
- 본인이 어렸을 때부터 심취한 B급 문화에 대한 애정이 지대하며, 비평, 다른 대중 문화 인물들과의 교류, 칼럼 등의 기고 활동, 팬과의 소통이 매우 활발하다. 덕분에 킹의 말은 마치 평론가적 권위를 가지고 인용될 때가 많은데, "스티븐 킹이 극찬한...", "스티븐 킹이 꼽은...", "스티븐 킹은 이렇게 옹호(반박)했다" 등의 문구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36]
- 유명 작가답게 별의별 인간들이 딴죽을 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내가 먼저 써놓고 발표 안 한 작품을 킹이 베껴서 출간했고 그 소설이 베스트셀러 됐으니 보상하삼~'이란 내용의 고소 드립을 엄청 많이 겪는다. 하도 많이 겪어서 전문 변호사까지 둬서 대처하는데 이제는 신작을 냈을 때 이런 사람이 없으면 오히려 이상하게 여길 정도라고(...) 오히려 "이번 소설은 망하는 거 아냐?"하는 불안함을 겪는다고 한다(...) 《미저리》, 《런닝 맨》, 《1408》 같은 작품이 그렇게 당한 경우이다. 물론 당연하지만 이런 송사에서 킹은 단 한 번도 패소한 적이 없다. 또한 스토커도 있거니와 협박범이라든지 여러 사건에 휘말리기도 했다.
- 가끔 '스테판 킹'으로 나온 출간작들[37] 이 있는데 'Stephen'이라는 이름은 스티븐 또는 스테판으로 본인이 원하는 대로 읽어준다. 물론 애칭도 Steve, Steph로 다르다. 물론 스티븐 킹의 이름은 스티븐으로 발음하는 것이 맞다. 참고로 스테판으로 발음하는 유명한 예가 NBA 스타 스테판 커리. 스티븐이라고 발음하는 이유는 "스테판"으로 발음시에 Stephanie 라는 여성의 이름과 발음이 유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한도전에 잭블랙이 출연했고, 이후 잭 블랙과 LA에서 오디션을 하던 무한도전 LALA LAND 편에서는 무도 멤버들이 스테판 커리를 만났다고 말을 할 때에 잭 블랙은 "스티븐 커리"라고 말을 한다.
- 앞서 언급한 리처드 바크먼 사건이나, 1달러에 자신의 소설 판권을 판다던가, 60이 넘은 나이에 슬립낫같은 과격한 음악을 데뷔하자마자 좋아해서 팬이 되었다던가, 자신의 평론집에서 처키의 신부를 추천하는 척하면서 독자를 낚는 등 상당히 특이한 사람. 그 밖에 어느 서점에서 스티븐 킹의 소설에 낙서(주로 본인의 사인)를 하는 사람이 있었기에 확인해봤더니 킹 본인이었더라는 일화는 킹의 팬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38]
- 어릴 적에는 감리회 집안에서 자랐고 매주 교회에 출석했으나 지금은 교회에 나가진 않고 있다고 한다. 신이 존재한다고 믿고는 있지만 종교에 대해선 부정적인 듯 하다. 종교를 “많은 사람들이 잘못 사용하고있는 매우 위험한 도구”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소설을 보면 종교 광신적에 대하여 킹은 매우 부정적인 묘사를 많이 했는데, 은탄환에서 늑대인간이 되어 사람을 끔찍하게 죽이고도 이게 신이 주신 뜻이라고 옹호하며 맨 정신인 상태에서도 죽어 마땅할 자를 벌한 것이라고 말하다가 결국 총에 맞아 죽는 미치광이 목사라든지 셀이나 미스트에 나온 미치광이 기독교 할망구들, 옥수수 밭 아이들에 나와 신에게 바친다며 어른들을 죽이는 아이들 등이 있다. 참고로 아내 태비사는 가톨릭이고, 장녀는 레즈비언이다.
- 드라마 LOST를 매우 좋아해 J.J. 에이브람스와 데이먼 린들로프가 "다크 타워"시리즈를 영화 시리즈로 각색해주길 원했다.
- 그가 가장 좋아하는 휴식 방법은 담배를 피우면서 목욕을 하고, 싱크대에 라디오를 받쳐서 보스턴 레드삭스 경기를 듣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가 알코올 중독자였던 시절에는 맥주를 마셨다.
- 하루에 3-4시간 동안 글을 쓴다. 하루에 2000-3000 단어를 쓴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1000단어 정도 쓴다고 한다.
- 아내와 책을 공동 저술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만약 책이 출판된다면, 우리가 이혼 법정에 서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라고 언급했다.
- 비행 공포증이 있다. 비행기가 난기류에 휘말렸을 때 한번 부상을 입은 적이 있었는데, 이는 그의 두려움을 더욱 악화시켰다.
- 17,000권의 책으로 구성된 도서관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추가 도서를 제외하고는 거기 있는 책을 다 읽었다.
-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언급한, 미저리를 처음 집필할 때의 일화. 스티븐 킹이 부부동반으로 런던 여행을 떠났을 때 비행기 안에서 미저리의 영감을 꿈을 통해 떠올려내고 그 날 밤 자신이 묵던 런던 브라운 호텔에서 (밤에 잠도 안 오고 해서) 수위에게 글을 쓸만한 자리를 부탁했다. 그러자 수위는 호텔 2층 층계참에 있던 책상 하나를 내 주었는데 그 책상이 바로 영국의 작가인 러디어드 키플링이 쓰던 책상이었다고 한다. 킹은 그 테이블에서 16페이지 정도를 쓰고 나서 수위에게 자리를 제공해 주어 고맙다고 인사했는데, 수위는 킹에게 "사실은 키플링이 거기서 죽었답니다. 뇌졸중이었지요. 글을 쓰다가."라고 이야기해 주었다. 킹은 차라리 모르는 것이 나을 뻔한 것을 괜히 알게 되는 경우가 세상에 왜 이렇게 많냐고 느꼈다고.......
- 2020년 6월말 J. K. 롤링이 페미니스트 엔드리아 드워킨(Andrea Dworkin)의 문구 "남성들은 여성들의 의견을 마치 폭력마냥 취급한다"라는 말을 트윗했고, 스티븐 킹이 그 트윗을 리트윗했다. 롤링은 곧 킹에 대해 감사하다는 트윗을 하지만 킹이 트랜스여성도 여성이다 라는 트윗을 올리자마자 해당 트윗을 삭제해버린다.
7. 사건사고
- 인생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는데 1970년대 중반부터 알코올 의존증을 시작으로 이후에는 코카인 중독으로 가정 파탄 직전까지 간 적도 있었다.[39] 본인 말로는 알코올 중독에 빠져있을 때 집필한 쿠조, 크리스틴, 늑대인간, 그것은 어떻게 썼는지 기억도 안 나고, 다크타워 2부, 미저리, 토미노커를 집필할 때는 코카인 중독에 빠져 심박수 13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코피를 쏟아가며 집필을 했다고 한다. 이 시기에 완성된 장편소설 미저리의 등장인물 애니 윌크스는 스티븐 킹을 옭아매던 마약과 알코올에 대한 은유라고 한다. 1987년 토미노커를 출판할 무렵, 아내가 마약과 가정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직접 경고할만큼 킹의 중독은 심해졌다. 킹은 처음엔 약을 끊으면 글이 안 써질까 두려워했으나 가족에 대한 애정과 자기반성으로 정신을 차리고 술, 담배, 마약을 끊었다. 이후 그는 책에서 창작에 약물이나 담배, 술이 필수 불가결하다는 이야기는 그저 전설에 지나지 않는다고 일갈했다. 창작자가 약물이나 술에 중독될 확률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창작 욕구 혹은 영감 때문에 무언가에 중독 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주장이다.
- 1999년에는 산책을 나갔다가 술에 취한 운전자가 모는 승합차에 치어 죽을 뻔했다. 오른쪽 폐가 망가지고, 오른쪽 다리가 으스러지고,[40] 머리가죽이 찢어지고, 엉덩이뼈가 부서졌다고 한다. 2년 뒤에는 후유증으로 폐렴까지 겪었다. 그러나 몇 차례에 걸친 수술 끝에 기적적으로 살아났고 비록 다리를 절게 되지만 걸을 수 있게 된다. 그 이후로 킹은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고 그런 생각이 글에도 반영되었다.[41] 그래서 킹의 영원한 듀크 뉴켐 포에버인 다크 타워 시리즈를 완결하게 되었으니 작가의 인생관이 긍정적으로 바뀐 탓에, 최근 작품에서는 예전의 시니컬한 색을 찾기 힘들다고 못마땅해하는 팬들도 있는 모양이지만. ((스티븐 킹이 직접 차를 폐차시켰다는 건 그의 '상상'이다. 가족끼리 잘 아는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아내가 사고 차량을 구입했고 폐차시켜 '큐브'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스티븐 킹은 직접 그 차를 부셔버리길 원했지만 당시엔 혼수상태 등 치료 중이었고 아내의 결정으로 그렇게 했다고 한 인터뷰[42] 에서 밝혔다.)) 여담으로 그 차 주인은 몇 달 후에 약물 남용으로 죽었는데[43] , 사실은 킹의 저주를 받아서 죽은 것이라는 반 농담 루머가 떠돌았다. 물론 웃자고 하는 이야기이고, 스티븐 킹의 그 사람에 대한 인상이나 묘사를 들어보면 저런 말로를 맞은 게 이상하지 않을 쓰레기였다. 약에 쩔어서 운전을 한 데다가, 맹견을 태우고 트레일러를 몰아서 개가 날뛰자 앞은 보지도 않고 계속 지그재그로 운전을 했다. 더불어 킹을 치고난 뒤 그냥 어슬렁어슬렁 다가와서 '욕 봤수다' 정도의 말만 하고는 아무런 응급조치, 하다못해 응원의 말도 해주지 않고 신고만 한 뒤 앉아서 아무런 일도 없다는 듯 담배만 피웠다고 한다. 그 때 스티븐 킹의 상황이 겉보기에 심각하지 않았다는 핑계도 댈 수 없는 게 스티븐 킹의 상태를 처음 본 구급 요원은 '병원까지 살아서 가면 기적' 이라고 생각했다. ((그의 책 <유혹하는 글쓰기에 이 사고 내용이 자세히 나온다. 사고를 낸 남자(브라이언 스미스)는 "나는 주차 티켓 한 번 받아 본 적 없는데, 세계 제일의 베스트셀러 작가를 치다니 재수가 없습니다. 당신 영화를 좋아합니다." 같은 식의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8. 작품 리스트
대표적인 국내 출판본 이름을 먼저 표기하고 뒤에 나머지 출판명을 표기함. ★은 정식출판, ☆은 해적판. 국내 미출판 본은 영문으로 표기.
8.1. 장편 소설
- 캐리(Carrie) (1974) ☆ ★
- 살렘스 롯(Salem's Lot) (1975) ★
- 샤이닝(The Shining) (1977) ☆ ★
- 스탠드, 미래의 묵시록(The Stand) (1978, 1990(무삭제 완전판)) ☆ ★
- 죽음의 지대, 빨래집게(The Dead Zone) (1979) ☆
- 저주받은 천사(Firestarter) (1980) ☆
- 살아있는 크리스티나(Christine) (1983) ☆
- 늑대인간(Cycle of the Werewolf) (1983) ☆
- 부적(The Talisman) (1984) - 피터 스트라우브와 공저 ☆★
- 용의 눈, 왕자의 비밀(The Eyes of the Dragon) (1987) ☆
- 토미노커(The Tommyknockers) (1987) ★
- 다크 하프(The Dark Half) (1989) ☆
- 캐슬록의 비밀(Needful Things) (1991) ★
- 제럴드의 게임(Gerald's Game) (1992) ★
- 돌로레스 클레이본(Dolores Claiborne) (1992) ★
- 불면증(Insomnia) (1994) ★
- 로즈 매더(Rose Madder) (1995) ★
- 그린 마일(The Green Mile) (1996) ★
- 데스퍼레이션(Desperation) (1996) ★
- 자루 속의 뼈(Bag of Bones) (1998) ★
- 톰 고든을 사랑한 소녀(The Girl Who Loved Tom Gordon) (1999) ★
- The Plant (2000)
- 드림캐쳐#s-2(Dreamcatcher) (2001) ★
- Black House (2001) - 피터 스트라우브와 공저
- From a Buick 8 (2002)
- The Colorado Kid (2005)
- 셀#s-6(Cell) (2006) ★
- 리시 이야기(Lisey's Story) (2006) ★
- 듀마 키(Duma Key) (2008) ★
- 언더 더 돔(Under the Dome) (2009) ★
- 11/22/63 (2011) ★
- 닥터 슬립(Doctor Sleep) (2013) ★
- 조이랜드(Joyland) (2013) ★
- 미스터 메르세데스(Mr. Mercedes) (2014) ★
- 리바이벌(Revival) (2014) ★
- 파인더스 키퍼스(Finders Keepers) (2015) ★
- 엔드 오브 왓치(End of Watch) (2016) ★
- 잠자는 미녀들(Sleeping Beauties) (2017) ★
- 아웃사이더(The outsider) (2018) ★
- 고도에서(Elevation) (2018) ★
- 인스티튜트(The Institue) (2019)
- If It Bleeds (2020)
8.1.1. 다크 타워 시리즈
- 최후의 총잡이, 총잡이, 암흑의 탑: 건슬링거(The Dark Tower: The Gunslinger) (1982, 2003(개정판)) ☆ ★
- 세 개의 문, 태로우 카드(The Dark Tower II: The Drawing of the Three) (1987) ☆ ★
- 황무지(The Dark Tower III: The Waste Lands) (1991) ☆ ★
- 마법사와 수정구슬(The Dark Tower IV: Wizard and Glass) (1997) ★
- 칼라의 늑대들(The Dark Tower V: Wolves of the Calla) (2003) ★
- 수재나의 노래 (The Dark Tower VI: Song of Susannah) (2004) ★
- The Dark Tower VII: The Dark Tower (2004)
- The Dark Tower: The Wind Through the Keyhole (2012)
8.2. 리처드 바크먼으로 발표한 작품들
- Rage (1977) - 스티븐 킹이 교사로 근무 하던 중 집필한 소설로 교내 총기살인사건이 주 소재이다. 이후 소설과 유사한 교내 총기살인사건이 실제로 일어나자 스티븐 킹의 요청으로 출간 정지되었다.
- 롱워크, 완전한 게임(The Long Walk) (1979) ★ - 스티븐 킹이 대학 시절 쓴 원안을 바탕으로 집필된 소설. 해적판으로 2번 나왔고 2015년 4분기 드디어 정식발매.
- Roadwork (1981)
- 런닝 맨, 헌터(The Running Man) (1982) ☆ - 머지않은 미래의 지구는 빈부격차로 실업자가 넘쳐나게 되고 가난한 노동자 리차드는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살인 게임쇼 런닝맨에 참가하게 된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다만 주연이 주연이라서 그런지 영화는 평범한 액션물로 둔갑했다. 참고로 킹은 이 장편의 초고를 고작 72시간(수정작업까지 합하면 1주일) 만에 썼다고 한다. 교사로 일할 때 휴가 기간 동안 줄담배를 수 없이 피우면서 썼다고... 훗날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킹은 이 시기 자신의 집필속도를 회상하면서 니코틴은 신경을 예민하게 해준다. 다만 창작을 도와주는 대신에 목숨을 앗아가는 게 문제다. 라는 명언을 했다
- Thinner (1984)
- 통제자들(The Regulators) (1996) ★ - 오하이오 주의 웬트워스라는 작은 마을[52] 의 자페증 소년 세스(Seth)가 어떤 존재로부터 현실조작 능력을 얻어 마을을 엉망으로 만들자.[53] 마을사람들이 세스와 그에게 힘을 준 존재를 저지하는 이야기다. 참고로 동시기에 나온 스티븐 킹의 '데스퍼레이션'과는 쌍둥이적 관계로 서로의 표지를 합치면 하나의 그림이 나온다.## 그리고 세스에게 힘을 준 존재의 정체가 바로 '데스퍼레이션'의 탁(Tak)이다.
- Blaze (2007)
8.3. 단편, 중편집
- 스티븐 킹 단편집(Night Shift) (1978) ★
- 예루살렘 롯(Jerusalem's Lot) - 살렘스 롯의 프리퀄. 1850년대 한 마을의 저주 받은 집의 주인인 사촌의 유산으로 주인공이 이사오게 된다. 그런데 그 집에선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마을 사람들은 주인공을 두려워 하며 피한다. 결국 버려진 옆마을에서 저주받은 집안의 내력을 알게되는데...
- 철야근무(Graveyard Shift) - 단편집에 수록된 작품들 중 가장 먼저 쓰여진 작품. 비디오 제목은 스티븐 킹의 괴물...(더 씽이라는 영어 제목을 멋대로 붙여놓았다) 대학교를 중퇴하고 떠돌이 생활은 하는 홀은 방직공장에서 일한다. 독립기념주간에 철야근무를 하게 되는데 쥐가 많은 지하실을 치우는 일이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쥐는 크고 공격적인데, 아무도 모르던 지하 공간이 발견된다...
- 밤의 파도(Night Surf) - 스탠드의 외전. 바이러스로 99% 사람이 죽은 지구. 그곳에 살아남은 사람들 이야기.
- 나는 통로이다(I Am the Doorway) - 전직 우주비행사였던 남자의 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금성에서 돌아온 주인공의 손에 눈들이 생기고 그 눈으로 보이는 지구의 일상은 지옥으로 보여진다. 그 눈을 통해 보이는 주인공 주변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한다.
- 맹글러(The Mangler) - 국내 비디오 제목은 서스팩트. 지속적으로 인명 사고를 일으키는 세탁기와 그 사고들에 대한 사연을 담고 있다. 자동빨래건조기 (맹글러)에 여자 한명이 빨려들어가 죽는 사고가 난다. 이를 조사한 형사는 단순 사고로 생각하지만 그 기계에는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조사가 될 수록 기계에 악마가 들렸다는 의심이 늘어나는데...
- 부기맨(The Boogeyman) - 아이 잡아가는 귀신인 부기맨이 한 가정을 망가트리려 한다. 정신병원에 상담온 중년 남성은 아이셋이 한밤 중에 의문사를 당한 괴로움을 상담한다. 부기맨이란 괴물 때문이라지만 아이들에 대한 태도를 보면 정상적이진 않는데...
- 회색 물질(Gray Matter) - 한 겨울 술집에 동네 노인들이 모여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몇개월 나타나지 않던 한 주민의 아들이 겁에 질려 술집에 들어온다. 싸구려 맥주만 먹던 아버지가 이상해 졌다는데...
- 전장(Battleground) - 나이트메어 앤 드림스케이프에서 방영, 작중에 나온 장난감 병정들이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배드 컴퍼니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장난감 회사 사장을 암살하고 집으로 돌아온 킬러에게 그 회사에서 보내온 소포가 배달된다. 소포에는 장난감 군인과 헬리콥터 등 군대가 들어있다. 그러나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고...
- 트럭(Trucks) - 갑자기 차량들이 지성을 가지면서 인간들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킨다. 모든 차량이 지성이 생기고 인간을 공격한다. 주인공은 급하게 고속도로 휴게소로 대피하고 거기에서 몇명의 사람들과 살 방법을 찾는다. 그러나 차들은 함정을 파고 대화를 시도하는 등 생각보다 뛰어난 지성을 보이는데...
- 가끔 그들이 되돌아온다(Sometimes They Come Back) - 국내 비디오 제목은 컴백. 교사인 주인공은 어렸을 때 친형이 불량배에게 살해당한 끔직한 경험이 있다. 그런데 자신이 가르치는 반에 형을 살해한 불량배들 모습을 한 학생들이 한명씩 전학오는데...
- 딸기봄(Strawberry Spring) - 8년 마다 한치 앞도 안보이는 안개가 생기는 딸기봄이 발생하는 지역에 사는 주인공. 8년 전 조그만 지방대 대학생일때 그 대학에서 딸기봄과 함께 연쇄살인이 발생한다. 범인은 잡지 못한 체 딸기봄이 끝났지만 이제 다시 딸기봄이 시작되는데...
- 벼랑(The Ledge) - 테니스 강사인 주인공은 악당의 아내와 사랑하게 되고 결국 악당의 42층 집에 찾아가게된다. 그의 함정에 빠져 창밖으로 나가 건물 벽의 작은 난간을 타고 한바퀴 돌아야 하는 내기를 해야만한다. 바람과 비둘기를 이기고 내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 정원사(The Lawnmower Man) - 국내 개봉 및 SBS 방영 제목은 론머맨. 잔디깎이 기계로 사람을 죽이는 장면 하나만 빼고 줄거리를 100% 다르게 각색하여 (사실상 공상과학영화, 킹의 다른 작품으로 치면 SF색채를 입힌 캐리가 되어버렸다) 킹이 엄청나게 분노했다. 킹의 원작을 1달러로 사서 만든 독립영화로서 제작된 또 다른 론머맨 영화가 원작을 그대로 영화화했다. 관리를 못해 풀이 길어진 정원을 깍기 위해 출장서비스를 불렀는데 마치 신화에서 나온 괴물 같은 남자가 혼자 움직이는 기계와 왔는데...
- 금연주식회사(Quitters Inc.) - 우연히 공항에서 만난 친구가 성공괘도에 올랐다. 이유는 금연이라며 주인공에게 명함을 넘긴다. 성공률은 98%, 단 방법은 극비. 몇달간 잊고 있던 주인공은 직장에서 실패가 계속되자 금연회사를 찾는다. 그들은 절대 실패 못할 방법을 제시한다.
- 나는 네가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다(I Know What You Need) - 대학생인 '나'가 네가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 알고 있다며 '나'에게 호의적으로 대해주는 한 남성과 만나면서 생긴 기묘한 일을 다루고 있다. 미인 대학생 베스는 장학금이 걸린 시험준비로 스트레스 받는다. 그때 그녀가 필요한 것을 정확한 타이밍에 주는 초라한 남자가 다가온다. 애인의 죽음도 이겨낼 수 있게 그녀가 필요한 것들을 주는데...
- 옥수수 밭의 아이들(Children of the Corn) - 1984년에 영화로도 나왔으며, 한국에서 KBS 더빙 방영 때는 "일리언"[54] 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영화의 퀄리티가 나쁘다고는 하기엔 애매하지만 좋다고 할 수도 없어서 NC가 할로윈 기념으로 리뷰하면서 여러 번 희화화했다. 부부생활 파탄 위기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차를 끌고 대륙 횡단 중. 그러나 고속도로를 벗어난 후 다시 싸움이 반복된다. 그러다 옥수수밭 사이 길에서 남자 청소년을 치어 죽인다. 하지만 시체를 확인해 보니 치이기 전 이미 목이 베어 죽어 있는 시체이고...
- 사다리의 마지막 단(The Last Rung on the Ladder) - 시골 마을에서 자란 오누이의 작은 사고와 오빠를 믿고 의지하는 여동생에 관한 잔잔한 이야기. 공포가 아닌 아름다운 소설.
- 꽃을 사랑한 남자(The Man Who Loved Flowers) - 한 젊은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꽃을 사고 그의 모습에서 주변 사람들은 젊은 사랑을 느끼며 부러워 한다. 그러나 그는...
- 도로를 위해 한 잔(One for the Road) - 살렘스 롯의 시퀄. 폭설이 내리는 시골 마을의 술집에 한 도시 사람이 들어온다. 운전 중에 길을 잃은데다가 차는 폭설에 뭍히고... 부인과 딸을 차에 둔 채 도움을 구하기 위해 눈속으로 10킬로미터를 걸어온 것이다. 그러나 그가 아내와 딸을 두고 온 곳은 저주 받은 땅 예루살렘 롯이었다.
- 방 안의 여인(The Woman in the Room) - 프랭크 다라본트가 1달러에 판권을 사서 독립영화를 만들었다.12 잘 못된 수술로 고통 받는 어머니와 그를 지켜 보는 아들의 이야기.
- 사계(Different Seasons) (1982) ★[57]
- Hope springs eternal -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Rita Hayworth & Shawshank Redemption)
- Summer of corruption - 우등생(Apt Pupil) - 이언 맥켈런 주연으로 국내 제목은 죽음보다 무서운 비밀.[55] 학교에서 완벽한 학생인 토드는 우연히 친구집에서 이차세계대전 관련 잡지를 보게되고 푹 빠진다. 그러다 우연히 나치 수용소에서 수많은 유태인을 죽인 전범이 미국에 도망와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를 찾아간다. 그의 범죄를 신고하지 않는대신 과거를 자기에게 폭로 하도록 협박한다. 하지만 잔인한 사실은 토드의 정신을 파괴하고 그가 평범한 학생으로 살 수 없게 만드는데...
- Fall from innocence - 시체(The Body)[56]
- A winter`s tale - 호흡법(Breathing Method)
- 스티븐 킹 단편집 스켈레톤 크루(Skeleton Crew) (1985) ★
- 안개(The Mist)
- 호랑이가 있다(Here There Be Tygers) - 학교 화장실에 난데없이 나타난 호랑이의 이야기
- 카인의 부활(Cain Rose Up) - rage와 같은 교내 총기난사 사건 이야기다.
- 원숭이(The Monkey) - 장난감 원숭이가 심벌즈를 칠 때마다 주인공의 주변 인물들이 죽어나가는 공포 소설. 한국 정발판 표지에 나왔다.
- 토드 부인의 지름길(Mrs. Todd's Shortcut) - 지름길을 찾는 취미가 있는 오필리어 토드 여사의 이야기.
- 조운트(The Jaunt) - 먼 미래, 조운트라는 텔레포트 기술을 이용해 화성으로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 중반부까지는 평범한 SF소설의 색채를 띠나 공포 소설이다.
- 결혼 축하 연주(The Wedding Gig)
- 편집증에 관한 노래(Paranoid: A Chant)
- 뗏목(The Raft) - 인적이 없는 겨울 호수, 뗏목 위로 헤엄쳐 온 남녀 두쌍이 수면 아래 숨어있던 정체불명의 존재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버둥친다. 스티븐 킹의 단편을 영화화한 크립쇼 2에서 한 에피소드로 영화화.
- 신들의 워드프로세서(Word Processor of the Gods) - 원숭이의 손이 모티브가 된 단편. 내용은 이 항목의 4번에 나온다.
- 악수하지 않는 남자(The Man Who Would Not Shake Hands)
- 비치 월드(Beachworld)
- 사신의 이미지(The Reaper's Image)
- 노나(Nona)
- 오웬을 위하여(For Owen)
- 서바이버 타입(Survivor Type) - 옛날에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고 자라온 어느 의사가 사고로 무인도에 표류한 후 생존해 나가는 이야기. 여기서 등장하는 무인도는 나무 한포기도 자라지 않은 바위섬이라 주인공은 먹을것도 없는 와중에 발까지 다치면서 서서히 맛이 가게 된다.
- 오토 삼촌의 트럭(Uncle Otto's Truck)
- 우유 배달부1: 아침 배달(Morning Deliveries (Milkman #1))
- 우유 배달부2: 세탁 게임 이야기(Big Wheels: A Tale of The Laundry Game (Milkman #2))
- 할머니(Gramma) - 죽어가는 할머니와 단둘이 집에 남겨진 손자의 이야기. 환상특급 한편으로 드라마화했으며 80년대 중순 KBS2에서 더빙 방영.
- 고무 탄환의 발라드(The Ballad of the Flexible Bullet)
- 리치(The Reach)
- 자정 4분 뒤, 스티븐 킹 미스터리 환상특급(Four Past Midnight) (1990) ★
- 비밀의 창, 비밀의 화원(Secret Window, Secret Garden) 베스트셀러 작가인 모트는 부인의 외도로 이혼 후 별장에 내려와 폐인처럼 지내는 중 이다. 어느날 한 시골 농부가 찾아와 모트가 자신의 책을 표절했다고 주장한다. 말도 안되는 일 이지만 그 시골 농부는 모트의 주변을 조여 온다.
- 랭골리어(The Langoliers) 밤 비행기를 타고 가던 사람들 중 잠을 자던 사람들은 자기들 외에 나머지 들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몰래 카메라도 아니고 테러도 아닌, 갑작스러운 상황인데... 그들은 전혀 새로운 상황에 빠졌음을 알게 된다.[스포일러]
- 도서관 경찰(The Library Policeman) 소도시에서 사업을 하는 샘은 뜻하지 않게 로터리클럽에서 연설을 하게 된다. 연설에 더할 글을 찾고자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데 도서관장의 느낌이 이상하다. 연체되면 도서관 경찰을 보낸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한편의 영화 같은 중편. 잇의 공포를 먹고 사는 페니와이즈와 비슷한 존재가 나온다.
- 폴라로이드의 개(Sun Dog) 생일 선물로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선물 받은 소년. 그러나 어디를 찍어도 들판에서 어떤 동물이 있는 사진만 나온다. 그런데 더 찍어보니 무서운 끔찍한 개가 점점 다가오는 형상이고 사진은 우연한 사고로 계속 찍히게 된다.
- 악몽과 몽상(Nightmares & Dreamscapes) (1993) ★
- 악몽과 몽상(Dolan's Cadillac)
- 난장판의 끝(The End of the Whole Mess)
- 어린아이들을 허락하라(Suffer the Little Children)
- 나이트 플라이어(The Night Flier) - 국내 개봉작인 나이트 플라이어. 드라큘라에서 나오는 부동산 중개업자 렘필드가 흡혈귀로 나온다.
- 팝시(Popsy)
- 익숙해질 거야(It Grows on You)
- 움직이는 틀니(Chattery Teeth)
- 헌사(Dedication)
- 움직이는 손가락(The Moving Finger)
- 운동화(Sneakers)
- 밴드가 엄청 많더군(You Know They Got a Hell of a Band)
- 가정 분만(Home Delivery)
- 장마(Rainy Season)
- 내 귀염둥이 조랑말(My Pretty Pony)
- 죄송합니다, 맞는 번호입니다(Sorry, Right Number)
- 10시의 사람들(The Ten O'Clock People)
- 크라우치엔드(Crouch End)
- 메이플 스트리트의 그 집(The House on Maple Street)
- 다섯 번째 4분의 1(The Fifth Quarter)[58]
- 의사가 해결한 사건(The Doctor's Case)
- 클라이드 엄니의 마지막 사건(Umney's Last Case)
- 고개를 숙여(Head Down)
- 브루클린의 8월(Brooklyn August)
- 거지와 다이아몬드(The Beggar and the Diamond)
- 내 영혼의 아틀란티스(Hearts in Atlantis) (1999) ★
- 노란 코트를 입은 험악한 사나이들(Low Men in Yellow Coats)
- 내 영혼의 아틀란티스(Hearts in Atlantis)
- 장님 윌리(Blind Willie)
- 우리는 왜 월남에 갔던가(Why We're in Vietnam)
- 밤의 거룩한 장막이 내리다.(Heavenly Shades of Night Are Falling)
- 스티븐 킹 단편집 모든 일은 결국 벌어진다(Everything's Eventual) (2002) ★
- 제4호 부검실(Autopsy Room Four) - 의식은 있지만 몸을 못 움직여 부검당하기 일보직전의 남자의 이야기다.
- 검은 정장의 악마(The Man in the Black Suit) - 1996년 오 헨리 문학상 수상작이다.
- 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것이 사라질 것이다(All That You Love Will Be Carried Away)
- 잭 해밀턴의 죽음(The Death of Jack Hamilton)
- 죽음의 방 (In the Deathroom)
- 엘루리아의 어린 수녀들(The Little Sisters of Eluria) - 다크 타워 시리즈의 외전으로 '최후의 총잡이' 바로 직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모든 일은 결국 벌어진다(Everything's Eventual)
- L.T.의 애완동물 이론(L. T.'s Theory of Pets)
- 로드 바이러스, 북쪽으로 가다(The Road Virus Heads North)
- 고담 카페에서의 점심식사(Lunch at the Gotham Café)
- 데자뷰(That Feeling, You Can Only Say What It Is in French)
- 1408#s-3
- 총알차 타기(Riding the Bullet) - 죽은자의 영혼을 거두어 가는 사신이 운전하는 차에 타게 된 남자의 이야기.
- 행운의 동전(Luckey Quarter)
- 해가 저문 이후(Just After Sunset) (2008) ★
- 윌라(Willa)
- 진저브래드 걸(The Gingerbread Girl)
- 하비의 꿈(Harvey's Dream)
- 휴게소(Rest Stop) - 스티븐 킹 본인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라고 한다.
- 헬스 자전거(Stationary Bike)
- 그들이 남긴 것들(The Things They Left Behind)
- 졸업식 오후(Graduation Afternoon)
- 지옥에서 온 고양이(The Cat from Hell)
- N.
- 벙어리(Mute)
- 아야나(Ayana)
- 아주 비좁은 곳(A Very Tight Place)
- 《뉴욕 타임스》 특별 구독 이벤트(The New York Times at Special Bargain Rates) - 9.11 테러와 관련된 내용이다.
- 별도 없는 한밤에(Full Dark, No Stars) (2010) ★
- 1922 - 윌프리드 릴런드 제임스는 자기 소유인 토지를 지키기위해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저지르게 된다.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이 파멸해 가는 과정이 제대로 시궁창스럽게 서술되어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영상화되었다.
- 빅 드라이버(Big Driver) - 유명한 여류작가 테스가 차량 고장으로 고립되면서 생긴 비극을 다룬 이야기.
- 공정한 거래(Fair Extension) - 암으로 인해 투병생활중인 은행원 스트리터가 엘비드라는 어떤 세일즈맨에게 삶을 연장시켜준다는 제안을 받게된다.[59]
- 행복한 결혼 생활(A Good Marriage) - 평범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영위하던 주부 다아시는 우연히 남편의 비밀을 알아버리게 된다. 다정하고 매너 좋은 남편은 사실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였던 것.
- 군중 속의 얼굴(A face In The Crowd) (2012) ★ - 스튜어트 오넌과 공저. 2016년 8월에 리디북스에서 발매되었다.
- 높은 풀 속에서(In The Tall Grass) (2012) ★ - 아들 조 힐과 공저. 2016년 8월에 리디북스에서 발매되었다.
- 악몽을 파는 가게(The Bazaar of Bad Dreams) (2015) ★
- 130킬로미터(Mile 81) - 주변에 접근하는 사람들을 끔찍하게 먹어치우는 정체불명의 차량에 관한 이야기. 정체 모를 차 모양 괴물이 폐쇄된 휴게소에서 사람들을 먹어 치운다.
- 프리미엄 하모니(Premium Harmony) - 어느 부부에게 일어난 비극을 다룬 이야기. 가난한 부부가 마트에 물건을 사러 가다 발생하는 일상 속에 비극.
- 배트맨과 로빈, 격론을 벌이다(Batman and Robin Have an Altercation) - 알츠하이머를 앓는 아버지와 그를 돌보는 아들이 겪는 비극에 대한 이야기로 제목이 '배트맨과 로빈이 격론을 벌이다.'인 이유는 과거 할로윈때 아들과 함께 배트맨과 로빈 복장을 입고다닌 기억이 아버지가 유일하게 명확히 기억하는 기억이기 때문이다. 치매에 걸린 아버지와 그를 돌보던 아들이 갑작스런 폭력에 노출되고...
- 모래 언덕(The Dune) - 나이 많은 은퇴한 판사가 자신의 개인 변호사에게 비밀을 공유한다. 그의 사유지의 모래 언덕에 가끔 사람 이름이 적히면 그 사람이 곧 죽는다. 판사가 며칠전에도 그곳에 다녀왔는데...
- 못된 꼬맹이(Bad Little Kid) - 어느 정체모를 꼬마에 의해 인생이 망가진 남자를 다룬 작품. 주인공이 어린아이 한명을 총으로 여리발 쏴서 죽이고 사형선고 받은 상태. 변호사에게 항소를 포기하는 대신 이유를 설명한다. 그는 어렸을때 험한 욕을하는 꼬마 때문에 친한 친구가 교통 사고를 당해 죽는 경험을 하게된다. 하지만 이게 마지막이 아니고 꼬마로 인한 죽음은 계속된다.
- 죽음(A Death)
- 납골당(The Bone Church)
- 도덕성(Morality) -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부부에게 아내가 요양 보호사로 일하고 있는 집의 부유한 노인이 괴상한 제안을 한다. 노인은 도덕성 시험이라면서 놀이터에서 아무 아이나 주먹으로 때린 다음에 그 과정을 촬영해 오기만 한다면 2만 달러를 주겠다고 한다. 평범한 한 부부의 도덕성이 무너지는 과정이 몰입도 있게 펼쳐지는 작품.
- 사후 세계(Afterlife)
- 우르(Ur) - 영문학 강사 웨슬리가 다른 차원을 볼 수 있는 전자책 단말기를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다크 타워 시리즈 관련 설정이 언급된다.[60] 그 단말기는 수많은 평행세계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우리 세계에는 없는 헤밍웨이의 작품을 다른 세계에선 쓰여졌으며 단말기를 통해 본다. 단말기는 또 다른 기능도 갖고 있는데...
- 허먼 워크는 여전히 건재하다(Herman Wouk Is Still Alive)
- 컨디션 난조(Under the Weather)
- 철벽 빌리(Blockade Billy) - 지금은 없어진 옛 메이저 리그 팀에서 뛰던 포수 빌리의 비밀에 대한 서스펜스 중편 소설. 시즌 개막 직전 주전 후보 포수를 사고 및 부상으로 잃고 어쩔 수 없이 무명의 마이너리거를 쓰게된다. 그 신인은 수비 타격 모두 뛰어나지만...
- 미스터 여미(Mister Yummy)
- 토미(Tommy)
- 초록색 악귀(The Little Green God of Agony)
- 저 버스는 다른 세상이었다(That Bus Is Another World)
- 부고(Obits)
- 취중 폭죽놀이(Drunken Fireworks)
- 여름 천둥(Summer Thunder)
8.4. 비소설
- 죽음의 무도(Danse Macabre) (1981) ★
- Nightmares in the Sky (1988)
- 유혹하는 글쓰기(On Writing) (2000) ★
- Secret Windows (2000)
- Faithful (2004) - 스튜어트 오넌과 공저
- Guns (2013) - 총기관련 사건에 대한 에세이
8.5. 만화, 그래픽 노블
- 론머맨(The Lawnmower Man) (1981) - 원작
- 크립쇼(Creepshow) (1983) - 글[61]
- Heroes for Hope: Starring the X-Men (1983) - 글
- The Secretary of Dreams (2006) - 원작
- 다크 타워(The Dark Tower) (2007~ ) - 원작
- 스탠드(The Stand) (2008~2012) - 원작
- 부적(The Talisman) (2009~2010) - 원작
- 아메리칸 뱀파이어(American Vampire) (2010~ ) ★ - 글[62] (스콧 스나이더, 라파엘 알부커쿠와 공저)
- N. (2010) - 원작
- Road Rage (2012) - 원작(아들 조 힐과 공저)
- The Little Green God of Agony (2012) - 글
- The Dark Man (2013) - 글
8.6. 영화, TV시리즈, 뮤지컬 각본
- 크립쇼(Creepshow) (1982) - 영화. 에피소드 조디 베릴의 외로운 죽음에서 배우로도 열연.
- 캣츠 아이(Cat's Eye) (1985) - 영화
- 악마의 분신(Silver Bullet) (1985) - 영화
- 맥시멈 오버드라이브(Maximum Overdrive) (1986) - 영화 (감독/각본)
- 어둠 속의 외침(Tales from the Darkside) 시즌4 9화 "Sorry, Right Number" (1987) - TV시리즈
- 공포의 묘지(Pet Sematary) (1989) - 영화
- Golden Years (1991) - TV 미니시리즈
- 슬립워커스(Sleepwalkers) (1992) - 영화
- 미래의 묵시록(The Stand) (1997) - TV 미니시리즈
- 센트리 스톰(Storm of the Century) (1999) - TV 미니시리즈
- 엑스파일(The X-Files) 시즌5 10화 "Chinga" (1998) - TV시리즈, 크리스 카터와 공동작업
- 로즈 레드(Rose Red) (2002) - TV 미니시리즈
- 킹덤 호스피탈(Kingdom Hospital) (2004) - TV 미니시리즈, 제작[63]
- Ghost Brothers of Darkland County (2013) - 뮤지컬, 티-본 버넷와 공동작업
- 11.22.63 (2016) - TV 미니시리즈
- 캐슬록#s-2(Castle Rock) (2018) - TV 미니시리즈
9. 영상화 된 작품
원작을 바탕으로 한 속편도 포함.
스티븐 킹은 영상화 된 자신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스탠드 바이 미, 쇼생크 탈출, 미스트를 꼽았다.[64]
9.1. 영화
- 캐리(Carrie) (1976) - 원작(장편 "캐리")
- 캐리 2(The Rage: Carrie 2) (1999)
- 캐리(Carrie) (2013) - 원작, 1976년 영화 리메이크
- 샤이닝(The Shining) (1980) - 원작(장편 "샤이닝")
- 크립쇼(Creepshow) (1983) - 원작(단편 "Weeds", "The Crate"), 각본
- 쿠조(Cujo) (1983) - 원작(장편 "쿠조")
- 초인지대(The Dead Zone) (1983) - 원작(장편 "죽음의 지대")
- 크리스틴(Christine) (1983) - 원작(장편 "살아있는 크리스티나")
- 일리언(Children of the Corn) (1984) - 원안(단편 "옥수수 밭의 아이들")
- 일리언 2[65] /새크리파이스 - (Children of the Corn II: The Final Sacrifice) (1993)
- 일리언 3(Children of the Corn III: Urban Harvest) (1995)
- 일리언 4(Children of the Corn IV: The Gathering) (1996)
- 일리언 5(Children of the Corn V: Fields of Terror) (1998)
- 일리언 6-더 싸인 666(Children of the Corn 666: Isaac's Return) (1999)
- 일러언 7(Children of the Corn: Revelation) (2001)
- 옥수수밭의 아이들(Children of the Corn) (2011) - 1984년도 영화 리메이크판.
- Children of the Corn: Runaway (2017) - 2011년도 영화의 후속작
- 초능력 소녀의 분노(Firestarter) (1984) - 원작(장편 "저주받은 천사")
- 화이어 스타터(Firestarter 2: Rekindled) (2002)
- 악마의 분신(Silver Bullet) (1985) - 원작(장편 "늑대인간")[66]
- 캣츠 아이(Cat's Eye) (1985) - 원작(단편 "금연주식회사", "벼랑"), 각본
-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 (1986) - 원작(중편 "시체")
- 맥시멈 오버드라이브(Maximum Overdrive) (1986) - 원작(단편 "트럭"), 감독[67] , 각본
- 크립쇼 2(Creepshow 2) (1987) - 원작(단편 "뗏목)"
- 런닝 맨(The Running Man) (1987) - 원안(장편 "런닝 맨")
- 공포의 묘지(Pet Sematary) (1989) - 원작(장편 "애완동물 공동묘지"), 각본
- 공포의 묘지 2(Pet Sematary Two) (1992)
- 공포의 3일밤(Tales from the Darkside: The Movie) (1990) - 원작(단편 "지옥에서 온 고양이")
- 스테판 킹[68] 의 괴물(Graveyard Shift) (1990) - 원작(단편 " 철야근무")
- 미저리(Misery) (1990) - 원작(장편 "미저리")
- 론머맨(The Lawnmower Man) (1992) - 원안(단편 "정원사")
- 론머맨 2(Lawnmower Man 2: Beyond Cyberspace) (1996)
- 슬립워커스(Sleepwalkers) (1992) - 각본
- 다크 하프(The Dark Half) (1993) - 원작(장편 "다크 하프")
- 욕망을 파는 집(Needful Things) (1993) - 원작(장편 "캐슬록의 비밀")
- 쇼생크 탈출(The Shawshank Redemption) (1993) - 원작(중편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
- 맹글러(The Mangler) (1995) - 원작(단편 "맹글러")[69]
- 맹글러 2(The Mangler 2) (2001)
- 맹글러 리본(The Mangler Reborn) (2005)
- 돌로레스 클레이븐(Dolores Claiborne) (1995) - 원작(장편 "돌로레스 클레이븐")
- 시너(Thinner) (1996) - 원작(장편 "Thinner")
- 나이트 플라이어(The Night Flier) (1997) - 원작(단편 "The Night Flier")
- 죽음보다 무서운 비밀(Apt Pupil) (1998) - 원작(중편 "우등생")
- 그린 마일(The Green Mile) (1999) - 원작(장편 "그린 마일")
- 하트 인 아틀란티스(Heart in Atlantis) (2001) - 원작(단편 "노란 코트를 입은 험악한 사나이들")
- 드림캐쳐(Dreamcatcher) (2003) - 원작(장편 "드림캐쳐")
- 시크릿 윈도우(Secret Window) (2004) - 원작(중편 "소설을 훔친 남자")
- 라이딩 더 불릿(Riding the Bullet) (2004) - 원작(단편 "총알차 타기")
- 고담 카페(Gotham Cafe) (2005) - 원작(단편 "고담 카페에서의 점심식사")
- 1408 (2007) - 원작(단편 "1408")
- 미스트(The Mist) (2007) - 원작(중편 "안개")
- 흡연금지(No Smoking) (2007) - 원작(단편 "금연주식회사")
- 돌란스 캐딜락(Dolan's Cadillac) (2009) - 원작(단편 "Dolan's Cadillac")
- 굿 매리지(A Good Marriage) (2014) - 원작(중편 "행복한 결혼생활")
- 머시(Mercy) (2014) - 원작(단편 "할머니")
- 셀: 인류 최후의 날(Cell) (2016) - 원작(장편 "셀")
- 다크 타워: 희망의 탑(The Dark Tower) (2017) - 원작( 장편 "다크타워 시리즈")
- 그것(It) (2017) - 원작(장편 "그것")
- 제럴드의 게임(Gerald's Game) (2017) - 원작(장편 "제럴드의 게임")
- 1922 (2017) - 원작(중편 "1922")
- 공포의 묘지 (2019) - 원작(장편 "애완동물 공동묘지")
- 그것: 두 번째 이야기(It: chapter two) (2019) - 원작(장편 "그것")
- 닥터 슬립(Doctor Sleep) (2019) - 원작(장편 "닥터 슬립")
- 인 더 톨 그래스(In the Tall Grass) (2019) - 원작(장편 In the Tall Grass)
- 130킬로미터(81mail) (TBA) - 원작(단편 "130킬로미터")
9.2. TV 영화, TV시리즈
- 공포의 별장(Salem's Lot) (1979) - 원작(장편 "살렘스 롯")
- 사령전설(A Return to Salem's Lot) (1987)
- 스티븐 킹의 세일럼즈 롯('Salem's Lot) (2004)
- 어둠 속의 외침(Tales from the Darkside) 시즌1 에피소드8 "Word Processor of the Gods" (1985) - 원작(단편 "신들의 워드프로세서")
- 환상특급(The Twilight Zone) 시즌1 에피소드16 "Gramma" (1986) - 원작(단편 "할머니")
- 어둠 속의 외침(Tales from the Darkside) 시즌4 9화 "Sorry, Right Number" (1987) - 원작(단편 "Sorry, Right Number")
- 피의 피에로(It) (1990) - 원작(장편 "그것")
- Monsters 시즌3 에피소드24 "The Moving Finger" (1991) - 원작(단편 "The Moving Finger")
- 때로는 그들이 돌아온다(Sometimes They Come Back) (1991) - 원작(단편 "가끔 그들이 되돌아온다")
- 썸타임 데이 컴 백 2(Sometimes They Come Back... Again) (1996)
- 프로즌(Sometimes They Come Back... for More) (1998)
- Golden Years (1991) - 원작, 제작, 각본
- 토미노커스(The Tommyknockers) (1993) - 원작(장편 "토미노커")
- 미래의 묵시록(The Stand) (1994) - 원작(장편 "스탠드"), 제작, 각본
- 스티븐 킹의 랭골리얼(The Langoliers) (1995) - 원작(중편 "멈춰버린 시간")
- 샤이닝(The Shining) (1997) - 원작(장편 "샤이닝"), 제작, 각본
- 퀵실버 하이웨이(Quicksilver Highway) (1997) - 원작(단편 "Chattery Teeth")
- 제3의 눈(The Outer Limits) 시즌3 에피소드15 "The Revelations of 'Becka Paulson" (1997) - 원작(단편 "The Revelations of 'Becka Paulson")
- 트럭(Trucks) (1997) - 원작(단편 "트럭")
- 엑스파일(The X-Files) 시즌5 10화 "Chinga" (1998) - 원안, 각본
- Woh (1998) - 원안(장편 "그것")
- 센트리 스톰(Storm of the Century) (1999) - 원작, 제작, 각본
- 로즈 레드(Rose Red) (2002) - 원작(장편 "로즈 레드"), 제작, 각본
- 데드존(The Dead Zone) (2002~2007) - 원안(장편 "죽음의 지대")
- 캐리(Carrie) (2002) - 원작(장편 "캐리")
- 엘렌 림바우어의 일기(The Diary of Ellen Rimbauer) (2003) - 원안(2002년에 나온 로즈 레드의 프리퀄)
- 킹덤 호스피탈(Kingdom Hospital) (2004) - 제작, 각본
- 데스퍼레이션(Stephen King's Desperation) (2006) - 원작(장편 "데스퍼레이션")
- 나이트메어 앤 드림스케이프(Nightmares and Dreamscapes: From the Stories of Stephen King) (2006) - 원작[70]
- 일리언(Children of the Corn) (2009) - 원작(단편 "옥수수 밭의 아이들")
- 헤이븐(Haven) (2010~2015) - 원안(장편 "The Colorado Kid")
- 백 오브 본즈(Bag of Bones) (2011) - 원작(장편 "자루 속의 뼈")
- 빅 드라이버(Big Driver) (2014) - 원작(중편 "빅 드라이버")
- 언더 더 돔(Under The Dome) (2013~2015) - 원작(장편 "언더 더 돔"), 제작, 각본
- 11.22.63 (2016) - 원작(장편 "11/22/63"), 제작, 각본(제작 총괄은 JJ 에이브람스)
- 미스트(The Mist) (2017) - 원작(중편 "안개")
- 미스터 메르세데스(Mr. Mercedes) (2017) - 원작(장편 "미스터 메르세데스"), 제작
- 다크 타워(The Dark Tower) - 원작
- 캐슬록#s-2(Castle Rock) (2018) - 원작, 제작, 각본(제작 총괄은 JJ 에이브람스)
- 더 스탠드(The Stand) (2020~) - 원작(장편, 더 스탠드)
- 아웃사이더(The outsider) (2020) - 원작 (아웃사이더)
- 리시 이야기(Lisey's Story) () - 원작(장편, 리시 이야기)
9.3. 비디오 게임
- 미스트(Stephen King's - The Mist) (1985) - 원작(중편 "안개")
- 런닝 맨(The Running Man) (1989) - 원작(장편 "런닝 맨")[71]
- 다크 하프(The Dark Half) (1992) - 원작(장편 "다크 하프")
- 스티븐 킹의 F13(Stephen King's F13) (1999) - 원안(단편 "모든 일은 결국 벌어진다")
10. 주요 수상 및 수훈내역
11. 대중 매체
11.1. 스티븐 킹 본인
- 미국에서는 스티븐 킹이 전화번호부를 써도 베스트셀러가 된다는 농담도 있으며, 실제로 《패밀리 가이》에서 쓸 것이 없으면 전등이 괴물이 되는 소설을 쓴다고 디스했다.(시즌2, 11화) [72]
- 창작물 속에서 스티븐 킹의 팬으로는 PSYCHO-PASS의 코가미 신야와 앨런 웨이크의 앨런 웨이크가 있다. 앨런 웨이크는 첫 장면에서부터 스티븐 킹의 발언을 인용하는등 작품 여기저기서 스티븐 킹에 대한 존경을 표한다.
- 존 카펜터의 영화 매드니스(In the Mouth of Madness)의 등장인물 서터 케인(Sutter Cane)은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와 스티븐 킹을 짬뽕시킨 캐릭터로, 보통 뉴 잉글랜드를 배경으로 장단편 소설을 쓴다고하며,[73] 극중에서도 스티븐 킹을 몇번 언급한다.[74]
11.2. 스티븐 킹의 작품
- 사일런트 힐에서도 그에 대한 오마주를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게임 시작 위치인 카페 5to2에는 스티븐 킹이 대학 시절에 찍은 포스터 Study Dammit!!이 붙어있고, 옆에 있는 핀볼게임의 이름은 스티븐 킹의 단편이자 영화 제목인 '옥수수 밭의 아이들(Children of the Corn)'이다.# 그리고 사일런트 힐 거리의 명칭 중에 하나가 바크만 거리(Bachman Road)인데, 스티븐 킹의 필명 리처드 바크먼(Richard Bachman)에서 따왔다.# 이 이외에도 등장인물인 달리아 길레스피와 알레사 길레스피는 캐리의 캐리 모녀를 연상케 하며, 사일런트 힐 거리가 안개에 뒤덮이고 사이비 종교 광인들에게 점령당한 부분에서는 미스트를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주인공 해리 메이슨의 직업은 작가인데, 이 또한 스티븐 킹이 평상시 쓰는 소설의 주인공 특징 중에 하나다.
- 폴아웃 4의 세 번째 DLC Far Harbor에도 스티븐 킹에 대한 오마주가 있는데, 배경이 되는 섬이 메인 주의 마운트 데세르 (Mt. Desert)섬 이며, 섬의 남서쪽에 위치한 Radiant Crest Shrine로부터 약간 서쪽에 애완동물 공동묘지가 존재한다. 그리고 섬을 뒤덮은 안개, 안개속을 돌아다니는 여러 괴물들과 사람들의 정신을 좀먹는 사이비 종교 같이 미스트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다수 존재한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도 몇번이나 스티븐 킹의 작품을 오마주 한 장면이 나오는데,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 스티븐 킹의 샤이닝의 대표적인 장면을 오마주한 알레시,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니지무라 케이초의 스탠드 배드 컴퍼니는 스티븐 킹의 단편 <전장>의 오마주이며, 황금의 바람에서는 디이볼로가 사후 영원히 고통받는 장면중에 스티븐 킹의 단편 <제4호 부검실>을 오마주 한 장면도 있다. 스틸 볼 런의 주인공 죠니 죠스타의 과거 행적은 스탠 바이 미의 오마주다.